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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빵 이야기
아직도 빵이라고 하면 단팥빵·크림빵·곰보빵 삼형제가 떠오르십니까. 겉이 무르고 속은 부드러운 이런 빵이 제과점을 가득 채웠던 적이 있었죠. 하지만 요즘은 어느 틈에 바삭하고 쫄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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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군부대서 최악 총기사고 13명 사망
총격 사건이 발생한 미국 포트 후드 기지 앞에서 앤서니 실즈 병장(오른쪽)이 부대 내 탁아시설에 남아있는 세 살짜리 아들을 걱정하며 울고 있는 부인을 진정시키고 있다. [텍사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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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맨 오른쪽)이 30일(현지시간) 백악관 상황실에서 각료·보좌관 등과 함께 아프가니스탄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의 정책 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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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이후 미국 내 알카에다 테러 시도 첫 적발
아프가니스탄 출신 미국 이민자가 뉴욕에서 대규모 테러를 모의한 혐의로 24일(현지시간) 기소됐다. 나지불라 자지(24)란 이 남자는 알카에다로부터 교육받은 뒤 폭발물 제조에 쓰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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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모병 겉과 속] 신병 절반이 이민자 출신…흑인·라티노가 40%
미군의 모병 타겟은 주로 이민자그룹 소수계 빈곤층이다. 지난 주 뉴욕에서 육군참모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32명의 신입 육군 모병관의 선서식이 있었다. 이들의 절반 이상이 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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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국방부터 환경운동.스포츠.예술까지, 세계가 좁다
관련기사 권력 희미해진 그들의 왕관, 이젠 ‘국가 브랜드’로 빛난다 덴마크 여왕은 ‘반지의 제왕’ 삽화 그린 아티스트 안으론 국민 통합, 밖으론 세일즈 외교 사우디 국왕 기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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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문화·교육 탄탄 … 문제는 오만한 정치”
‘자유의 여신상’은 자유의 상징이자 희망의 상징이다. 유럽 출신 이민자들에게 가장 먼저 보이는 신대륙 랜드마크가 자유의 여신상이었다. 최근 다수의 미국인이 ‘아메리칸 드림’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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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별 왕자의 경제이야기] (26) 애 낳는 게 그렇게 중요해?
소왕은 프랑스 사람들이 길이 아닌 줄 알면서도 계속 그 길을 고집하는 것이 이해되지 안 된다고 했다. 이강은 이런 프랑스에 최근 바람직한 현상 하나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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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조지 W. 부시 대통령 부부편]
번역: 김미정 조지 W. 부시와 로라 본방 2월 9일 22시 재방 2월 11일 18시 삼방 2월 12일 07시 부시 대통령의 60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백악관의 블루 룸에서 부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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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파키스탄계가 주도했나
"영국 내 '파키, 파키' 현상이 무슬림들을 자극했다"고 11일 런던에서 발행되는 범아랍 최대 일간 알하야트가 보도했다. 지난해 발생한 7.7 런던 테러로 52명이 사망한 직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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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합참의장의 눈물
"이탈리아에서 건너온 아버지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어떤 때는 하루 세 가지 일을 동시에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미국에는 일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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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논하다] 6. 안토니오 네그리(이탈리아 사회운동가)
일흔 살에서야 완전한 자유를 얻은 안토니오 네그리(오른쪽)는 나이보다 훨씬 젊고 활기차 보였다. 토론은 9월 26~27일 이틀에 걸쳐 프랑스 파리 7대학 근처 그의 소박한 아파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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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불법이민자 전세기로 집단 추방
서유럽 국가들이 전세기를 빌려 불법이민자를 쫓아낸다. '유럽의 G5'로 불리는 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스페인 등 부자 나라들이 이달 말부터 비행기편으로 불법이민자들을 집단추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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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인 불법체포 중단하라"
[로스앤젤레스 AFP·UPI=연합] 미국이 테러와의 전쟁 계획에 따라 국내에 체류 중인 17개국 출신 이민자들에 대한 '특별등록'을 실시하면서 중동국가 출신 수백명을 체포하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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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라져가는 동네 이발소
지난해 말 미국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 출신 미용사에게서 머리를 깎고 있다는 워싱턴 포스트지의 보도가 나오자 미국 내 많은 이발사들은 낙담했다.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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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난민등 탄 불법 이민선 침몰
[제네바 AFP.AP=연합]인도네시아의 자바섬 연안에서 지난 19일 불법 이민자들을 태운 선박이 침몰해 적어도 3백70명이 익사했다고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국제이민기구(I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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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계 미국인들 2중고 시달려
미 캘리포니아주 프리먼트에 사는 아프가니스탄계 미국인 아지즈 오마르는 요즘 반(反)테러 캠페인을 준비 중이다. 형제들과 함께 오사마 빈 라덴의 얼굴에 '엑스(X)' 표시를 한 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