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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젊은 세대와 소통 강화할 것”…집권 2기 내각·청와대 40~50대 대거 중용 내비쳐
인적 쇄신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연설에서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도 새롭게 찾아보겠다”고 했다. 한나라당에 대해선 “시대를 주도하는 젊고 활력 있는 정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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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청와대 정책실장에 윤진식
이명박 대통령은 31일 신임 홍보수석에 이동관 대변인, 정무수석에 박형준 홍보기획관, 민정수석에 권재진 전 서울고검장을 임명하는 등 청와대 참모진에 대한 중폭 인사를 발표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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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호남 총리’ 물색 … 50대 전문가 발탁 가능성도
두 달 이상을 끌어온 이명박 대통령의 여권 진용 개편이 이르면 다음 주 초 공개된다. 국무총리와 대통령실장 등 이른바 ‘빅2’의 명암은 갈릴 가능성이 크다. 한승수 총리는 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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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고소영’ 논란 부를 인사는 배제
이명박(사진) 대통령이 내각을 개편하기 위한 구상을 가다듬고 있다. 이 대통령은 공석 중인 검찰총장직 인선을 조만간 마무리하고, 8월 초 휴가를 다녀온 다음 본격적인 개각 작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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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장관 윤증현·통일장관 현인택·금융위장 진동수
이명박 대통령이 이르면 19일 경제·안보 관련 5개 부처 안팎에 대한 개각을 할 예정이라고 청와대 핵심 관계자가 18일 말했다. 경제팀 인사와 관련, 이 관계자는 “3개 안팎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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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장관 윤증현·통일장관 현인택·금융위장 진동수
이명박 대통령이 이르면 19일 경제·안보 관련 5개 부처 안팎에 대한 개각을 할 예정이라고 청와대 핵심 관계자가 18일 말했다. 경제팀 인사와 관련, 이 관계자는 “3개 안팎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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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유임설, 교체 땐 윤증현 카드 부상
지난해 초 첫 조각 때 ‘강부자·고소영 논란’으로 흠집이 난 이명박 대통령이 이번 개각 때는 어떻게 인사권을 행사할지 주목된다. 사진은 지난해 2월 29일 임명장을 받기 위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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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등 경제부처 장관 교체
이명박 대통령이 조만간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을 교체할 예정이라고 5일자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신문은 “(청와대가) 경제부처 핵심 장관들을 교체함으로써 ‘비상경제대책회의’의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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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의 정부’ 국무부 파워 막강해진다
버락 오바마 차기 미국 행정부에서 국무부가 막강한 권한을 가질 전망이다.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내정자는 중동 등 분쟁 지역에 거물급 외교 전문가를 특사로 파견해 분쟁 해결에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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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 맡은 노무현 “오늘 내 팬도 많이 왔다”… ‘친노 대결집’ 이병완-강금원 사돈맺던 날
노무현 대통령이 6일 주례를 맡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오랜 후원자인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과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사돈을 맺는 자리에서다. 강 회장 소유의 골프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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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개성관광 전면 조사 착수
정부가 현대아산이 추진해온 금강산·개성 관광 사업에 대해 전면 조사에 착수했다. 또 국가 위기상황이 생겼을 때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국가 위기관리 대응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손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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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경이 만난 사람 - 곽승준] ① "MB의 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MB의 꿈은 끝나지 않았다.”지난 6월20일, 쇠고기 파동 속에서 청와대를 떠난 곽승준(48)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이렇게 말했다. “시작이 울퉁불퉁하지만, 전체 마라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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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국정조사 공방
한·미 쇠고기 협상 전반을 다룰 국정조사특위의 활동 첫날인 14일. 간사 간 접촉을 한 한나라당과 민주당 모두 “쇠고기 협상 문제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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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준·김병국 교체는 강부자 부담 때문”
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이 요즘 상한가다. 내각이 한 달 가까이 공중에 떠 있는 상태에서 그의 발언에 무게가 실린다. 그가 제기한 공기업 속도조절론과 대운하 포기, 쇠고기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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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실세 임태희 "곽승준·김병국 교체는 강부자 부담 때문"
“낙천자 출마 막는 일 했을 뿐” “MB가 가끔 거명해 실세로 오해” “박영준 인사 실권 안 줬어야” “주공ㆍ토공 지방 이전 다시 논의해야" 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중앙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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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준·김병국 교체는 강부자 부담 때문”
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이 요즘 상한가다.내각이 한 달 가까이 공중에 떠 있는 상태에서 그의 발언엔 무게가 실린다. 그가 제기한 공기업 민영화 속도조절론과 대운하 포기, 쇠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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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집중포격에 右우익·左승준 무너져
이명박 대통령(맨 오른쪽)이 20일 오후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새 청와대 비서진을 소개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진곤 교육과학문화수석, 강윤구 사회정책수석, 박재완 국정기획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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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일 만에 확 바뀐 청와대 국민과의 소통, 여의도와의 소통에 힘 실렸다
새로운 진용이 짜이기까지의 청와대 안팎에선 우여곡절이 많았다. 정두언 의원과 박영준 전 기획조정비서관 간의 불화로 상징되는 한나라당 내 쇄신파와 주류 측 간의 갈등, 인적 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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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장·수석비서관 6명 전원 교체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류우익 대통령실장을 포함해 수석비서관 6명을 전원 교체키로 했다. 사회정책 수석은 현재 공석이다. 이 대통령은 신임 대통령실장과 공석중인 사회정책수석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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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장·수석비서관 6명 전원 교체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류우익 대통령실장을 포함해 수석비서관 6명을 전원 교체키로 했다. 사회정책 수석은 현재 공석이다. 이 대통령은 신임 대통령실장과 공석중인 사회정책수석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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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인선 오늘 발표 … 외교수석 김성환, 사회수석 박길상
새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에 김성환 외교통상부 2차관이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경제수석에는 박병원 전 재경부 차관이, 정무수석에는 맹형규 전 의원이, 신설될 청와대 홍보특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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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정책도 민심 함께 해야 성공함을 느꼈다”
누가 남을까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명박 대통령의 특별기자회견장에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이 배석해 있다. 왼쪽부터 류우익 대통령 실장, 김병국 외교안보수석, 김인종 경호처장, 김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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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평 카드 무산 땐 한승수 유임 가능성”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 등에 대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발표를 앞둔 청와대는 이어질 수석들의 교체 폭과 개각 문제, 당면한 경제위기 극복 등 산적한 과제로 고민에 잠겨 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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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쇄신 이번 주 가닥” … 총리·대통령실장 둘 다 바뀔 수도
이명박 대통령의 정부·청와대 인적 쇄신과 관련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16일 “이번 주중으로 큰 가닥이 잡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승수 국무총리와 류우익 대통령실장 등 여권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