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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시키자 1등급 됐다, SKY도 보낸 ADHD 치료법 유료 전용
박정민 디자이너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 천재 화가이자 과학자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 화가 파블로 피카소,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 이 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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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우리 가족의 적, 아토피피부염 잘 다스리려면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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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조금 마셔도 간염 덜컥…알코올 분해 아닌, 예상밖 유전자 탓[건강한 가족]
병원리포트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김범택 교수팀 남들보다 술을 적게 마시는데 알코올성 간 질환에 걸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특정 유전자 변이와 연관이 깊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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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붉게 달아올라 간질간질···아토피피부염 잘 알고 다스려보자
봄철 환절기엔 미세먼지‧황사‧꽃가루‧큰 일교차 등 환경적 요인으로, 이른바 ‘환경성 질환’이 발생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아토피피부염’이 있습니다. 아토피피부염의 주요 증상은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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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왜 우울하고 힘없지? 만성 염증 수치, 한번 확인해 보세요
이유 없이 몸이 아프고 기운이 빠진다는 사람이 있다. 어디가 문제인지 알고 싶어 병원을 전전하지만 특별한 원인을 찾아내지 못한다. 초음파·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MRI),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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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마이클 잭슨 괴롭힌 '백색의 공포' 쫓는 약물·광선 병용요법
백반증으로 인해 피부가 하얗게 변한 마이클 잭슨 의 생전 모습. [중앙포토] 10년 전 세상을 떠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은 전성기 시절 노래가 아닌 다른 이유로 세간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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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우습게만 볼 수 없는 교활한 녀석들
영화 ‘기생충’ 포스터.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관객이 몰리고 있다. 반지하 방에서 백수로 살아가는 기택(송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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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셀㈜, 한미약품의항암 유전자 줄기세포치료제 위탁생산(CMO)
이엔셀㈜의 줄기세포치료제 GMP시설 이엔셀㈜는 한미약품과 최근 ‘항암 유전자 줄기세포치료제(HM21001)’ 위탁생산(CMO)계약을 체결하고 임상시험용의약품을 생산 중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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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의료진 주례 회동 10여 년, 환자 맞춤형 치료 밑거름
뇌는 신체의 모든 활동을 관장하는 ‘컨트롤타워’다. 움직임과 행동을 통솔하고 인지·감정·기억·학습 기능을 담당한다. 이런 뇌에 종양이 생기면 환자는 극도의 불안감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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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정미홍 괴롭힌 면역질환 난치병 ‘루푸스’ 발병 원인 찾았다
저스틴 비버의 연인 셀레나 고메즈가 자가면역질환 루푸스병의 부작용으로 신장기능을 잃어 이식 수술을 받아야 했다. [사진 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 유명 가수이자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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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 부르는 심장 엇박자, 가슴 쥐어짜듯 아프면 위험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심장은 엔진이다. 혈액에 산소·영양분을 담아 우리 몸 구석구석으로 뿜어내는 역할을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이 심장 리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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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진료 과목 간 협진 원활 … 검사→진단→치료방침 2주 내 완료”
인터뷰 아주대병원 폐암센터 신승수 센터장 암 치료는 종합예술에 비유된다. 특정 진료 영역만이 아니라 질환을 둘러싼 모든 치료 환경이 유기적으로 조성돼야 비로소 최상의 결과를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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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서 뺀다? 걸으면서 빼라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매년 이맘때면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운동을 시작하거나 식단을 조절한다. 고통 없는 영광은 없다지만 웬만하면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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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돕고, 암 세포 없애고...기능성 쌀의 진화
[배지영 기자] 한국인이 하루에 먹는 쌀 양은 얼마나 될까? 2015년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평균 300g에 불과하다. 밀 소비가 늘었지만 국민 대부분은 하루 한 끼 이상은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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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희귀병 진단 어려워…특성화센터·지역거점병원 찾아가라
가수 윤종신, 타이거 JK, 박승일 전 농구코치, 스티븐 호킹 박사…. 이들은 모두 희귀질환을 앓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흔치 않은 질환이지만 환자 수는 적잖다. 종류가 워낙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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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고지혈증 치료제 복용 걱정 뚝 … 당뇨 발병 위험 확 낮춘 약 등장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은 대표적인 만성질환이다. 환자 수로는 고혈압이 가장 두드러지지만 증가 속도를 보면 고지혈증이 가장 무섭다. 최근 5년간 고혈압과 당뇨병은 각각 6.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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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심혈관 질환자는 ‘고아미2호’, 알코올 중독자는 ‘밀양263호’
한국인이 하루에 먹는 쌀 양은 평균 300g(2015년 농촌진흥청 자료). 밀 소비가 늘었지만 국민 대부분은 하루 한 끼 이상은 밥(한 공기에 200g)으로 해결하고 있다. 농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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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간암 환자 생존율 높이는 진료 팀워크 탄탄
조기 간암 진단을 받고 간절제술을 앞두고 있는 전병균(55)씨가 간센터 의료진과 대화하고 있다. 프리랜서 조상희간암은 국내 암 사망률 2위, 중년 남성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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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의료 침공’… 의사도, 병원도 패러다임 전환
정보통신기술(ICT)을 필두로 한 ‘의료 침공(medical invasion)’이 시작됐다. 유전자와 의료 빅데이터 분석은 기존 의학이 해결하지 못한 ‘맞춤 치료’의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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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만성골수성백혈병, 불치병을 넘어 완치까지 기대
아주대병원 종양혈액내과박준성 교수만성골수성백혈병은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불치의 질환으로 러브스토리, 가을동화 등 드라마나 영화의 단골 소재로 등장했다. 그러나 최근 나오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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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커지면 뼈마디 욱신욱신 등 푸른 생선이 ‘천연 예방제’
일교차가 큰 요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은 괴롭다. 뼈마디가 쑤시고 심하면 거동하기도 불편하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한마디로 손가락·발가락 등의 말초 뼈가 녹는 병이다. 유전·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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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관절염에 좋은 음식] 고등어·정어리·연어…류마티스 예방에 효과
일교차가 큰 요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은 괴롭다. 뼈마디가 쑤시고 심하면 거동하기도 불편하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한마디로 손가락·발가락 등의 말초 뼈가 녹는 병이다. 유전·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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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 암 표적치료제의 진화 … 만성 골수성백혈병 완치 희망가
10여 년 전만 해도 만성 골수성백혈병 진단은 시한부 선고이자 일상적 삶의 종료를 의미했다. 합병증이 수반되는 골수이식이나 화학요법 외에 대안이 없었다. 5년 생존율이 3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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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미세먼지 많아져 알레르기 기승
아주대병원 환절기만 되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알레르기다. 꽃가루·미세먼지가 곳곳에 날아다니면서 피부·눈·코·입 등 온몸을 자극한다. 평소 잘 지내던 사람도 이 시기만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