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본회의 질문·답변 요지
▲김상협 국무총리 답변=전두환 대통령이 주창한 선진조국의 창조는 우리국정의 향후 기본목표로 정치·경제·사회등 모든 분야에서 균형발전과 선진상태에 도달함으로써 단절 없는 평화적 정
-
"평화헌법 개정해야|국방도일 스스로 해결"
【동경AP=합동】나까소네 (중증근강홍) 신임 일본수상은 최근 세계각국에 보낸 자신의 정치철학을 담은 책자에서 일본은 미국의 입김아래 제정된 평화 헌법을 개정해야 하며 국방을 자체
-
1월중에 방미|방위비 증액 가능성 비쳐
【동경=갑성순 특파원】「나까소네」(중증근강홍) 신임 일본수상은 27일 하오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갖고 미일관계를 기축으로 하는 대의 정책을 펴는 한편 내년 1월중에라도 미국을 방
-
국회본회의 질문·답변요지
▲허경구 의원 (민한) 질의=총리는 이 정부에 어떤 포부와 방약을 가지고 참여했는가. 10·26이후의 정국을 정권의 승계과정이라는 측면과 정통성확립이라는 측면에서 정치학 총리로서의
-
미일안보 조약을 "쌍무"로 고쳐야
【동경15일=연합】 일본의 자민당의원·학자·경제인 등이 주축이 된 「미·일안보조약개정을 요구하는 1백인위」(발기인 「가세·도시까즈」가뢰전일·전 유엔대사)가 15일 하오 정식 발족되
-
"미·일 「극동유사시연구」엔 일 국내법 손질문제도 포함"
【동경=신성순특파원】「이또」 (이등종낭) 일본방위청장관은 10일 한반도를 비롯한 극동유사시 미일군사협력을 위한 연구에는 일본국내법의 개정문제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이날 NHK방송의
-
『베일』벗겨진 소 세균무기|우랄산맥속등 전국12곳서 실험개속
우랄산맥속의 한 소도시에서 2년8개월 전에 일어났던 조그만 폭발사고가 미·소군축회담의 장래에 암영을 던지고 있다. 미국의 정보기관이 폭발사고의 비밀을 캐기위해 가능한 모든 정보를
-
일방위비 인상요구
【동경5일=연합】일본의 소극적인 방위노력과 관련, 미의회내에서 미일 안보조약개정 결의안, 안보세 결의안 등이 잇달아 제출되어 노골적인 대일 불만이 표시되고 있는 가운데 다시「클레먼
-
일에 2백억불 안보세 요구
미국상원의 부일안보조약개정론에 이어 이번에는 하원이 일본에 2백억달러의 안전보장세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산께이 (산경)지는 최근「스티븐·닐」하원의원
-
한일의원총회 분과별 주제발표내용
▲동북아평화와 한일양국의 역할(박경석·민정)=한국이 궁극적으로 미국의 군수없이 단독으로 북한의 전쟁도발을 억제할 수 있는 군사력을 확보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내부적 요인으로 정치적·
-
미, 60년 대평양핵기지 모색
〈일 공용통신보도〉 【동경13일=연합】미국군부는 지난60년 미일안보조약개정교섭을 시작하기전 북괴가 또다시 남침전쟁을일으켰을 경우 핵무기로 보복하기위해 아무런 제약도받지않고 작전할수
-
미 핵반입 비밀각서 교환설|일 외무성선 부인
【동경11일공동=연합】일본외무성소식통들은 11일 지난 60년중 미·일양국간에 미핵무기의 일본영내반입을허용하는 비밀각서가 교환됐을지도 모른다는 보도와아울러 이같은 비밀각서의존재를 부
-
비핵3원칙의 허구
일본은 핵무기의 피폭체험을 가진유일한 나라다.일본사람들이 말하는「핵알레르기」가국방·외교정책에서언제나 최우선적으로 고려되는 것은그매문이다. 핵무기를 ⓛ생산하지도 않고 ②소유하지도 않
-
「스즈끼정권」의 시 예고
미·일공동성명을 둘러싼일본 내각의 내부분규가 몰고온 「이또· 마사요시」(이동정의)외상의 사임은 일본외교의 대의공신력을 실추시켰을 뿐 아니라 「스즈끼·젠꼬」(영목선행)정권의 앞날에
-
전쟁기피증에 걸린 일본인
■…일본국민들은 외국군대가 쳐들어 오면 ▲싸우기(34%)보다 ▲도망가거나(21%) ▲항복하는편(16%)을 택하겠다는 사람이 더 많은것으로 일본「아사히」(조일)신문의 여론조사결과 드
-
"일 방위비 안 늘린다"
【동경=신성순 특파원】「스즈끼」(영목선행) 일본 수상은 12일 참의원 안전 보장「오끼나와」북방문제 특별 위원회에서 방위 예산 증액 문제에 대해『현 내각은 방위예산을 국민 총생산(G
-
"주한미군 일방철군시도로 한반도 긴장만 증가시켰다"
【워싱턴=김건진 특파원】미국의 「존·앤더슨」무소속 대통령후보는 9일「카터」행정부가 77∼78년에 시도했던 주한미지상군 철수계획을, 비난하고 그가 집권하면 주한미군을 일방적으로 철수
-
핵 준비 적극 막기로11일 「제네바」서
【제네바8일 AP·UPI=외신종합】핵의 평화적 이용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전 세계 60∼80개국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11일 「제네바」에서 개막되는 제2차 핵확산금지조약회의는
-
범례
①「고딕」은 신설 또는 내용이나 자구 수정된 부분임. ②괄호 안의 「제1공」은 48년 제정된 첫 헌법규정을 의미하며, 「제2공」은 60년 민주당 정부때, 「제3공」은 「5·16」후
-
"자위대에 교전권을"
【동경24일합동】「나까소네」(중증근강홍) 자민당 총무회장은 22일 「삿뽀로」(찰황)시내에서 가진 강연에서 일본헌법과 자위대 관계에 언급, 『자위대로 하여금 일본을 지키게 하기 위해
-
한미 연례 외상 회담 추진|최 총리 답변-국회, 대 정부 질문 시작
국회 본회의는 5일 최규하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 장관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외교·국방」 문제에 관한 대 정부 질문을 벌였다. 첫 질문에 나선 유치송 의원 (신민)은 한미 관계의
-
평화보장조치협의 선행 방침
정부는 주한미지상군 철수문제의 공식 협의에 앞서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실질적으로 보안하는 문제와 휴전협정대체방안을 먼저 논의할 것을 미국정부에 요구할 것 같다. 이 같은 정부의 보장
-
미와 작전지휘권 이양협의 방침
정부는 주한 미지상군 철수 계획에 따라 작전권 이양 문제를 미국측과 협의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미 외무·국방 등 관계자들이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미 안보협의회의 와는 별도로
-
국회 본회의 질문·답변 요지
▲박 외무 답변=재일 조총련계 동포 중 전향하는 동포의 자녀에 대해서는 민단계의 학교로 전학하도록 적극 추진 중에 있으며 이들이 본국 유학을 희망할 경우에는 민단계 학교에서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