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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재테크·삶 주제로 토크 쇼…오늘 광주서 ‘행복 디자이너 MOM!’
중앙일보와 중앙컬처스클럽은 특별강좌 ‘가족의 행복 디자이너 MOM!’를 17일 오후 2시부터 광주시 서구 광천동 고속버스터미널 U-squre의 동산아트홀에서 연다. 강좌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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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수도권 교통정보
◆ 버스=서울 : 청량리·영등포·용산·서울역, 강남·동서울터미널 노선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4~6일), 망우리와 용미리 오가는 6개 노선 하루에 177회 증편(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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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헬기 17대 띄워 얌체운전 잡는다
올해 설 연휴는 설날 이후의 휴일이 길어 귀성길보다는 귀경길이 더 수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는 올해 설 연휴 기간이 예년보다 길어 교통량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고 귀성은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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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230명 중 36명 ‘비리 퇴출’
대법원 2부는 버스터미널 공영화 추진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로 구속 기소된 이종건(67) 충남 홍성군수에게 징역 3년6월에 추징금 5000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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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짧은 연휴라도 … 고향이 좋다
1일 전북 익산 시댁으로 추석을 지내러 가는 딸(오른쪽)을 배웅 나온 박영숙(69) 할머니가 서울 반포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차에 탄 외손녀 이정민(4)양과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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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하는 갯벌과 느림의 미학이 있는 섬, 증도
가족들의 갯벌체험 전라남도 신안군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1000개가 넘는 섬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그 수많은 섬들 중에서도 특히 ‘증도'가 최근 들어 생태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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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해양레저 도시’ 돛 올린다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리는 ‘경기국제보트쇼 및 세계요트대회’의 경기장 모습을 3D 디지털 이미지를 이용, 가상현실로 구축한 모습. 이 대회는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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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완전정복 어디서 뭐가 나오나
서울, 종암·합정·휘경동 등 재개발 분양 잇따라 인기지역은 청약가점 55점 돼야 안정권 서울에서 나올 물량은 주로 상한제를 피한 재개발 단지들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성북구 종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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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금용(전 김앤장법률사무소 송무이사)별세 外
▶김금용(전 김앤장법률사무소 송무이사)별세, 김현정씨(특수교사)부친상, 박영욱(정형외과 의사)·이완희씨(한국생산성본부 연구원)장인상=20일 오전 4시 서울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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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가족 나들이 장소 4
올해는 여느 해보다 한가위 연휴가 길다. 토요일인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를 쉴 수 있다. 수도권에서 차례를 지내는 가족들은 연휴 때 짬을 내 나들이를 갈 만하다. 전통 5일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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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희망찾기③] 금메달은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금메달을 목에 걸고 한 처녀가 눈물을 떨어뜨린다. 손에는 빛 바랜 부모님의 사진이 들려 있다. “기뻐하실 부모님을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고 말하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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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물고기와 온천을
큰눈이 내리고 강추위가 몰려온다는 일기예보가 들리면 나들이 갈 마음이 움츠러들게 마련이다. 이런 때 갈 만한 곳이 온천, 특히 노천 온천이다. 일기예보가 정확히 들어맞았다면 온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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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터미널 귀성길 절정, 고속도로정체
추석 연휴 첫날인 5일 오후가 되자 귀성객들로 서울역과 고속버스터미널 이용객 수가 절정에 달하고 있으며 전국 고속도로의 곳곳의 정체가 심해지고 있다. ◆ 경부선 새마을.무궁화호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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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아침, 30일 새벽 덜 막혀요
올 설 연휴 고향에 가는 사람들은 27일 낮 12시 이전이나 28일 오전 2~6시에 수도권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귀경길은 29일 오전 10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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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윤 기자의 고갯마루 얘기마루] 덕유산 동엽령
한반도에서 가장 큰 산줄기인 백두대간은 옛적부터 이 땅을 나누는 경계선 역할을 해왔다. 백두대간에서 이 점을 가장 확연하게 읽을 수 있는 곳은 아마도 덕유산(1614m.전북 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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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나왔는데…남들도 다 서둘렀네'
연휴 사흘째인 28일 추석,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선 귀경 차량과 성묘 차량들로 지·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특히 긴 연휴로 차량이 분산된 귀성길과는 달리, 귀경 차량은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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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 정체' 이틀째 …고속도로 곳곳 답답한 흐름
추석연휴 이틀째인 26일 대부분 고속도로와 국도의 차량 통행량이 평소보다 크게 늘어났지만 비교적 원할한 소통을 보였다. 대형 사고가 없는데다 비가 내리지 않아 상습정체 구간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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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장으로 '추억 여행'
▶ 경기도 양평 5일장의 ‘산나물 할머니’김옥달씨(94)가 싱싱한 용문산 나물을 팔고 있다. "있어야 할 건 다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무엇까지 있습니다." 수도권에는 시골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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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천안방문한 박근혜 대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지난달 31일 충남 천안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택시기사와 악수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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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정동영 의장, 상대 견제 심혈
▶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지난달 31일 충남 천안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택시기사와 악수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이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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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시장 강압수사 조사
▶ 이유있는 변신 분위기와 장소에 따라 바뀌는 '강효리' 패션이 화제다. 5일 오전 강금실법무장관이 조순형민주당대표의 연설을 듣기 위해 본회의장에 나왔을 때는 화사한 핑크색으로(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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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성길 올 가이드] 국도 상황도 휴대폰 서비스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생각하면 한시라도 빨리 달려가고 싶은 것이 귀성객의 심정이다. 하지만 고속도로에 들어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다 보면 귀성의 즐거움은 사라지고 짜증이 앞선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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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으로…'3천만 대이동
3천만명의 한가위 대이동이 19일 시작되면서 전국의 도로는 밤늦게까지 붐볐다. 이번 추석은 연휴가 지난해보다 하루 짧아 분산효과가 적어진 데다 귀성차량이 지난해보다 10%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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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철도 추석전까지 응급 복구
태풍으로 인한 도로 피해 복구가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 추석 연휴(20~22일)동안 이동인구가 지난해보다 3% 늘어난 3천81만여명으로 예상돼 최악의 교통상황이 전국에서 빚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