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자살예방포럼 "자살 정책, 총괄 컨트롤타워 세워야"
최근 젊은층에서의 극단선택이 잇따르는 가운데 부처별로 흩어진 자살예방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를 세워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5일 국회자살예방포럼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
-
"다리 있는 강 가자" 말에…택시기사는 '콜' 끄고 차 돌렸다
2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2023 국회자살예방포럼 2차 정책세미나가 열렸다. 윤재옥 국회자살예방포럼 공동대표(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승객의 목숨을 구한
-
10대 자살 10% 급증...“청소년 정신건강 전담 체계, 고위험군 관리 필요”
국회자살예방포럼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안실련은 25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2023 국회자살예방포럼 1차 정책세미나’를 열었다. 국회자살예방포럼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
-
“자살 예방 위해 대통령실 직속 생명위원회 설치해야”
한국생명운동연대는 23일 국회에서 강기윤 의원실과 공동으로 제3회 ‘삶이오(3월 25일) 생명존중의 날’ 기념식과 생명문화 전문가 100분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생명운동연대는
-
"애 혼자 남으면 힘드니 데려간다" 사랑 가장한 살인 매년 20명
━ 생명 그 소중함을 위하여 “혼자 죽으면 딸들이 살아가기 힘들다. 함께 죽는 것이 낫다.” A씨는 2016년 자살을 결심하며 이렇게 다짐했다. 2009년 남편
-
정신과 진료 환자 5년새 80만명 급증...“위드코로나 시대 정신건강 투자해야”
코로나19 사태로 국민 정신건강이 악화한 가운데 일상회복을 맞아 취약계층의 정신건강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자살예방포럼과 생명보험사회공헌
-
코로나 블루 아픔…극단선택 줄었지만, 또다른 죽음 30% 늘었다
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코로나 2년, 각국 및 세계적 자살 추이와 전망, 코로나 해법은?’이라는 주제로 제4회 국회자살예방포럼 국제세미나가 열렸다. [안실련 제공]
-
국회 어린이 안전 포럼 출범 "어린이 안전법·제도·예산 확충 노력"
3일 국회 어린이안전포럼 출범식이 열렸다. 국회의원 이명수, 임종성, 이은주의원과 어린안전단체대표들이 어린이안전사고제로화 실천협약서를 손에 든 채 기념촬영을 했다. 전 사회적으로
-
산재예방 정부 일반회계 출연금 3% 이상 확보해야!
산재예방 예산 및 대안마련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은 2021년 11월9일 10
-
"자살통계 공표, 통계청이 아닌 복지부-경찰청이 해야"
“자살을 실질적으로 줄여나가기 위해서는 더 많은 통계를 접근 가능하게 만들어야 하고 공개해야 한다. 특히 나이, 성별, 직업, 원인, 의료-복지서비스 등과의 연관성을 확인할 수
-
강호인 前국토교통부 장관, 안실련 공동대표 선출
강호인 전 국토교통부 장관. 강정현 기자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은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강호인 전(前) 국토교통부장관을 임기 3년의 공동대표로 선출했다고 2일
-
극단적 선택 OECD 1위인데, 예방엔 예산의 0.01% 쓴다
인구 1만6677명(11월 기준)의 경북 영양군에서 지난해 12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자살률(인구 10만 명당 자살자 수)은 66.6명, 전국 최고다. 국내 자살률(26.9
-
안실련, 故 최숙현 선수 극단적 선택에 "정부도 가해자"
2일 오후 경북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운동부 감독 A씨가 인사 청문회가 열리는 시 체육회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26일 부산에서 숨진 고 최숙현 선수의 전 소속팀
-
'결정 D-1' 9조원 대구통합신공항 어디로 가나?
대구 동구 지저동에 위치한 대구공항 활주로에 전투기가 착륙을 위해 고도를 낮추고 있다. [뉴스1] 'TK 백년대계'로 불리는 9조 원짜리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하 신공항) 이전 사
-
"경제침체 자살과 밀접…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해결 시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람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경제적 어려움 등에 따른 우울감 등이 커지면서 위험한 상태에 놓일 수
-
“지난해 극단선택 급증 이유는 소주성 등 경제정책 실패 탓”
서울 마포대교에 새겨진 자살 예방 문구. [연합뉴스] 꾸준히 줄어들던 극단적 선택 비율(자살률)이 지난해 5년 만에 늘어난 이유가 현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
-
극단적 선택 초중고생 10명 중 6명 "사전에 징후 보였다"
[사진 pixabay] 극단적 선택을 택한 국내 초ㆍ중ㆍ고등학생 10명 중 6명은 우울ㆍ불안ㆍ충동성 등 사전 사전 징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자 청소
-
“30년간 극단적 선택 유가족 180만명 발생...체계적인 지원 체계 마련돼야”
[중앙포토] 한국은 최근 14년 동안 2017년 한해를 제외하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에서 자살률이 가장 높은 나라라는 오명을 써왔다. 2017년 10만명당 24.3명으로
-
4년간 줄던 극단선택 9.7% 증가…“불황과 베르테르 효과 탓”
2013년 이후 줄어들던 자살 사망자가 지난해 9.7% 늘었다. 통계청은 2018년 사망원인통계를 24일 공개했다. 자살 사망자는 1만3670명으로 2017년보다 1207명 늘었
-
[뉴스분석]4년째 줄던 자살률 지난해 9.5% 증가...“경기 악화ㆍ유명인 자살 영향”
서울 마포대교에 설치된 '생명의 전화'[뉴스1] 2013년 이후 4년째 줄어들던 자살률이 지난해 9.5% 늘어났다. 자살(고의적인 자해)는 지난해 숨진 한국인 사망
-
드라마 극단적 선택 장면 줄인다
한 여성이 남편 총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다. 쓰러진 여성 주변으로 튄 붉은 피가 새하얀 배경과 대비된다. 또 다른 여성은 한강 다리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다. 추락한 여성 위
-
“구미 5산단에 6만㎡ 무상 임대” LG화학 ‘새 공장’ 짓는다
LG화학이 구미 5산업단지에 새 공장을 지어 입주한다. 지난달 장세용 구미시장이 기자들에게 ‘구미형 일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뉴시스] 광주형 일자리의 속편이라 할 수 있
-
주 69시간 근무, 상사 괴롭힘에 극단선택 30대...7%만 산재 인정
주당 근로시간이 55시간을 넘어서면 우울증 발생률이 14% 올라가고 한국ㆍ일본ㆍ대만 등 동아시아에서 위험률이 더 높게 나타난다는 분석이 나왔다. *기사와 관계 없는 사진입니다.
-
15년째 OECD 1위인데...정부 자살 예방 예산 1년 218억뿐
생명존중시민회의, 국회자살예방포럼이 17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생명존중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중앙포토] “한 사람의 생명은 지구보다 무겁고, 우주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