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의 심장' 바로 밑 그곳...우리 몸 치명적 약점 없애는 묘책 ['재활 명의' 나영무의 진담]
‘재활 명의’ 나영무의 진담 (진료실 담소) 칼럼 17) 몸에 치명적 약점을 잡히지 않기 위해 필요한 것은? 아킬레스건은 발꿈치뼈의 뒤쪽에 위치한 힘줄로 길이는 약 15c
-
아침이면 30분 넘게 허리 뻣뻣…놔두면 큰일, 눈까지 나빠진다 [건강한 가족]
전문의 칼럼 김근태 고신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매년 11월 첫 번째 금요일은 대한류마티스학회가 제정한 ‘강직척추염의 날’이다. 올해는 11월 4일이다. 강직척추염은 척추
-
"암환자에 운동은 생명줄" 이 말만 믿고 무턱대고 등산갔다간...[나영무 박사의 '말기 암 극복기']
나영무 박사의 '말기 암 극복기'(14) 운동은 암환자에게 생명줄과도 같다. 몸의 혈액순환 촉진은 물론 면역력도 높여준다. 암 치료 중 발생하는 부작용과 후유증도 줄여주고,
-
[더 골프숍] 골프화도 피팅시대...시다스 "같은 발자국은 없다"
맞춤 인솔을 만들기 위해 발의 본을 뜨는 작업 과정. [사진 시다스] 로익 데이비드라는 프랑스인은 1975년 미국 하와이에 갔다가 백사장 발자국 모양이 모두 다른 것을 발견했다.
-
[건강한 가족] 건선 환자 15%가 동반하는 건선관절염 주의
건선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만성적인 피부 질환이다. 붉은 발진과 함께 하얀 각질로 덮인 병변이 팔꿈치·무릎·엉덩이·두피 등 자극을 많이 받는 부위에 발생한다. 그런데 ‘건선
-
[건강한 가족] ‘홈트’로 어깨 근육 단련할 땐 운동기구 최대 중량의 60~80% 들도록
신체 부위별 손상 예방·대처법 지난 24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되면서 줄어든 신체 활동량을 채우기 위해 ‘홈트(홈 트레이닝)’에 도전하는 사람이 늘었다. 그
-
[건강한 가족] 진단 힘든 강직성 척추염, 치료 때 놓치면 평생 고통
전문의 칼럼 이명수 대한류마티스학회 홍보이사 이명수 대한류마티스학회 홍보이사 얼마 전 대한류마티스학회가 국내 강직성 척추염 환자 약 1000명을 대상으로 ‘강직성 척추염의 진단
-
최병찬, ‘프로듀스X101’ 하차…무대서 넘어지던 모습 보니
그룹 빅톤 최병찬. [사진 Mnet 방송 캡처] 그룹 빅톤 최병찬(21)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 하차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
아킬레스건 파열 양학선 “리우의 꿈 포기 못 해”
발목을 다칠까봐 군화도 신지 않고 훈련을 했는데….” 양학선이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리우 올림픽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지난해 U대회에서 부상을 당해 목발을 썼던 양학선. [뉴시스]‘
-
'도마의 신' 양학선 "군화도 안 신고 훈련했는데···포기 안 한다"
양학선 다중촬영 레이어합성. [사진 중앙포토]군화도 안 신고 훈련했는데…."'도마의 신' 양학선(24·수원시청)은 목이 잠겨 있었다. 밤새 잠을 설친듯 목소리에 기운이 없었다. 양
-
딱딱한 샌들·하이힐 삼가세요, 멋내려다 ‘발병’나요
여름 신발은 시원하고 예쁜 만큼 발 보호기능이 떨어진다. 평소 발을 홀대한 대가는 혹독할 수 있다. 잘못된 신발 선택과 발 관리 소홀로 빚어진 족부질환 낭만의 여름을 망치지 않도
-
[나영무 박사의 대국민 운동처방전] (19) 종아리 통증
종아리 근육은 발을 움직여주고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발뒤꿈치 뼈에 가서 붙는 종아리 근육은 세 개의 근육으로 구성돼 있다. 바깥쪽 좌우로 두 개, 안쪽에 한 개가 있다. 특
-
재활의학과 고영진 교수, 대한발의학회 회장 취임
▲ 서울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고영진 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고영진 교수가 2013년 대한발의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고 교수는 향
-
봄철 즐거운 산행 외출 이후 발이 아파요. 경남김해 장유 메가병원
봄은 겨우내 집과 직장 근처만 맴 돌든 제아무리 무심한 직장인 일지라도 들과 산에 허더러 지게 핀 봄꽃과 함께 불어오는 상큼한 봄바람의 유혹에 끌려 산을 찾게 되는 계절이다. 그러
-
봄철 달리기의 복병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다.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운동하기 좋은 계절이 왔다. 요즘 한강 공원이나 학교 운동장 등에는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달리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달리기는 누구
-
편하다고 플랫슈즈 자주 신은 女점원, 발보니
스포츠·레저 인구가 늘면서 발 질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많이 걷고 달리느라 발이 혹사당하기 때문이다. 특히 발 뒤쪽 통증을 호소하는 족저근막염과 아킬레스건염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
대표적인 발病 예방과 치료
관련기사 밑창 얇고 딱딱한 플랫슈즈 신어도 발병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 늘면서 발에 생기는 질환도 증가한다. 비교적 흔한 게 족저근막염과 아킬레스건염이다. 만성화하면 수술도 쉽지
-
밑창 얇고 딱딱한 플랫슈즈 신어도 발병
스포츠·레저 인구가 늘면서 발 질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많이 걷고 달리느라 발이 혹사당하기 때문이다. 특히 발 뒤쪽 통증을 호소하는 족저근막염과 아킬레스건염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
바닥이 딱딱하거나 볼 좁은 신발 피해야
본격적인 운동을 하기 전 스트레칭으로 발과 다리의 근육을 풀어주고 있다. [김수정 기자]걷고 뛰며 신체활동이 많아질수록 발은 괴롭다. 발은 26개의 뼈와 100개가 넘는 인대·근육
-
추석 스타일~ ‘올킬’선물세트 없을까
“효도는 흉내만 내어도 좋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효도는 생각으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실천적 사랑으로 표현할 때 비로소 주는 마음과 받는 마음이 통하는 법이다. 특히 타이밍
-
가을철 산행, 등산화 잘못 신었다가는…
무더위가 지나가고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가을 산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등산을 하면 몸과 마음이 상쾌해질 뿐 아니라 골밀도 향상과 근육 강화, 심폐기능 향상 등 건강에도
-
스토리메이커 광장 ② 부상 막는 낙법, 박지성에게 배워라
나영무 박사 솔병원 원장 ‘시집가는 날 등창 난다’는 속담이 있다. 사상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남자축구 대표팀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다. 중앙수비의 핵 홍정호(제주)는 후방 십
-
신체나이 모르고 겁 없이 뛰면 독약 의사 처방 받고 즐겁게 달리면 보약
마라톤은 장점이 많은 반면 부상 위험도 큰 스포츠다. 최근 고개를 들고 있는 ‘마라톤 유해론’에 대해 전문가들은 어떤 견해를 갖고 있을까.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자신의 신체 능력
-
“골프 후 맥주 2잔 이상? 차라리 운동하지 마세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나영무 원장이 자신의 진료실에서 골반 이상으로 인한 척추 손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저기 보이는 사진이 올해 3월 김연아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