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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건설 '성수 에이팩센터' 2호선 성수역에 지식산업센터 분양!
- 3.3㎡당 800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로 인근 상품보다 50~80만원 저렴 -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약300m 거리로 4차선(20m) 대로변 위치 - 중도금 30% 무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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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에리코와 린지
김용세대전대 교수·법학 2007년 3월 26일 일본 도쿄 에도카와구(江戸川区)의 영어학원 강사로 일하던 22세 영국 여성 린지 호커(Lindsay Hawker)가 실종됐다.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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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일기 쓰기 지도 어떻게
겨울방학 기간,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과제 중 하나가 일기 쓰기다. 추운 날씨 탓에 야외활동이 적어 마땅한 글감을 찾기 쉽지 않아서다. 그러나 특별한 이벤트나 소재가 있어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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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겨울여행 코스 이렇게
여행도 준비가 필요하다. 무작정 나서기보다 미리 여행지 정보를 알아두면 보다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고양시 겨울여행 코스 정보와 함께 둘러보면 좋은 주변 명소를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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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2] “북한이 공격했는데 … 한국 상황 괜찮은가”
이글스와의 인터뷰는 멤버들의 ‘매우 사적이고 삼엄한 호텔방’에서 이뤄졌다. 멜버른 시내에 위치한 크라운 호텔엔 스위트룸으로만 구성된 층이 있다. 이곳에 머문 멤버들에게 접근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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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했던 세훈이의 꿈을 키워준 집 … 그가 자라 그런 집을 지어주러 간다
어릴 적 소년에겐 ‘집 없는 시절’이 있었다. 다섯 식구가 살던 달동네 언덕 끝 단칸 셋방. 그 곳을 벗어나 ‘우리 집’을 갖던 날, 소년은 처음으로 ‘희망’이 무엇인지 알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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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으로 나가 박수 받는 운동부
숭실대 축구부 선수들이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발마사지를 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사당복지관을 찾았다. 대학 운동부가 학교 밖으로 나왔다. ‘운동’ 안에만 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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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삼성 ‘갤럭시S’ 판매 1000만 대 넘어 外
기업 삼성 ‘갤럭시S’ 판매 1000만 대 넘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 판매량이 1000만 대를 넘었다. 지난해 6월 전 세계에 출시한 지 7개월 만이다. 하루 4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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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LG전자, 1분기 안에 태블릿PC 내놓기로 外
기업 LG전자, 1분기 안에 태블릿PC 내놓기로 LG전자가 올해 1분기 안에 일본의 1위 이동통신사인 NTT 도코모를 통해 태블릿PC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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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힘의 논리만 판치는 서울시의회
지금 서울시의회 의사당에는 힘의 논리만 있다. 한나라당(29석)에 비해 압도적 수적 우위(79석)를 점한 민주당은 다수(多數)를 무기로 주요 사안을 밀어붙이고 있다. 민주당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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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기업 外
기업 “광고업자에 개인정보 제공” 애플 피소 애플의 아이폰·아이패드 이용자들이, 단말기의 일부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에서 동의 없이 광고업자들에 자신들의 개인정보를 제공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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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제적 자율학습·0교시 금지
내년부터 서울지역 초·중·고에서 학생들에게 강제로 방과후학교와 자율학습에 참여토록 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또 정규수업 시작 전에 30분 이상 일찍 등교하게 하는 ‘0교시’도 운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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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봤습니다] 김지혁 기자의 전북 순창 옥천인재숙
최근 각 지역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립형 기숙학원이 대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2003년 전북 순창군의 옥천인재숙을 시작으로 현재 밀양(미리벌학습관)·산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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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우리 동네에 스케이트장 생겼네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이 서울시내 곳곳에서 운영된다. 야외에 설치된 스케이트장·눈썰매장에서 아이들은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광진구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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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체벌 전면금지 이어 “학생 두발·복장 자율화”
올 7월 초·중·고교 체벌 전면금지를 전격 발표했던 곽노현 서울교육감이 인권조례를 제정도 하기 전에 두발·복장 자율화 조치 시행 뜻을 비쳐 논란이 일고 있다. 곽 교육감이 체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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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정부·연구기관 용역 내년 매듭 … 협상 시작 땐 국민 여론 우선 고려
23일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의 한 제철공장에서 근로자가 작업하고 있다. 한국의 교역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급증하면서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논의도 고개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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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는 완전히 절망해 본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용궁에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는 걸 알기에
곰처럼 웃는 토끼에게, 호랑이가 포효했다. “짧게 말해! 이 초고속시대에 웬 말이 그리 많아? 광케이블에 집어넣고 확 쏴 버리기 전에 대책만 말해!”“대책 뭐 있습니까. 인간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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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때리라던 선생님…우린 모두 울었다
1970년대 중반 필자의 중학교는 서울이라도 꽤 변두리에 있었다. 덜컹거리는 버스를 타고 비포장도로를 달려 논길, 산길 지나 골짜기에 닿으면 버스 종점이었다. 거기서 내려,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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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지 않는다, 탐험가의 시선으로 재능을 찾아낼 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미국의 칼아츠(CalArts·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는 월트 디즈니가 1961년 세운 예술전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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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TOPGUN … 우창효 공군 소령, ‘2010 탑건’ 영예
지난 14일 새벽 충북 충주의 제19전투비행단. 안개 자욱한 활주로 위로 KF-16 전투기가 위용을 드러냈다. 종마(種馬)처럼 날렵한 몸매, 금세라도 불을 내뿜을 듯한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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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지 않는다, 탐험가의 시선으로 재능을 찾아낼 뿐”
미국의 칼아츠(CalArts·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는 월트 디즈니가 1961년 세운 예술전문대학이다. 숙련된 만화영화 제작인력을 양성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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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나누면 아산의 미래가 밝아집니다”
21일 오후 아산시 권곡동의 한 허름한 옷 가게가 북적이고 있었다. 하지만 여느 옷 가게와는 좀 다른 분위기다. 옷값이 턱없이 저렴한 것도 그렇고 좁은 매장 안에 신사복, 숙녀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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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도 흉기도 두려워 않는 의인들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이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시민영웅’ 이재원·남기형·박순동·엄태진·송형일씨, 아흐메드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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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 포기 마세요” … 근위축증 아들과 21년째 등교
18일 서울 개포동 집에서 어머니 이원옥(64·오른쪽)씨가 아들 신형진(27)씨를 보며 웃고 있다. 뒤로 신씨가 공부할 때 쓰는 안구마우스가 달린 컴퓨터가 보인다. 척추성 근위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