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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선, 단전 등 연이은 철도사고...코레일의 유지보수 독점 맞나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지난해 11월 서울 영등포역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탈선사고 현장. 연합뉴스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수서고속철도(SR) 천안아산역~평택지제역 사이인 통복터널에서 발생한 전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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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임? 명칭부터 문제…화물운임을 법으로 강제해선 안돼"
━ [이슈분석] 안전운임,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화물연대가 현장 복귀를 결정한 9일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ICD) 앞 도로에 세워둔 화물차들에 붙어있던 파업 관련 현수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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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피로감에 小食? 양손에 빵·탄산음료 '먹빵'이 더 문제 [건강한 가족]
건강하게 소식하기 요즘 소식(小食)에 대한 관심이 높다.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는 ‘먹방’에 피로감을 느낀 대중의 관심이 소식이라는 트렌드로 옮겨가는 모양새다. 소식이 일상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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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임 3년 연장 접근…이젠 '진짜 효과' 정밀 검증할 때다
━ [현장에서]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안전운임 관련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뉴스 1 안전운임제 일몰 폐지와 품목 확대를 둘러싼 정부와 화물연대 간 치열했던 힘겨루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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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미래자동차 인재양성 사업 성과발표회
국민대학교가 지난 16~18일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2 한국자동차공학회(KSAE) 추계학술대회에서, ‘미래자동차 혁신공유대학 사업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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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줄인다던 안전운임 반전…정부, 화물연대에 맞선 이유
━ [뉴스분석] 화물연대는 24일 집단운송거부에 돌입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교통사고 8% 늘고, 사망자는 42.9% 급증.' 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 영구시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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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학생당 창업 최다…서강대, 졸업생 취업비결 제공[2022 대학평가]
━ 학생교육 부문 건국대가 지난해 10월 개최한 '스타트업 내비게이션' 행사에서 학생들이 토론하고 있다. 창업을 대학의 성장동력으로 설정한 건국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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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연구성과물 2건,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아주대 연구진의 기술 2건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발표 ‘2022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 연구의 탁월성과 질적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과기정통부는 정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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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산학연 협업센터 본격 가동
아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기업협업센터(ICC) 참여 교원·기업 융복합 산학 교류회’를 개최했다. 신산업 분야 융복합 기업협업센터의 참여 기업·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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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두 가지 이상 기능 저하 ‘다중 노쇠’ 있으면 시설 입소율·사망률 급증
병원리포트 아주대 의대 이윤환 교수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노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중 노쇠’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려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아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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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UAM 이착륙장, 4500억 투입하는데 효과는 '0'이라고?
김포공항에 들어설 예정인 UAM 버티포트 조감도. 뉴스1 2025년 첫 UAM(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목표로 김포공항에 건설을 추진 중인 'UAM 버티포트(이착륙장)' 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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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콩바이러스 진단 항체개발 성공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식량작물 식물바이러스 진단키트 개발 중 콩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항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경과원은 2020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식량작물 종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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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형보다 사망위험 높다...저혈당때 사탕 금물인 '숨은 당뇨병' [건강한 가족]
흔히 ‘당뇨병’하면 1·2형 당뇨병을 떠올린다. 그런데 전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지지 않은 ‘숨은 당뇨병’이 있다. 바로 췌장성 당뇨병이다. 환자 상당수는 당뇨병으로 진단받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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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호출료 올리고 ‘알바 기사’ 투입…택시 잡기 쉬워질까
‘개인택시 부제 전면 해제, 파트타임제 기사 허용, 심야 택시호출료 확대, 기사 취업절차 간소화….’ 좀처럼 풀리지 않는 심야 택시대란을 해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4일 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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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출료, 알바 기사까지 총동원...심야 택시난 해소는 갈 길 멀어
━ [뉴스 분석] 국토부가 4일 심야 택시난 완화를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뉴시스 '개인택시 부제 전면해제, 파트타임제 기사 허용, 심야 택시호출료 확대, 기사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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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고재일씨 外
▶고재일씨(전 국세청장·전 건설부장관) 별세, 고혜숙·성숙·경현씨(아주대 신소재공학과 교수) 부친상, 백호봉(개인사업)·조문영씨(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장인상, 이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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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디지털 데이터 기반 조선 엘리트 연구 첫발
아주대학교 인문대학 인문과학연구소가 한국연구재단 ‘2022년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돼 디지털 데이터 기반의 조선시대 지배 엘리트에 대한 연구에 나선다. 사학과를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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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자전거길 75%는 보행자와 자전거 뒤섞이는 '겸용도로'
서울 청계천의 자전거ㆍ보행자 겸용도로에서 행인과 자전거가 뒤섞여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에 설치된 자전거도로 중 75%가 보행자와 자전거가 뒤섞이는 겸용도로인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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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문화재단 ‘인문가치포럼’ 21일 안동서 개막
올해 제9회를 맞는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대전환, 그 너머의 세상: 인류를 위한 질문’을 주제로 21일부터 23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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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수도권 최대 관심사 GTX, 늘리는 게 능사 아니다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지난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는 ‘출·퇴근 하루 1시간의 여유를 위한 GTX 플러스 국회토론회’가 열렸다. 전해철(더불어민주당)·송석준(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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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통의 2기 GTX, 김동연의 GTX 플러스..."올림픽 허들경기 비슷"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GTX플러스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지난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는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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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대선캠프 출신 비서관 감찰 “인사개입 관련”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을지 NSC(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이 인사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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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결국 핵 보유”vs“中, 할 만큼 했다”…갈길 먼 '역지사지 외교' [한·중 수교 30년]
"한ㆍ중이 서로 역지사지(易地思之)하면 앞으로 30년도 잘 해나갈 겁니다."(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지난달 22일 월간중앙 인터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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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과 협력 엮은 ‘코피티션’으로 상대하라
서른 즈음의 한중, 어떻게 설 것인가 서른 즈음의 한중, 어떻게 설 것인가 한중비전포럼 편 늘품플러스 경쟁(competition)과 협력(cooperation)을 결합한 코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