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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송승준 4연속 완봉승 좌절 … 연경흠 2만 번째 홈런
롯데 송승준이 4경기 연속 완봉승에 실패하고 마운드를 내려오기 직전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부산=연합뉴스]롯데 선발 송승준(29)이 4경기 연속 완봉승 도전에 실패했다.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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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28개 한강 다리 이야기
한남대교 남단에 4층짜리 전망대가 문을 열었습니다. 전망대 카페에서는 한강이 내려다보이고, 남산과 서울타워가 손에 잡힐 듯합니다. 반포대교는 분수로 단장했고 광진교에는 자전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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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미쓰비시 ‘전기차’…1회 충전으로 160㎞ 주행
물 폭탄과 홍길동 강우…올 여름 장맛비 특징은 7월 16일 TV중앙일보는 물폭탄과 홍길동 강우가 몰아치는 올 여름 장맛비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부산과 울산, 경남 등 남부지방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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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 12연승 이어갈까
‘한여름의 고전(Midsummer Classic)’. 제80회 미국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 15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뉴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각 팀을 대표하는 66명의 스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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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영씨 60도 칼날능선 난기류 만나 캠프2 100m 앞두고 추락
여성 산악인 고미영(41)씨가 히말라야 낭가파르바트 정상 등정에 성공한 뒤 11일(한국시간) 하산 도중 실족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지난 5월 18일 칸첸중가(858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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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식의 자세가 건강이다] 책상에 엎드려 잘 때
입시생이나 직장인에게 잠깐 눈을 붙이는 쪽잠은 모자란 잠을 보충해 삶의 활력을 준다. 하지만 책상에 엎드려 자는 자세는 자칫 목뼈(경추)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목뼈는 7개의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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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별 타클라마칸 사막의 水井房에서 신
관련기사 위구르 사태, 중국을 향한 질문 #1 차별 타클라마칸 사막의 水井房에서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한가운데, 거대한 타클라마칸 사막이 있다. 그곳을 남북으로 종단하는 전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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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리뷰] 라흐마니노프를 사랑한 백건우, 러시아를 사로잡다
백건우씨가 지난달 28, 29일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더 그레이트 필하모니아 홀’에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을 연주하고 있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페스티벌’ 제공]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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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의 컬처코드 (23) 동방신기, 일본으로 간 까닭은
#남성그룹 동방신기(사진)의 일본 활약상이 눈부시다. 지난 4~5일 도쿄돔 공연을 끝으로 올해에만 총 25만명을 동원하면서 일본 전역 투어를 마무리했다. 도쿄돔은 일본에서도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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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3호 홈런 … 5경기 연속 2루타도
추신수(27·클리블랜드)가 시즌 13호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US 셀룰러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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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MLB '신개념 4번타자' 추신수…타격·주루·수비 '3박자' 갖춘 '야구
MLB '신개념 4번타자' 추신수…타격·주루·수비 '3박자' 갖춘 '야구 천재' 7월 7일 TV중앙일보는 '신개념 4번타자'로 불리는 미국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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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층의 희생과 대동법, 天災에서 나라를 건져내다
유례를 찾기 힘든 경신 대기근을 맞아 조선은 기민(饑民) 살리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인간의 능력으로 어쩔 수 없는 소빙기(小氷期)의 재앙에 맞서 수도(修道)하는 자세로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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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불황 탈출 이끈다” 삼성전자의 힘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이 회사는 6일 시장의 예상을 훨씬 웃도는 2분기 ‘깜짝’ 영업실적을 내놨다. 잠정치를 앞당겨 발표한 것도 시장을 놀라게 했다. [김도훈 인턴기자]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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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살리자” 무료 임대 승부수
대구시 남구 대명동 남부시장에서 두부가게 주인 안경희(47·右)씨가 주민들과 우뭇가사리 묵을 만들고 있다. 안씨는 한달 전 빈 점포에 무료로 가게를 열었다. [프리랜서 공정식]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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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후버댐 우회 다리의 위용
완공을 앞둔 거대한 '후버 댐 우회 다리'의 위용이 드러났다. 데일리메일은 최근 후버 댐 상공 900피트(약 275m) 위에 건설되고 있는 이 다리의 마지막 연결 지점만 남겨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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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층의 희생과 대동법, 天災에서 나라를 건져내다
18세기께 작성된 것으로 추측되는 ‘해동지도’의 경기도 편. 조정은 대동법 등으로 확보한 곡식을 조운을 통해 기근이 든 고장에 옮긴 다음 기민 구제용으로 풀어 많은 백성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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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프런트] “강력반 형사 12년, 시신·잠복·술과 친구 됐죠”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김성순(39·여) 경위가 ‘으뜸 여경 대상’을 받았다. 1일 경찰청에서 열린 제63주년 여경 창설 기념행사에서다. 1995년 순경으로 시작해 최근 12년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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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 기자의 레저 터치] ‘소나기마을’의 즐거운 상상력
손민호 기자동네 주민자치센터(옛말로 동사무소)에 가면 ‘견본’이란 게 있다. 호적등본 따위를 신청할 때 틀리지 말고 빈칸을 채우라고 미리 만들어 놓은 예시품이다. 그 견본 성명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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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중심이 쏠리지 않고 힘을 모았다 폭발시켜”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33)이 살아나고 있다. 이승엽이 주말 야쿠르트와의 3연전에서 연일 대포를 가동하며 특유의 몰아치기에 나섰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4홈런.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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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흐르는 한강 '선유도 시낭송회'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던 27일 오후 6시 한강 선유도(仙遊島). 아치형 다리인 선유교와 한강 전망대, 울창한 숲으로 유명한 선유도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나들이객들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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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홈런 4방 … 삼성 화끈한 3연승
삼성이 화끈한 홈런포를 앞세워 공동 5위로 점프했다. 삼성의 반등으로 중위권 순위는 또 한번 요동쳤다. 삼성은 25일 대구 한화전에서 홈런 4방을 터뜨리며 10-5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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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현수 ‘아파도 넘긴다’ … 쇄골 부상에도 14호 홈런
홈런을 때린 순간, 타자는 두 손을 번쩍 들거나 주먹을 불끈 쥐곤 한다. 그러나 홈런을 친 뒤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손으로 어깨를 감싼 타자가 있다. 신세대 ‘야구 천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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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돈 프로야구 … 올핸 ‘2040’ 잔치 하나
프로야구가 정규 시즌 반환점을 돌면서 시즌 20승 투수와 40홈런 타자가 나올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승 투수는 2007년 외국인 투수 리오스(당시 두산)가 22승을 기록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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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타 차 역전 … 유소연 ‘내가 파이널 퀸’
유소연(19·하이마트·사진)이 서희경(23·하이트)의 독주에 제동을 걸며 국내 여자골프 상반기 여왕으로 등극했다. 유소연은 19일 제주 엘리시안 골프장(파72·6509야드)에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