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바마 돕던 부티지지, 12년뒤 아이오와서 '백인 오바마' 돌풍
피트 부티지지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1일 아이오와주에서 유세하고 있다. 중장년층 지지자들이 많이 보인다. [EPA=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첫
-
美아이오와 중간 개표···부티지지 1위 이변, 바이든 4위 추락
11일 두 번째 민주당 경선이 열리는 뉴햄프셔주 햄튼에서 피터 부티지지 후보가 4일 유세하고 있다. 전날 실시한 아이오와 코커스 62% 중간개표 결과 부티지지는 26.9%의 대의
-
바이든·샌더스, 아이오와 1위 다툼…38세 부티지지 맹추격
“차기 대통령은 분열된 나라와 혼란한 세계를 치유해야 한다. 취임 첫날부터 일할 수 있는 준비된 대통령이 필요하다. 미국 대선 첫 경선이 3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에서 실시된다
-
바이든 "첫날부터 일할 준비된 대통령…美 동맹 복원하겠다"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이 2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디모인 유세에서 "취임 첫날부터 일할 준비된 대통령이 필요하다"며 "동맹국과 관계에서 미국이 세계 지도자 역할에 복귀하도록
-
미 대선 첫 격돌지 아이오와…샌더스 “위험한 트럼프 꺾자”
“월요일(3일) 밤 아이오와 코커스 사상 최고 투표율로 도널드 트럼프를 꺾고, 이 나라를 완전히 바꾸자.” “버니”를 연호하는 3000여명 청중의 함성에 우렁차게 응답하는 7
-
"위험한 트럼프 꺾자"···샌더스 유세장서 '버니' 외친 2030세대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민주당 첫 대선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를 이틀 앞둔 1일 밀레니얼 슈퍼밴드 뱀파이어 위켄즈와 함께 3000여명의 군중 앞에 록 콘서트 형식의 유세를 펼쳤다
-
탄핵 끝 美대선 본격 개막, 초반 77세 바이든 vs 78세 샌더스 노장 대결
━ 바이든 27.2%-샌더스 23.5%, 전국 지지율 불과 3.7%포인트 차 민주당 대선 경선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월 31일 아이오와주 포트 매디슨에서 유세
-
트럼프, 샌더스 응원 트윗 왜?…민주당 마지막 TV토론 관전 포인트
진보적인 정책으로 젊은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버니 샌더스 민주당 대선 후보. [AFP=연합뉴스] 올해 11월 3일(현지시간) 치러지는 미국 대통령 선거의 첫 관문은 다음 달
-
11월 트럼프에 맞설자? 그 바이든 아닌 '젋은 바이든' 뜬다
2019년 12월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 토론회에서 후보 4명이 발언 기회를 달라고 손을 들었다. 왼쪽부터 민주당 대선 후보인 피트 부티지지 사우스밴드 시
-
트럼프 탄핵 역풍…"미국 민주당, 영국 노동당 꼴 날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전날 하원 탄핵소추 투표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반대표를 던진 뒤 공화당에 합류한 제프 밴 드루 의원을 백악관에 초청한 자리에서 발언하
-
상원 못넘는데 트럼프 탄핵 밀어붙인 하원…민주당 역풍 우려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18일 사상 세번째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권력남용, 의회방해 혐의로 탄핵안을 가결한 뒤 발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
11월 출마 선언 당선은 레이건 뿐…블룸버그 뒤늦은 등판, 태풍될까
2020년 대통령 선거에 가장 늦게 뛰어든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은 내년 미국 대통
-
트럼프 탄핵위기? 한끼 행사 돈·사람 몰려 152억 모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백악관 핼러윈 행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
"트럼프 이길지 확신없다"…'대통령' 연호 없는 바이든 유세장
내년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경선 후보로 나선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소도시 더럼에서 연설하고 있다. [더럼=박현영 특파원] 일요일인 지난 2
-
[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또 터진 트럼프 스캔들, 우크라이나에 바이든 뒷조사 요구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오른쪽)이 20일 스콧 모리슨 호주총리와의 정상회담 뒤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바람 잘 날 없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트럼프 또 외교스캔들···우크라 대통령에 "바이든 뒷조사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부인 멜라니아와 백악관을 국빈 방문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부부의 국빈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그는 지난 7월 25일 볼로디미
-
트럼프, 지지율 12%P 뒤져도 재선확률 54%…요지경 미국 대선
━ 미국 대통령 선거 민심 “우리는 이 사람(도널드 트럼프)이 미국 대통령으로 재선하도록 놔둘 수도 없고, 그렇게 하지도 않을 겁니다.” 민주당 경선 빅 4 조 바이든
-
뉴욕 42년 전 그날처럼 ‘블랙아웃’…지하철 4시간 멈췄다
13일(현지시간) 저녁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해 유명 관광지인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의 조명이 모두 꺼져 있다. 이 날 정전으로 7만 3000여 가구가 3~4
-
뉴욕 42년만에 정전…제니퍼 로페즈 공연도 20분만에 멈췄다
미국 뉴욕 대규모 정전으로 불이 꺼진 42번가 너머로 해가 지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 13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7만 3000가구에 달
-
트럼프 18일 올랜도서 '어게인 2020' 대규모 재선 출정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월 18일 플로리다 마이애미 유세에서 부인 멜라니아를 대동했다. 18일 올랜도에서 대선 출정식에도 멜라니아와 장남 트럼프 주니어, 차남 에릭,
-
[서소문사진관]대통령 되면 매달 1000달러 주겠다는 괴짜 후보
22일 LA에서 열린 선거유세장에서 앤드류 양이 자신의 얼굴이 든 선거 선전물을 들고 있다. 양 후보의 대선 주요공약은 성인에게 매달 천달러를 지급하는 것이다.[로이터=연합뉴
-
[후후월드] 해커·절도·음주 교통사고···이 47세에 미국이 난리다
━ [후후월드] 2020년 미국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미국 정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베토 오루크 전 민주당 하원의원. [AP=연합뉴스] ■ ※ [후후월드]는 세
-
"재선 막겠다" 거센 여풍···대선 뛰어든 트럼프 저격수
━ 역대급 여풍, 돌아온 샌더스…'빈손' 트럼프, 재선 가도도 험로 세기의 하노이 회담이 ‘노딜’로 귀결되면서 이 성과를 토대로 2020년 재선가도를 탄탄히 다지려던
-
'2020 대선' 민주당 후보, 신년초 출마선언 쏟아진다
━ "트럼프, 거기 섰거라!" 2020년 '트럼프 재선'을 막기 위한 미국 민주당 '잠룡'들의 움직임이 꿈틀거리고 있다. 2018년만 해도 "아직 멀었는데 벌써부터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