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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땅' 체르노빌 반전...강남역보다 방사능 수치 낮았다 [영상]
1986년 4월 26일 인류에게 닥친 대재앙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 일반인들은 체르노빌을 '죽음의 땅'이라 생각한다. 체르노빌은 여전히 죽음의 땅일까. 중앙일보가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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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신원 밝혀줄 'DNA' 김한솔은 어디에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 [중앙포토] 김정남의 아들 한솔(22)은 어디에 있을까. 한솔은 전날인 20일 오후 마카오에서 3시50분쯤 쿠알라룸푸르행 에어아시아 AK8321 편에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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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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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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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규 아산정책연구원 편집주간
안성규(55·사진) 전 중앙SUNDAY 외교안보 에디터(부국장)가 3일 아산정책연구원 편집주간으로 옮겼다. 중앙일보 모스크바 특파원과 외교안보팀장을 지냈다. 2010년 북한 김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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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 인천 바랴크 추모비 헌화 이끈 파워맨
지난 13일 오후 인천의 바랴크함 추모비 헌화에 앞서 푸틴 대통령이 정헌 주한 러시아 명예 총영사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 정헌 명예 총영사] 지난 13일 오후 7시50분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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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무기 사용은 시리아 반군의 계략 가능성"
지난 6일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미국의 시리아 공격 가능성에 항의하는 ‘전국학생연합’ 시위대가 미국대사관 쪽으로 행진하고 있다. [AP=뉴시스] 시리아 사태를 둘러싼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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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규 칼럼] 튜더의 정치 진단, 혜민의 처방
‘이석기 사태’의 충격 탓인지 최근 읽은 두 권의 책이 느닷없이 결합돼 상념을 일으킨다. 다니엘 튜더 전 이코노미스트 서울특파원의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와 혜민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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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타멜란, 작년 러시아 여행 뒤 턱수염 기른 채 귀국
보스턴마라톤 테러의 유력 용의자인 차르나예프 형제의 출생지 체첸이 국제사회의 주목 대상이 됐다. 현재 러시아에서 어느 정도 자치가 허용된 공화국인 체첸이 국제적 주목을 받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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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항로 진출 ‘한·중·일 삼국지’韓, 올 시험 운항 中, 나진항 허브로
지난해 7월 말. 적재중량 7만4000t인 핀란드 국적 유조선 ‘스테나 포세이돈’이 항공유 7만t을 싣고 전남 여수항을 떠났다. 러시아 무르만스크항에서 석유·가스회사 ‘노바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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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S매거진 ‘카자흐 고려극장’에 깊은 감동
11월 11일자 중앙SUNDAY엔 개인적으로 관심 있는 주제를 다룬 기사가 많았다. 무엇보다 S매거진의 커버스토리인 ‘카레이스키 예술혼 카자흐 고려극장’을 흥미롭게 읽었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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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시베리아서 ‘매머드 복제’ 경쟁
세계 최초의 매머드 복제 경쟁에 도전하고 있는 황우석 박사가 지난달 29일 러시아 사하(야쿠티아) 공화국 북부에서 복제용 생체 조직이 들어 있을 가능성이 높은 매머드 뼈와 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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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나진항 개발 공들여 … 젊은 엘리트 전면 배치
중국과 러시아가 나진항 개발에 공을 들이는 가운데 북한도 적극 가세하고 있다. 현동일 중국 연변(延邊)대학 동북아연구소 소장은 “북한이 나진항 개발을 강성대국 실현의 핵심 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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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 ‘블라디 사랑’ 동북아 선점 겨냥해 러시아 동부 수도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기 전인 지난 6일 블라디보스토크항을 둘러보고 있다. 이 항구도 아시아·태평양을 향한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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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뚫어라’ 중국 동북3성 거점 훈춘 항구 없는 도시를 항구도시로
훈춘(琿春)은 공사 중이다. 시내 곳곳에 건설용 타워크레인이 숲을 이루고 있다. 중국의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위축에 아랑곳없다. 주택 인테리어 사업자인 장즈슝(張志雄)은 “다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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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3성 - 러시아 극동 가다] 중국, 유럽행 신루트 시베리아도 점령 중
동부 시베리아의 중앙에 위치한 야쿠츠크로 가는 길은 멀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시베리아횡단열차(TSR)를 사흘 타고 아무르 자치주의 스코보로디노로 먼저 이동한다. 여기서 북행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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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노른자 선점 … 한국도 움직일 때 됐다”
중국은 극동·시베리아를 파고드는데 한국은 ‘러시아가 중요하다’고만 할 뿐 행동이 더디다.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이양구(사진) 한국 총영사를 만나 이유를 들어봤다. -중국과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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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장’ 된 우수리스크 합작구
블라디보스토크에서 4일 북쪽으로 자동차를 타고 한 시간 반을 달려 도착한 우수리스크. 시베리아 횡단철도(TSR)와 중국 하얼빈행(行) 철도가 지나는 교통의 요지다. 시내 ‘중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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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북방 실크로드’ 전략
중국-러시아의 우호를 상징하는 우수리스크의 ‘중국경제무역합작구’에 세워진 조각상. 지난 8~9일 열린 블라디보스토크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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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손 블라디미르 주도로 2000년부터 상봉
지난 7월 7일 야스나야 폴랴나의 톨스토이 영지 앞에서 전 톨스토이박물관 관장인 블라디미르가 부인 에카테리나(현 관장)와 포즈를 취했다. 야스나야 폴랴나=안성규 CIS순회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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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톨스토이 후손의 격년 모임 ‘스예즈다 세미’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모스크바 남쪽 툴라주 주도의 크리피브나 지역에선 8월 18일 구식 전쟁 장면이 연출됐다.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의 영지인 야스나야 폴랴나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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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광기에 먼지처럼 흩어져 후손 375명 11개국서 타향살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유럽에서 그와 견줄 만한 사람이 있다고 보시오?” 눈을 가늘게 뜬 레닌이 막심 고리키를 보며 묻더니 스스로 답했다. “누구도 없소.” 레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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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릴 ‘거래 여지’, 독도는 밀리면 끝…日, 한국에 날선 대응
이명박 대통령이 10일 오후 경북 울릉군 독도에 도착해 전망대에서 해안을 둘러보고 있다.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은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정부 수립 이후 처음이다. [사진 청와대]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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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 ▶글로벌협력담당 겸 순회특파원 남정호 ◆기획재정부▶외화자금과장 이재영 ◆농촌진흥청▶연구정책국 생명자원관리과장 김동헌 ◆광주광역시▶문화관광체육정책실장 노희용▶도시디자인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