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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해외 근로자의 ‘노예노동’
[뉴스위크] 북한 근로자 수만 명이 러시아 동부의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있다고 영국 BBC 방송이 지난 7월 21일 보도했다. 인권단체는 이를 ‘노예노동’이라고 주장한다. [사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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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14호 수용소 탈출 불가능 … 신동혁 말 믿지 않았다"
탈북자 신동혁(33)씨가 자신을 다룬 미국 언론인 블레인 하든의 책 『14호 수용소 탈출』을 들고 있다. [중앙포토·유튜브 캡처]계산된 거짓말인가, 트라우마로 인한 기억의 편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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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장남, 발권업체 대표 겸직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다음 달 1일 자로 총 55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26일 실시했다. 금호아시아나는 그동안 매년 연말에 임원 인사를 해왔지만 올해부터 연초로 인사 시기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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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북한 14호 수용소 탈출 불가능 … 신동혁 말 믿지 않았다"
탈북자 신동혁(33)씨가 자신을 다룬 미국 언론인 블레인 하든의 책 『14호 수용소 탈출』을 들고 있다. [중앙포토·유튜브 캡처]계산된 거짓말인가, 트라우마로 인한 기억의 편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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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정책재단 제 2대 이사장으로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선출 外
◆한국정책재단(www.k-policy.org)은 17일 제 2대 이사장으로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을 선출했다. 한국정책재단은 올 2월 창립된 민간 싱크탱크다.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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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 ▶중앙종합연구원장 직무대행 겸 경제연구소장 심상복 ◆헌법재판소▶헌법연구관 강소현 김혜진▶헌법연구관보 김지현 ◆통계청<과장급 전보>▶대변인 정동명▶운영지원과장 은순현▶기획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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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망명자 증언에 의문" 일본인 납치주장 후퇴…일본 외무성 기자간담회
일본 외무성 아나미 고레시게 (阿南惟茂) 아시아국장이 29일 기자간담회에서 북한공작원의 일본인 납치사건과 관련해 "북한인 망명자의 증언외에는 증거가 없다" "망명자들이 무엇을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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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문제 본격 거론-28일 유엔총회 연설서 제기
정부는 그동안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 의식적으로 외면해왔던 정책을 수정,앞으로 유엔등 국제무대에서 공개적이고 직접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할 방침이다. 〈관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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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릴것!!!
주민들은 누구든지 해마다 일정기간 육체노동에 동원된다.사회노동 의무를 지기 때문이다.형태는 다양하다. 당간부나 사무원들은 매주 금요일 육체노동에 나선다.이른바 금요노동이다.인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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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경제난의 뿌리 6.무리배치와 사회노동
주민들은 누구든지 해마다 일정기간 육체노동에 동원된다.사회노동 의무를 지기 때문이다.형태는 다양하다. 당간부나 사무원들은 매주 금요일 육체노동에 나선다.이른바 금요노동이다.인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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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집단농사에 흥미잃은 지도농민들
만성적인 식량부족과 농업부진은 북한 경제난의 직접적인 증거다.북한이 중국식의 농업개혁에 착수할지에 외부의 관심이 모아지고있다.그러나 북한은 가족.개인 생산청부제와는 달리 집단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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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제2부 사회풍속도-여가 어떻게 즐기나
북녘동포들은 여가를 어떻게 보내고 기호품은 무엇일까. 남자들은 대체로 술.담배를 즐긴다.술이 흔치 않아 술마실 기회가 오면 폭음 경향이 있고 노래.춤판이 벌어진다.골초가 많다.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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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군기사고 급증
북한군(軍)에 최근 무장탈영.총기난동.무기밀매등 군기(軍紀)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북한문제조사연구소(이사장 鄭雲鶴)가 최근 북한군 출신 귀순자10명과 중국교포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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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平祝이후 北의 변화
제13차 평양 세계청년학생축전(평축)-. 89년7월 평양에서 열린 이 축전이 90년대 북한의 격변을 몰고왔다.6.25이후 북한에 2만명이상의 외국인이 한꺼번에 들이닥친 것은 처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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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난무하는 유언비어
『남조선엔 잠들면 꺼지는 녹음기도 있다더라.』 귀순자들의 거의가 간직한 소문이다. 회령의 22호관리소(정치범수용소)경비대하사 안명철(安明哲.26)씨는『남조선의 아리랑 자동차가「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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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북한 식량배급 무너진다
북한은 90년대 들어 체제유지수단의 근간을 이뤄온 식량배급. 통행제한.정보차단이 허물어지는등 격변을 겪고 있다. 이 사실은 中央日報 통일문제연구소가 89년 이후 94년10월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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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정치범수용소 곳곳에 존재-귀순 안명철하사 회견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정치범수용소 경비대 소속 안명철(25)하사는 24일오전 10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그동안 북한이 부인해왔던 정치범수용소가 북한 곳곳에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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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하사 귀순
국가안전기획부는 14일 북한(北韓)국가안전보위부에서 관리하고있는 회령 정치범수용소 경비대 소속 安명철(25)하사가 13일제3국을 경유해 귀순을 요청해 왔다고 밝혔다. 〈尹碩浚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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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수등 4명 OB 입단계약
프로야구 OB베어스는 내년2월 성남고를 졸업하는 투수 조의수 등 4명의 고교졸업예정선수들과 14일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조건은 4명 모두 계약금 각8백만원, 연봉 각8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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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의 목소리-생생하게 전한다|어린이들이 쓴 글 엮은 단행본 출간 잇달아
어린이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눈빛이 그대로 살아 숨쉬는 글들이 잇달아 책으로 엮어지고있다. 어린이는 책의 독자일 뿐 아니라 훌륭한 필자일수도 있음을 보여주는 글모음집들이 최근 부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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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침투 유학생간첩단 개인별 혐의사실
▲간첩 양동화는 79년8월 조선대 기계과2년재학시 문제학생으로 제적된 후 82년 8월 미국 웨스턴 일리노이대학에 유학차 도미, 동대학 어학과정을 이수중 학업을 중단하고 84년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