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목받는 일본 협동로봇] 사람과 함께 설거지하고 호텔 체크인 도와
인건비 줄이고 생산성 높여 … 2000여개 업무 중 30% 로봇으로 대체 가능 헨나호텔에서는 공룡 로봇이 여행객의 체크인을 도와준다. [사진·코트라 도쿄 무역관]지난 6월 20일
-
'스마트 기저귀' 10월 첫 출시 "치매환자 대소변 상황, 스마트폰으로 확인하세요"
스마트 기저귀 제품 시연회. 기저귀에 물을 부으니 스마트폰에 알람이 떴다. [사진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치매 환자 100만명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앙치매 센터는 2024년에
-
“한국 옷은 뭔가 특별해” 홍콩 속 K패션
텐소울 팝업스토어가 열린 홍콩 아이티 매장 내부. 홍콩의 유명 의류 편집매장에 한국 디자이너 10명의 옷이 걸렸다. 매장에 온 손님이 옷 하나를 집어 들어 몸에 대고 거울에 비춰
-
런웨이 대신 패션 편집매장으로 달려간 한국 디자이너들
텐소울 팝업스토어가 열린 홍콩 아이티 매장 내부. 홍콩의 유명 의류 편집매장에 한국 디자이너 10명의 옷이 걸렸다. 매장에 온 손님이 한국 디자이너의 옷을 구경하더니 그 중 하나
-
홍콩 유명 패션 편집매장에 걸린 한국 디자이너 10명의 옷...텐소울 홍콩 팝업 스토어 열려
세계에 한국 패션 알린다. 홍콩 유명 패션 편집매장에 한국 디자이너 10명의 옷이 걸렸다. 지난 4월 13일 오후 홍콩 유명 패션 편집매장 아이티(I.T) 1층에서 열린 '텐소울
-
[현장에서] 사흘간 공개 행사만 10건 … 대선주자급 일정 황교안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6일 판교 마이다스아이티에서 중소기업인 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 김성룡 기자]“나중에 기회가 되면 얘기하겠다.”6일 국회에 출석한 황교안 대통령 권
-
[중고차 수출, 활로를 찾자] ‘아 옛날이여~’ 4년 새 수출액 반 토막
“떳다방 수준이다.” 한국 중고차 수출 시장에 대한 세간의 평이다. 한국은 130여 개 나라에 중고차를 수출하지만 열악한 시장 환경과 제도 미비로 갈수록 하락세를 걷고 있다. 경쟁
-
플랜, 허리케인 매슈 강타 아이티에 긴급구호 나서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이 지난 4일 발생한 4등급 허리케인 매슈로 초토화가 된 북미 카리브 빈국 아이티에 대한 긴급 구호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관련 플랜코리아 역시 홈
-
지카 모기 퇴치약은 브라질 군용 젤?
브라질 군에서 개발해 사용중인 모기 퇴치용 젤 제품. [사진 뉴욕타임스]오는 6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리우 올림픽의 최대 걸림돌은 뭘까. 불안한 치안? 인프라 부족? 아마도 제일
-
“배 만들려면 먼저 바다를 보게 하라” 판교 창조경제밸리 찾은 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오후 창조경제의 글로벌 전진기지로 부상하고 있는 경기도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방문해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과 벤처 1세대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
적십자 마저…아이티 성금 25% 비용 지출
미국 적십자가 2010년 30만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아이티 대지진 때 국민들이 십시일반 보탠 성금의 25%를 원래 목적인 지진 피해 복구가 아니라 적십자 내부 비용으로 쓴 것으로
-
[사설인사이트]세계에서 '막말 정치'가 먹히는 이유
제 남편도 만족을 못 시키면서 미국을 만족시키겠다고?저 X이 보도한 것은 다 거짓말이다. 저 X은 삼류기자다.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사실상 공화당 후보가 된 도널드 트럼프의 ‘유명한
-
[The New York Times] 반기문 진실했지만 유엔은 죽어가고 있다
앤서니 밴버리전 유엔 사무차장보인생의 30년을 유엔과 함께 보냈다. 인도양 쓰나미와 아이티 지진, 시리아 내전과 서아프리카 에볼라 바이러스 사태까지 수많은 일을 했다. 나는 유엔이
-
열정의 벤처 1000곳 글로벌 ICT 허브 꿈꾼다
예비창업자들이 지난 17일 오후 판교테크노밸리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5층 CO-WORK SPACE에서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지난 9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
-
“선친이 돈으로 돕는 건 쉬운 일이라 하셨죠”
중견 에너지기업인 (주)정화의 이영수(65·사진) 대표는 자원봉사 활동가들 사이에서 ‘큰손’으로 통한다. 봉사자들의 어려움을 풀어주는 해결사 역할을 해온 때문이다. 그는 항공료나
-
유엔 평화유지군의 두 얼굴…미성년 성매매 대가로 5000원 건네
‘평화 유지 아기들(peace keeper babies)’. 아름다운 별명을 가진 아기들이 사실은 유엔(UN)의 어두운 그림자라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워싱턴포스트(WP)는 27일
-
상처 보듬고, 집 짓고…더 좋은 세상 만들겠다는 그들
1 파키스탄 아이들과 함께 있는 김민수 세이브더칠드런 과장 2 최성열 한국 해비타트 건축팀장(가운데) 3 신재학 굿네이버스 사회복지사 4 원정분 밀알복지재단 과장 5 네팔에서 활
-
[취재일기] 우리 사회를 조용히 바꾸는 사람들
윤석만사회부문 기자벌을 키워 지구 별을 살리겠다? 처음 들은 도시양봉가 박진(33)씨의 말은 황당했다. 그깟 꿀벌이 무슨 대수라고. 그러나 박씨가 풀어놓는 이야기를 듣다 보니 잊고
-
세상 살맛 나게 하는 뻔하지 않은 상상력…이들이 작은 영웅이다
컬처디자이너는 세상을 뒤흔드는 뉴스의 주인공은 아니다.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펼쳐 더 따뜻하고 희망적인 세상을 만든다. 그들은 뻔한 생각에 안주하지 않는다.
-
공무원 그만둔 30대, 나눔 운동가 변신…같이 나누는 가치
7급 외무공무원 자리 박차고'1+1 비누 나눔' 운동가 변신1개 팔면 1개는 저개발국에천연비누 제조업체 ‘소프 컴패니언’ 대표 정명진(34)씨는 2013년부터 ‘1(소비)+1(기부
-
[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 국경없는의사회 (MSF)
정진우기자전쟁과 자연재해, 전염병으로 생사의 갈림길에 선 사람들을 찾아 세계 곳곳을 누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인데요. 이들은 총탄이 빗발
-
[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맨땅에 헤딩은 젊은이의 특권이다
제임스 후퍼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출연자 영국의 학교 친구가 2011년 한국을 찾았다. 당시 경희대 1학년이던 나는 한국말로 수업을 듣느라 끙끙거리고 있었다. 내 친
-
[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 내가 할 수 있고 날 필요로 하니까…구조활동 20여 년
삼풍백화점부터 네팔 지진까지 달려간 전덕찬씨 매주 ‘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에 등장하는 인물에게는 江南通新 로고를 새긴 예쁜 빨간색 에코백을 드립니다. 지면에 등장하고 싶은 독자는
-
[NEW tech NEW trend] 디자인 = 디자人
‘솔라퍼프(Solar Puff)’는 친환경 천 소재로 만든 태양광 전등이다. 낮에 8∼12시간 충전하면 밤새 사용가능하다. 작고 가벼운데다 불이 켜진 상태에서 접을 수 있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