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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서지현, 안태근·국가 상대 1억 손해배상 소송
안태근 전 검찰국장(왼쪽), 서지현 검사. [뉴스1] 상관의 성추행 사실을 폭로해 사회 각계의 ‘미투(Me tooㆍ나도 당했다) 운동’을 촉발한 서지현 검사가 가해자로 지목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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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격려 돈봉투’ 이영렬 무죄 확정
후배 검사들에게 위법한 ‘격려금’을 주고 밥을 사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영렬(60·사법연수원 18기) 전 서울중앙지검장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소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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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위반 기소' 이영렬 전 지검장, 무죄 확정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 [중앙포토] '돈봉투 사건'에 연루돼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기소된 이영렬(60·사법연수원 18기)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무죄 확정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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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지도"라며 극단 단원 상습 성추행 이윤택, 징역 6년
극단원을 상습적으로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윤택 전 연희거리단패 예술감독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유사강간치상 등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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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빈소 온 서지현 "가장 먼저 손 내밀어 주신 분"
영정 사진 속 고 노회찬(왼쪽) 정의당 원내대표와 서지현 검사. [뉴시스, 연합뉴스] 25일 오후 9시43분쯤 서지현 검사가 고(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빈소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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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막 사이에 두고 법정서 만난 서지현·안태근
16일 서지현(오른쪽) 검사가 안태근 전 검찰국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서 검사가 지난 1월 JTBC에 출연해 성추행 피해를 폭로한 이후 처음으로 같은 법정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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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장' 승진한 서지현, 오늘 안태근과 법정대면하나
올 초 직장 상사로부터 입은 성추행 피해 사실을 폭로해 국내에서 ‘미투(Me tooㆍ나도 당했다) 운동’을 촉발한 서지현(45ㆍ사법연수원 33기) 검사가 오는 19일부터 수원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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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후 인사 불이익"···'미투 1호' 서지현 검사 승진
서지현 검사. [중앙포토] 지난 1월 검찰 조직 내에서 성추행이 있었다고 폭로해 국내 '미투 운동'에 불을 지핀 서지현(45·사법연수원 33기)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가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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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영장 기각' 허경호 판사가 그동안 집에 보내준 사람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씨,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연합뉴스, 뉴스1] 강원랜드 채용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권성동(58)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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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검장 여덟자리, 그 중 하나도 여성 못 주나"
━ 최근 사표낸 여성 1호 검사장 조희진 조희진 검사장이 25일 서울 광화문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젠더(사회적 성) 감수성이 없다면 성추행 피해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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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근 前검사장 “서지현 검사 인사에 관여 안해” 혐의 부인
안태근 전 검사장. [연합뉴스] 자신이 성추행한 서지현 검사에 인사상 불이익을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태근 전 검사장이 법정에서 “서 검사의 인사에 관여하지 않았다”며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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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서남북 4개 지검장 모두 검찰 떠난다, 왜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이 지난 4월 서울동부지검에서 검찰 성추행진상조사단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검찰 내 ''여성 1호'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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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 “사표내려 했으나, 어떻게든 꿋꿋이 버틸 것”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 [연합뉴스]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가 18일 “5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결과적으로 달라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서 검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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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권남용' 넘치는 대한민국…"경각심 주지만 업무 위축 우려"
━ 남용되는 '직권남용'…"억울함 호소하기 위한 수단으로 남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이후 ‘직권남용’이 전가의 보도처럼 사용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급자와 의견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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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 “검찰, 안태근 전 검사장 수사하려는 의지 없어”
국내에 '미투' 운동을 촉발한 서지현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검사가 26일 광주 북구 운정동 5·18국립묘지에서 들불상 수상을 앞두고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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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여검사들 폭로 사건의 뒤끝
조강수 사회 데스크 요 몇년 새 검찰이 한 ‘큰일’은 국정 농단 사건과 적폐 청산 수사다. 그 결과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이 동시에 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비슷한 시기 남자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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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재판 출석한 안태근 “서지현 검사, 성추행 기억 없다”
성추행 인사보복 혐의를 받고 있는 안태근 전 검사장이 18일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두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자신이 성추행한 서지현 검사에게 인사보복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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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조사단, 애초 수사의지 없었다”
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지현 검사를 지지하는 여성 국회의원 모임’ 간담회에 참석한 서지현 검사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 내 성추행을 폭로한 서지현 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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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 사건 당시 조사 원하지 않았다"…진상조사단 일문일답 보니
서지현(45·사법연수원 33기)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의 성추행 피해사실 폭로를 계기로 출범한 검찰 성추행 진상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이 26일 수사결과를 발표하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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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폭로' 계기 출범한 성추행 진상조사단…'절반의 성과'
━ 83일간의 '진상조사'…안태근 전 국장 등 7명 기소 26일 서울동부지검에서 수사결과를 발표하는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 진상조사단은 지난 3개월간 안태근 전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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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성추행 조사단, 활동 종료…안태근 등 7명 기소
성추행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조사단 조희진 조사단장. [연합뉴스]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이 26일 안태근 전 검사장 등 전·현직 검찰 관계자 7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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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혐의’ 안태근 전 검사장, 영장심사때 눈물 쏟아”
안태근 전 검사장 [연합뉴스]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 하고 인사 불이익을 준 혐의를 받고 있는 안태근 전 검사장이 18일 열린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울음을 터뜨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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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 "강자가 약자의 입 막는 시대로 돌아가면 안돼"
[사진 SBS 캡처] 검찰 내 성폭력 피해를 폭로한 서지현 검사가 “가해자(안태근 전 검찰국장)가 권력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두려워했다”며 “아무런 방법이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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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만찬’ 이영렬 전 지검장 1심 이어 항소심도 무죄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 [중앙포토] 후배 검사들에게 위법한 '격려금'을 준 혐의로 기소된 이영렬(60·사법연수원 18기)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