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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놀이터 오면 도둑" 아이들 신고한 입주자대표 쫓겨난다
인천 영종도의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다가 신고당한 초등학생이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쓴글. 중앙포토 아파트 단지에 마련된 놀이터에서 놀던 초등학생이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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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경비원 고용승계 아파트에 보조금…야만적 갑질 없애야”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 서울시] 공기업에서 정년퇴직한 뒤 아파트 경비원 등으로 일한 조정진씨가 쓴 ‘임계장(임시 계약직 노인장) 이야기’ 속 아파트 경비원은 오전 5시 기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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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네트워크 IoT, 국가표준 만들었다
집 밖에서 보일러를 켜고 끌 수 있는 기술은 이제 흔하다. 회사에서 집에 있는 가스 밸브를 잠그거나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여닫는 것도 마찬가지다. 사물인터넷의 힘이다. 최근 새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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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도 ‘관리비 감시’ 가능해져
내년부터 서울에서는 오피스텔 입주자도 관리비 사용 내역을 감시할 수 있다. 입주자의 30% 이상이 동의하면 해당 지역 구청장에게 감사를 요청할 수도 있다. 서울시는 30일 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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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비, 주민투표로 정한다
올해 하반기부터 서울지역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의 관리비 변동 등 주요 의결사항은 주민 온라인 투표로 결정하게 된다. 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의 관리비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6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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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다투다 … 집주인이 세입자 집 불질러
층간소음 문제로 세입자와 다투던 70대 남성이 홧김에 세입자의 집에 불을 질러 2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 갈등이 살인으로까지 비화하는 사건이 빈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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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비 거품 뺀다” 칼 빼들었지만 …
서울 은평구 진관동 A아파트는 한 달 관리비가 1㎡당 274원이다. 인근 B아파트는 1㎡당 534원이다. 똑같이 148㎡(45평)에 살아도 A아파트의 주민은 한 달에 4만600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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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층간소음 개선,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최준호경제부문 기자 1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국토해양부 기자실에서 예정에 없던 백브리핑(비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최근 아파트 층간소음이 살인사건으로까지 번지면서 사회 문제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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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층 노인 새벽녘 망치로 쿵쿵" 올라가보니
살인·방화 등 극단적 상황까지 부르는 층간소음 문제도 이웃 간 대화와 배려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들은 많다. 서울 신정동의 건축한 지 10년 넘은 아파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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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공정거래법ㆍ건설 분쟁 분야 최재원 전문변호사
공정거래 사건의 무게중심 재벌규제에서 소비자 보호로 옮겨져 공정거래 분야 자문과 소송은 제대로 된 전문변호사 찾는 것이 중요 기업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공정거래 사건들도 늘어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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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이달 자치구별 아파트 관리규약 설명회 개최
서울시가 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자치구별 아파트 관리규약 설명회를 갖는다. 서울시는 지난 8월30일 공급자 중심, 행정 중심이었던 `공동주택관리규약`을 제정 13년만에 수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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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비 매월 공개 단지별 비교 가능해진다
최근 서울 중랑구 신내동 S아파트에서는 관리사무소 직원 5명이 1억여원을 횡령한 사건이 발생했다. 아파트 시공사에서 전기·설비부문 하자보수비로 1억5000여만원을 받아 실제로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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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주자대표 주민 직선제로 뽑는다
무보수 명예직인 아파트 동 대표와 입주자 대표를 뽑는 데도 직선제가 도입된다. 이들이 맡고 있는 아파트 관리비의 운영과 회계감사에 대한 규정도 엄격해진다. 이들의 선출과 권한을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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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대표회장·부녀회장·관리사무소장·통장이 ‘4대 권력’
#1. 지난해 7월 서울 압구정동 A단지. 입주자대표회의(이하 ‘입대의’)가 부녀회 회장과 부회장 등 4명을 상대로 법원에 업무방해 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부녀회가 단지 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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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대표회장·부녀회장·관리사무소장·통장이 ‘4대 권력’
관련기사 잠실의 ‘아파트 민주주의’ 1만8000가구 동 대표 뽑아라, 몸살 앓은 ‘아파트 민주주의’ #1. 지난해 7월 서울 압구정동 A단지. 입주자대표회의(이하 ‘입대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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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왜 애견인을 '죄인' 취급 합니까
서울시에서 마련한 공동주택 표준관리규약 개정안에 따르면 서울시내 아파트에서 개나 고양이 등 애완동물을 기르려면 입주민들의 동의를 받아야 하고, 이를 어기면 벌과금을 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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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애완동물 제한 시끌
"이웃 동의 못 받으면 기르던 개 내다버려야 되나요?" "개보다 주민들이 쾌적하게 살 권리가 우선이다." 아파트에서 애완동물을 기르려면 이웃 주민 과반수의 동의를 얻어야 하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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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서 애완동물 기를 때 이웃 동의 있어야
앞으로 아파트에서 애완동물을 기르려면 이웃의 동의가 필요하고, 애완동물이 공동생활질서를 어지럽혔을 경우 주인에게 벌과금을 매길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시행된 주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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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생활문화연' 시행세칙 제정 운동
“아파트 관리비 내역서를 보면 뭐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대구시 북구 복현동 H아파트 김모(36 ·여)씨는 아파트 관리비 내역서를 받아 볼 때마다 혼란스럽다고 한다. 고정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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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내 아파트관리에 세입자 참여
앞으로 대전시내에서 아파트 전세입자도 집주인 동의를 받지 않고 동(棟)대표 선거에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등 입주자로서의 각종 권리가 보장된다. 대전시는 지난해 6월 처음 제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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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비 체납때 단전·단수 불가"
아파트 관리비를 장기 체납하더라도 관리사무소가 단전.단수등의 '극단적 제재' 는 가할 수 없게 됐다. 충남도는 5일 '공동주택 표준관리규약 준칙' 을 마련, 산하 15개 시.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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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재개발·재건축 표준계약서 마련
앞으로 아파트 재개발.재건축 시공사는 공사비를 산정하거나 변경할 때 품목별 단가에 따라 구체적인 산출 내역서를 조합측에 제출해야 하며, 공사기간.설계 변경 때도 구체적인 타당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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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재개발·재건축 표준계약서 마련
앞으로 아파트 재개발.재건축 시공사는 공사비를 산정하거나 변경할 때 품목별 단가에 따라 구체적인 산출 내역서를 조합측에 제출해야 하며, 공사기간.설계 변경 때도 구체적인 타당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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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재건축조합장' 조합원 직접 선출
앞으로 아파트 재건축조합장은 조합원 총회에서 조합원들이 직접 선출하고, 조합이 원할 경우 이주비 등 사업경비를 시공사에 의존하지 않고 금융기관으로부터 직접 차입, 집행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