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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건설사 OUT!’…서울시, 하도급사까지 ‘돋보기’ 들이댄다
서울시가 부실건설사 단속 대상을 넓히고 정기적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일러스트=김지윤 기자 서울시가 부실 건설업체 단속 대상을 1억원 이상 하도급으로 확대한다. 또 6개 자치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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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일회용 접시·그릇, 폴리프로필렌 기준 부적합 회수
롯데마트의 자체 상표(PB) 상품인 일회용 접시·그릇이 폴리프로필렌 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아 판매 중단·회수 조치 중이다. 경기도 남양주시가 판매 중단·회수 조치 중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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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탕이거나 함량 과다…부적합 수입산 어린이 비타민 적발
일부 어린이용 비타민에서 성분 함량이 표시량의 절반도 되지 않거나, 오히려 기준치의 몇 배를 넘는 제품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적발했다. 22일 식약처 식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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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커녕 탈 날 뻔…이 '전복버섯죽' 세균수 기준 부적합 판정
CJ제일제당 '전복버섯죽'. 사진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CJ제일제당의 즉석 조리 식품 ‘전복버섯죽’이 세균수 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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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전기준 미달 방한용품 45개 제품 수거
안전기준 미달 방한용품 45개 제품 수거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전기방석, 방한용품 등 65개 품목, 1018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하고, 안전기준 부적합 45개 제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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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선 125도, 잠자다 화상 위험"…전기장판 등 44개 제품 리콜
12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난방용품과 어린이제품 등 45개 제품에 대해 리콜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사진은 열선 온도 측정값을 초과한 한일좋은자리의 전기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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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환 해수장관 "오염수 대응, 과학 신뢰해준 국민에 감사"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해수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서울지원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올해 해양수산부는 줄곧 이슈의 중심에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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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전야’ 홍콩 H지수 ELS, 지금이라도 손절할까요? 유료 전용
한때 ‘국민 재테크’ 상품으로 통하던 주가연계증권(ELS)의 위상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수익률이 좀 높다 싶은 ELS의 기초자산에 ‘약방의 감초’처럼 들어가 있는 홍콩항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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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계의 에르메스' 프랑스산 수입 버터, 대장균 검출…"전량 폐기"
국내 유가공 업체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산 버터 제품에서 대장균군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통관 단계에서 전량 폐기됐다. 250g 애쉬레 버터. 사진 판매 페이지 캡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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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족발 먹지 마세요"…간편 술안주로 즐겼는데 방부제 범벅
사진 식약처 식품안전나라 캡처 시중에서 팔리고 있는 간편식 족발에서 방부제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판매 중단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축산물 가공 업체 해드림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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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고 싶지 않은 장갑 꺼냈다…폭설 지리산, 김미곤의 기억 유료 전용
지리산에 올해 첫눈이 내렸다. 첫눈이 대설이다. 지난 16일부터 사흘 동안 내린 눈은 북쪽 들머리인 경남 함양 백무동에 7㎝(18일 오전 기준)가 쌓였고, 천왕봉(1915m)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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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랑 먹었는데 복통이? '세균 득실' 이 제품 반품하세요
13일 식약처가 판매 중지 및 회수 조치한 오징어 제품 '한입오징어다리'. 사진 식품안전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술안주나 간식으로 자주 찾는 오징어 제품 ‘한입오징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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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잘 키운 물고기”를 부탁합니다
신라대학교 소정화 교수 ‘광어도 주사를 맞나?’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힙하게’의 여주인공이 양식장에서 백신을 접종하면서 묻는 대사다. 매일 광어 요리를 먹는 장면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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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불닭' 이 밀키트서 식중독균 검출…판매중단·회수 나섰다
살모넬라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된 '곰곰 눈꽃치즈 불닭'(왼쪽) 제품과 대장균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된 '꼬마와땅 순살고등어 300g' 제품. 사진 식품안전나라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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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먹을 때 이 피클 조심하세요"...식약처 회수 조치 나섰다
지난 12일 식약처는 일미에서 수입·판매한 '한가득 생오이 피클'을 판매 중단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식약처 국내에 수입된 베트남산 오이 피클에서 세균 발생 위험이 기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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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A등급'이랬는데…엘리베이터 자체점검, 꼼꼼히 보니 경악
승강기 자체점검에선 최고등급을 받았다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정기검사에선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엘리버이터가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건물 승강기 자료사진. 사진 pixa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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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반품·초저가로 40대남 공략 주효, 중국 '직구' 급증
━ 대륙 e커머스의 공습 캠핑 마니아 김유혁(43)씨는 7월 캠핑용품을 구매하기 위해 중국의 인터넷 쇼핑몰(e커머스) 알리익스프레스(알리)에 가입했다. 중국 쇼핑몰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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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식약처 인증 한약재라더니…1급 발암물질 7차례 검출
식약처의 GMP 인증 홍보 자료. 정부 인증을 받은 업체가 유통한 한약재에서 1급 발암물질 '아플라톡신'의 허용치가 넘는 경우가 최근 5년간 7차례에 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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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기준 부적합' 르노·벤츠 등 19개사 과징금 187억원
뉴스1 국토교통부는 7일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제작·수입사에 과징금 총 187억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과징금 대상 제작사와 수입사는 르노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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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대전골' 먹지 마세요…'대장균 기준치 초과' 판매 중단
자료 식품의약품안전처 대장균 기준치를 초과한 부대전골에 대해 판매 업체가 자진 회수에 나섰다. 잔류농약이 기준 초과 검출된 깐 양파에 대해서도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식약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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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 믿고 먹었는데…"이 편육 먹지 마세요, 첨가물 범벅"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 대경푸드빌의 머릿고기 편육 제품 2개를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 보존료를 기준치를 초과해 사용하고 부적절한 식품첨가물을 넣은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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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물질 나오면 조업 중단" 속 타는 어민단체의 약속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24일 오후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 인근 한 회센터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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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염수 방류 방사능 검사 대폭 확대…수산물 소비 촉진 총력전
23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피켓을 제거하기 전엔 회의를 진행할 수 없다는 국민의힘 요구에 따라 국회 직원이 민주당 의원들의 노트북에 부착한 피켓을 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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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염수 방류 D-1…검사 확대, 소비 촉진 총력전 나선 정부
24일(현지시간) 오염수 방류를 앞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전경. 교도=연합뉴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한국 정부도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기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