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공감’ 이 뽑은 명반 100…“순위는 없다, 음악은 경쟁이 아니니까”
EBS의 장수 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을 연출하는 황정원 PD. [사진 EBS] EBS 음악 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이하 ‘공감’)이 20주년을 맞아 ‘명반 100’ 프로젝
-
20주년 맞은 EBS ‘공감’…황정원 PD “신중현·조용필 모시고파”
EBS의 장수 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을 연출하는 황정원PD. 사진 EBS 2004년 4월 1일 시작한 EBS ‘스페이스 공감’(이하 '공감')이 20주년을 맞았다. ‘공감
-
걸그룹 날고, 레전드 컴백…더 강력해진 K팝
━ 대중문화 결산 ① 가요계 빌보드에 K팝을 각인시킨 BTS. 올 한 해 K팝은 훨훨 날아올랐다. 지난 3년간 이어져 온 팬데믹 상황이 마무리되고 엔데믹으로 전환되면서
-
빌보드·걸그룹·레전드 올해도 빛난 K팝…불투명 정산은 숙제
올 한 해 K팝은 훨훨 날아올랐다. 지난 3년간 이어져 온 팬데믹 상황이 마무리되고 엔데믹으로 전환되면서 K팝 군단은 전 세계 구석구석 뻗어 나갔다. 써클차트에 따르면 1월부터
-
빽판·길보드를 아십니까, 빌보드 키즈가 목숨 건…
나 땐 그랬지, ‘라떼’ 한 토막. 미국 혹은 일본에서 ‘원판’이라고 부른 오리지널 LP를 구한 이들은 다행이었다. 현지에서 연락책 혹은 운반책이 될 친지나 동료가 있었다. 혹은
-
“혼돈의 세상, 해답은 사랑에 있죠”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한국 관객들과 만난 제이슨 므라즈는 ’앞으로도 친환경적인 장소에서 공연하고 싶다“며 ’집 뒤뜰에서 공연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워너뮤직
-
진짜 농사꾼 된 제이슨 므라즈 “사랑이 모든 문제 해답 되길”
5년 만에 내한공연을 앞두고 24일 서울 삼성동에서 기자들과 만난 제이슨 므라즈. [사진 워너뮤직코리아] “미국은 지난 2016년 대선 이후 혼돈(chaos)에 빠졌어요. 거의
-
S.E.S 14년 만에 재결합…데뷔 20주년 기념 '리멤버' 프로젝트
90년대 활동 당시 S.E.S. [중앙포토]1990년대 후반을 풍미한 걸그룹 'S.E.S.'가 14년만에 재결합한다.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997년 데뷔해 내년 20주년을 맞
-
조정원 WTF 총재 인터뷰 “태권도, UFC만큼 재미있게 달라질 것”
63개국이 리우 올림픽 태권도 경기에 출전한다. 조정원 총재는 “206개 가맹국이 모두 올림픽 무대를 밟도록 만드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사진 김춘식 기자]오는 8월19일 브라
-
코디 심슨, '강남스타일' 패러디
사진 = 유투브 영상 캡처 미국 팝스타 코디 심슨이 싸이의 ‘강남스타일’를 패러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디 심슨은 20일 유투브 채널에 '강남스타일' 패러디 뮤직비디오를 올렸
-
놀 줄 아는 청춘은 □에 간다
지난달 9·10일 강원도 춘천 남이섬에서 제2회 레인보우 페스티벌이 열렸다. 사진은 첫날 마무리 공연을 장식한 미국 출신 싱어송 라이터 제이슨 므라즈의 공연을 보며 열광하는 관중.
-
무아지경으로 즐기는 한국팬, 충격 받았죠
다섯 번째 내한을 앞둔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 “살면서 겪는 힘든 순간을 음악을 통해 긍정적으로 변화시킨다. 그게 내가 세상과 나누는 방식”이라고 했다. [사진 워너뮤직] 미
-
편안하게 듣는 영국 포크사운드
영국에서 포크 사운드 열풍을 일으킨 8인조 포크팝 밴드 '벨 앤드 세바스찬' (Belle and Sebastian)의 '이프 유어 필링 시니스터' (If You 're Feelin
-
'벨 앤드 세바스찬' 국내 첫 라이센스 출시
영국에서 포크 사운드 열풍을 일으킨 8인조 포크팝 밴드 '벨 앤드 세바스찬'(Belle and Sebastian)의 '이프 유어 필링 시니스터(If You 're Feeling S
-
[음반리뷰] 로비 윌리엄스'아이브 빈 익스펙팅 유' 外
□로비 윌리엄스 '아이브 빈 익스펙팅 유' 90년대초 활동한 틴에이저 그룹 '테이크 댓' 출신의 가수. 최근 영국의 대중음악상 '브릿어워드' 에서 3개 부문을 석권, 최고의 스타로
-
영화 '접속' 삽입곡 사운드트랙 음반 주문 러시
"어머, 이 노래!" 싱그럽고 푸근한 재즈여가수 사라 본의 노래 '러버스 콘체르토' 가 가을을 맞은 사람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이 노래의 진원지는 한창 인기리에 상영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