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독신녀 에리카,푸른 비상구

    『이혼 후에도 친구처럼 지내자』는 남편에게 에리카(질 클레이버그)는『지금까지 나의 존재는 아내가 아니라 고급 콜걸이었군요』라며 거침없이 쏘아붙인다. 변호사 남편,예쁜 딸과 고급주택

    중앙일보

    1994.06.23 00:00

  • 조디 포스터

    배우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상이 비평가상이다.하지만 전미비평가협회상과 LA비평가협회상을 연거푸 받은 조디 포스터에겐 오히려 이들 상이 초라할 정도.지적인 배우로 정평이 나있는 그

    중앙일보

    1994.06.09 00:00

  •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

    삶의 좌표를 상실해 가는 한 중년여인이 팔순노인을 만나 과거얘기를 들으며 새로운 삶의 가치에 눈뜨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KBS-1TV 8일 밤9시30분.원제 Fried Gree

    중앙일보

    1994.05.06 00:00

  • 당신 좋으실대로,버터필드 8,두얼굴의 스파이

    영국의 유명한 2중첩보원의 실화에 바탕을 둔 첩보 스릴러로 로렌스 올리비에.마이클 케인등 호화 배역이다.SBS 4월1일 밤 9시40분. 영국 첩보부장이자 귀족으로 장래가 촉망되던

    중앙일보

    1994.03.25 00:00

  • 비디오의 진짜재미 극장 미개봉 秀作들 소개

    국내 비디오시장은 철저히 극장개봉작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편이다.비디오시장에서의 대여 성적은 극장에서의 흥행성적과 거의 비슷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이에 비해 미개봉작인 경우는 대개

    중앙일보

    1994.01.09 00:00

  • 로마의휴일등 50.60년대대표작 모은 헵번시리즈 나온다

    지난 1월 세상을 떠난「은막의 요정」 오드리 헵번.그녀의 대표작 4편이「오드리 헵번 컬렉션」(CIC)이라는 이름으로 곧 출시될 예정이다. 『로마의 휴일』『사브리나』,『티파니에서 아

    중앙일보

    1993.12.10 00:00

  • 스크린쿼타 축소 파문 확산-영화인협 정부 항의

    ○…한국영화인협회는 문화체육부의 스크린 쿼타 축소 조치에 항의,최근 이사회에서 유동훈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23명이 총사퇴하기로 결의함으로써 파문이 확산될 전망이다. 영화인협회는 또

    중앙일보

    1993.10.22 00:00

  • 가수 겸 배우「셰어」변호사로 나와

    독자 여러분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영화별로 평점을 매기고 있습니다. ★★★★는 놓치지 말아야 할 명작, ★★★는 볼만한 우수 작, ★★는 보통, ★는 안 봐도 무방한 태작을 나타냅

    중앙일보

    1993.08.20 00:00

  • 아카데미 작품상 받아

    MBC-TV 주말의 명화『드라이빙 미스 데이지』(22일 밤9시40분)는 90년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 각종 상을 휩쓴 휴먼드라마. 미국 남부 아틀랜타에 사는 72세의 유대

    중앙일보

    1993.05.21 00:00

  • "밤새도록 춤출 수 있다." 노익장 과시|줄리 앤드루스 브로드웨이 복귀

    수정처럼 맑은 목소리와 매끈한 미모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사운드 오브 뮤직』의 스타 줄리 앤드루스가 30여년만에 브로드웨이 무대에 복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58세인 앤드

    중앙일보

    1993.05.07 00:00

  • 현대가족의 의미 확인

    ○…79년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더스틴 호프먼이 남우주연상, 메릴 스트리프가 여우조연상으로 나란히 수상의 영광을 차지학 『크레이머대 크레이머』(KBS-1TV명화극장 2일 오후9시4

    중앙일보

    1993.04.30 00:00

  • 상복없는 헐리우드스타 면면|아카데미상 7번도전 리처드 버튼 피터 오툴 "물거품"

    올해 제65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알 파치노는 『여인의 향기』에서 베트남전에 참전했다가 눈이 먼 퇴역장교역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파치노의 이날 영광은 71년『대부I』로 처음

    중앙일보

    1993.04.27 00:00

  • 주말 음악·영화특집 풍성

    KBS lTV는 5월 정기프로그램 개편을 앞두고 4월을 시청자의 달로 선정, 주말 저녁마다 특집 프로그램을 집중 방송한다. 첫째주인 3일밤 7시20분에는 금세기 3대 테너인 루치아

    중앙일보

    1993.04.02 00:00

  • 4월맞이 극장가 볼거리 "만발"

    춘색이 완연해진 4월의 첫 주말. 극장가의 프로는 봄 풍경을 많이 닯았다. 우선 볼만한 우리영화『웨스턴 애비뉴』가 꽃망울을 터뜨린다. 미국내 한인가정의 비극이다. 이방인의 틈새에서

    중앙일보

    1993.04.02 00:00

  • 클린트이스트우드 『용서받지 못한 자』 아카데미 작품상

    【로스앤젤레스=외신종합】돌아온 총잡이의 자기 반성을 그린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주연의 서부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가 제65회 아카데미(오스카)상 작품상을 차지했다. 30일 미국

    중앙일보

    1993.03.31 00:00

  • 파경뒤 한때 생활 “휘청” 약물· 알콜 중독서 재기

    지난 주말 KBS-TV가 방송한 영화『러키 레이디』에서 입심좋은 여장부로 나와 멋진 춤과 노래솜씨를 보여준 미국의 초특급 여가수 라이자 미넬리. 지난 12일 그의 47번째 생일에

    중앙일보

    1993.03.28 00:00

  • 새봄 극장가 외국영화 봇물

    올 아카데미상 후보작과 홍콩 무협영화가 요즘 극장가를 양분,「외화난장」을 벌인 형국이다. 이 통에 한국 영화는 영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단 1편도 못걸리는 수모를 겪고 있다. 아

    중앙일보

    1993.03.19 00:00

  • 브로드웨이의 귀부인/헬렌 헤이스 사망

    【나이애크 AP=연합】 지난 60년 이상을 브로드웨이와 할리우드에서 활약하다 은퇴한 미국 여우 헬렌 헤이스가 17일 심장질환으로 사망했다. 92세. 불과 5세의 어린 나이로 브로드

    중앙일보

    1993.03.18 00:00

  • 하워드의 종말 용서받지 못한 자 아카데미 상 각축

    올해 아카데미상 후보가 결정되면서 어느 작품이 오는 3월29일 열릴 시상식에서 영광의 오스카를 안을 것인가에 세계영화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철저히 미국인들의 자존심을 부추기는

    중앙일보

    1993.02.20 00:00

  • 쇼·오락

    □…SBS-TV『독점! 연예정보』(4일 밤7시5분)=「뮤직 비디오」에서는 휘트니 휴스턴이 영화『보디가드』의 주제가로 부른 『will always love you』, 「철이와 미애」

    중앙일보

    1992.12.04 00:00

  • 외화-연인의 갑작스런 죽음

    SBS-TV 영화특급『그해 여름에 생긴 일』(16일 밤8시50분)=유명야구선수로 자라난 시골소년과 이웃처녀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 방황하던 왕년의 야구선수가 어린시절 자선을

    중앙일보

    1992.10.16 00:00

  • 외화

    □…KBS 제1TV 명화극장 『애니 홀』(11일 밤10시)-77년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여우주연상·감독상·각본상을 휩쓴 우디 앨런의 화제작. 앨비는 세번째 여인 애니 홀과 사랑에

    중앙일보

    1992.10.11 00:00

  • 「우디 앨런」비디오 "봇물〃

    한국계 입양아 순이와의 스캔들로 한국에서는 영화광들만 알고 있던 천재적인 영화작가 우디 앨런이 일반인에게도 널리 알려지게 되면서 그의 작품들이 새로운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우

    중앙일보

    1992.10.09 00:00

  • 나치에 핍박받는유대인 생활 K-2TV『잃어…』||아들잃은 중년부부의 삶 그려 S-T V『왠…』

    ○…로롄스 캐스단감독의 『우연한 방문객(Accidental Tourist )』(SBS-TV·14일 오후9시50분)은 88년 뉴욕비평가상·LA비평가상을 수상하는 등 주로 영화전문가들

    중앙일보

    1992.08.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