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 기업] 인천 서북부 자족형 명품도시 '넥스트 시티 검단' 사업 순항
iH 인천 검단신도시 1-1공구 현장[사진 iH] 검단신도시가 지난해 6월 첫 입주를 시작으로 12월 1단계 준공을 순조롭게 추진하며 본궤도에 올랐다. 올해 말까지 검단신도시 내
-
[issue&] 임대주택·주민복지 시설 건립…지역경제 활성화로 코로나 위기 극복
━ 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는 지역건설협회들과 코로나19 이후 지역경제 및 건설업 살리기에 나섰다. 지난 10일 열린 부산건설협회와 간담회. [사진 부산도시공사] 내
-
찾아가는 빨래방, 경비원 임금 보조 … 부산·경남 ‘서민 맞춤 복지’ 속속 도입
부산·경남 자치단체가 올 들어 서민 맞춤형 복지를 앞다퉈 도입하고 있다. 아파트 경비원과 소속 비정규직 지원 조례를 제정하거나 준비하고 있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 복
-
의정부에 공동육아 위한 육아나눔터 문 열어
의정부시 경기육아나눔터 개소식 [사진 경기도청]마을 주민이 공동으로 아이를 돌보고, 육아정보도 나눌 수 있는 경기육아나눔터가 의정부에 문을 열었다.경기도와 의정부시는 22일 오후
-
조합 설립 인가도 안 받고 분양홍보…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주의하세요
부산시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주의보’를 내렸다. 29일 오전 구·군 건축과장 긴급회의를 연 뒤 시민피해가 우려된다며 주의사항을 발표한 것이다.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조합원 개개인이
-
진주역 앞에 7000가구 신도시
경남 진주시 가좌동 진주역(일명 신진주역) 앞이 역세권으로 본격 개발된다. ‘신진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다. 이곳은 규모는 적지만 문산읍 소문리 일대 진주혁신도시에 버금가는
-
"녹지세 도입 그린벨트 살려야"
정부가 각종 토지규제를 완화하려 하는 가운데 난개발과 환경 훼손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임대주택 건설을 위해 수도권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가 해제되고 있는
-
[태풍피해 복구 힘을 모으자] 휴일도 잊은 자원봉사
태풍 매미의 피해지역 주민들이 복구작업에 팔을 걷어붙였다. 지방자치단체들은 14일 오전부터 복구 지원을 위한 피해 상황 파악에 나섰다. 군인과 경찰.자원봉사자들은 파손된 항만.도로
-
판교부근 건축허가건수 급증... 난개발 조짐
신도시 개발 1순위인 성남 판교 지역에 올들어서만 빌라.연립주택을 비롯한 주택 706건 등 모두 898건의 건축허가가 나가는 등 난개발이 우려되고 있다. 이는 판교가 속한 행정구역
-
외인아파트터 새 남산 야외식물원 무료개방
남산 외인아파트 철거부지와 인근 단독주택 철거지역등 남산의 외관을 손상시켜왔던 남산자연공원내 한남지구 4만8천여평이 야외식물원으로 탈바꿈돼 20일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됐다.남산제모
-
수표다리길.석촌호수길등 4개구간 7월부터 일방통행制시행
서울중구 수표다리길과 송파구 잠실길.석촌호수길등 4개구간 4.3㎞가 일방통행로로 되고 용호로고가차도와 백제고분로등 2개구간 2㎞는 가변차선제로 변경된다. 또 철도청앞등 도로구조가
-
팔복동등 19.20일 斷電-한국전력 전북지사
한국전력 전북지사는 남북로확장공사로 전주시팔복동 일부지역은 19일 오전9시~오후2시,금암동 고속버스터미널앞 일부지역은 20일 오후1시30~4시30분 각각 정전된다고 밝혔다. [全州
-
465億 투입 환경개선사업 국토환경개선사업 추진-부산시
○…부산시는 올해 사업비 4백65억4천2백여만원을 들여 12개구청의 7백38개지역의 환경개선사업을 비롯,총9백11개소의 건강한 국토환경개선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釜山] ○…부산시
-
낡은 건물 인천 14곳 보수 미뤄 붕괴 우려
인천시가 청주우암상가 아파트붕괴사건을 계기로 10년 이상된 낡은 아파트·연립주택 등 건축물을 대상으로 안전진단을 실시, 주안동 전철연립 등 14개 지역건물은 보수하거나 재건축 또는
-
경기 내년 예산 3%축소 1조7천억
경기도 새해예산이 올해보다 3% 줄어든 1조6천9백46억9천만원으로 축소 편성됐다. 20일 경기도가 도의회에 승인 요청한 예산규모는 일반회계 9천8백20억5천9백 만원, 특별회계
-
서해안고속도 수도권 건설구간(상)|인천연수동 시흥 월곶동 인기 주거지로 탈바꿈
정부가 건설중인 서해안고속도로가 지나는 인천·시흥·안산시 일대 낙후지역에 개발붐이 일고 있다. 인천시 외곽 문학·선학·연수동 및 시흥시 월곶동 등 개발낙후 지역이 인기있는 주거지역
-
주택건설ㆍ도로확충에 비중/내년 나라살림 어떻게 짜여졌나
◎교육재원 확대… 5조7천억 배정/영세민 지원증액ㆍ상수도 보급률 80%로/민생치안예산 35.8% 증액ㆍ농어촌 발전기금도 3,308억으로 늘려 내년 예산안은 재정기능확대,성장잠재력확
-
치열한 지역구 자리싸움(거대신당:6)
◎원외 중량급 포진지구에 관심집중/평민당 당선 서울지구에 눈독들여/탈락예상자 합류거부등 집단반발 움직임 민정민주공화당이 합당하게 되자 창당후에나 있을 지구당 조직책 임명에 관해
-
일제때 고시가 아직도 "유효"-도시계획 피해 사례 점검
일제시대 고시된 도시계획에 50년 동안 묶여있는 곳이 있는가하면, 시가지 중심가의 주택들이 도시계획 상공원용지로 지정된 채 방치돼 시민들이 재산권 행사를 못하는 등 피해를 보고 있
-
연리 5%농어 자금 3조원 풀어|늘어난 내년 예산 어떻게 쓰여지나
내년예산안의 특징은 국민들의 복지증대 요구를 반영해 농어촌·저소득층 지원과 주택·도로·교육환경개선 등 사업비 규모를 크게 늘린 것이라 할 수 있다. 내년 나라예산의 쓰임새를 부문별
-
방배·사당지역
지하철4호선개통·동작대로확장등으로 하루가 다르게 모습이 바뀌고 있다. 작년10월 지하철4호선이 개통되고 동작대로가 왕복8차선으로 넓어지면서 이지역은 도심에서 20∼30분의 교통소요
-
낡은 가스배관 바꿔|서교등 16개동 32km
서울시는 20일 서교동등 5개구 16개동의 낡은 가스배관 32km의 교체공사를 착공했다. 총 사업비 14억6천2백만원을 들여 12월말 완공 예정. 가스배관교체대상지역은 지난 1,
-
불량식품 나도는 백50곳 집중단속 연말까지
서울시는 불량식품이 많이나도는 1백20개 국민학교주변을 비롯, 시장11개소, 유원지 8개소, 아파트지역 11개소등 모두1백50개지역을 올해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 16일부터 연말까
-
올해부터 5개년 계획으로 철도변가옥 만6천채 정비·철거
서울시는 시일 철도연변정비사업 종합계획을 확정, 올해부터 5개년 계획으로 총1천8백90억원을 투입, 분야별로 추진키로 했다. 사업내용은 ▲도로개설 36.6km(수용면적 20만8천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