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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상생 과제 발표 外
기업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상생 과제 발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11일 경기도 용인 기흥사업장에서 ‘크레파스(CrePas:Creative Partnership)’란 이름의 협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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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 깔아뭉갠 악마성 VS ‘인간 삶’ 향상시킨 천재성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올가을 최고 베스트셀러에 올라선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자신의 죽음을 예감한 애플의 창립자 스티브 잡스(1955~201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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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때 통신신호 복제 공짜 전화 … 무대 연출 귀재
관련기사 ‘인간성’ 깔아뭉갠 악마성 VS ‘인간 삶’ 향상시킨 천재성 2010년 1월, 아이패드를 발표하는 잡스에 대해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역사상 이렇게 대단한 흥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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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애플서 소프트웨어 개발하신 분 환영”
조너선 아이브 “애플에서 소프트웨어(SW) 개발한 경험 있는 분 환영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 공식 웹사이트에 올라 있는 구인광고다. 애플 쿠퍼티노 본사 근처인 미국 캘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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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교과서 혁명’ 꿈꿨다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의 ‘최후 계획’은 미국 교육 개혁이었다. 잡스는 말년, 애플의 다음 혁신과제 중 하나로 전자교과서 사업을 지목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TV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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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네 친구잖아” 노래 속 잡스를 보내다
19일 애플 본사에서는 스티브 잡스를 기리는 직원들의 추모식이 열렸다. 최고경영자 팀 쿡이 1만여 명의 직원 앞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쿠퍼티노 AP=연합뉴스] “시리,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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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팔의 눈물 … 아이브 “잡스에게 상처 받았다”
스티브 잡스가 무대에서 신제품을 선보이며 찬사를 받을 때 한 남자는 속으로 울었다. 경쟁사 사장 이야기가 아니다. 애플의 수석디자이너이자 부사장인 조너선 아이브(44·사진)는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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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디즈니·제니스 …‘후계자 리스크’ 극복 못해 퇴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999년 10월 3일, 일본 소니의 창업자인 모리타 아키오(盛田昭夫)가 폐렴으로 숨을 거뒀다. 93년 얻은 뇌졸중의 후유증이었다. 공동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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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디즈니·제니스 …‘후계자 리스크’ 극복 못해 퇴보
1999년 10월 3일, 일본 소니의 창업자인 모리타 아키오(盛田昭夫)가 폐렴으로 숨을 거뒀다. 93년 얻은 뇌졸중의 후유증이었다. 공동 창업자인 이부카 마사루(井深大)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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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미래, 이 세 남자가 …
“잡스의 경영 유전자(DNA)를 모두 물려받을 수 있는 인물은 애플에 없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가인 레지스 매키너가 2008년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내린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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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목요문화산책] 불편한 진실의 고발자, 입센
그림 ③ 불안(1894), 에드바르 뭉크 작, 캔버스에 유채, 94x74㎝, 뭉크 미술관, 오슬로 “자네도 내가 겪은 상황을 겪을 거야. 적이 많아질수록 친구도 많아진다네!”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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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까지 애플 주식 100만 주 받아, 현 주가론 4100억원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스티브 잡스의 뒤를 이어 애플의 최고경영자(CEO)가 된 팀 쿡(51·사진)은 ‘관리의 달인’이라는 평을 받는다. 컴팩과 IBM에서 PC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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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까지 애플 주식 100만 주 받아, 현 주가론 4100억원
스티브 잡스의 뒤를 이어 애플의 최고경영자(CEO)가 된 팀 쿡(51·사진)은 ‘관리의 달인’이라는 평을 받는다. 컴팩과 IBM에서 PC 분야 책임자로 일하던 그는 1998년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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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쿡이 요리할 애플 당장의 위기 없다”
팀 쿡 스티브 잡스(Steve Jobs) 대신 애플의 선장이 된 팀 쿡(Tim Cook)은 ‘관리의 달인’으로 불린다. 1998년 잡스의 발탁으로 애플에 발을 들여놓은 그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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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특허, 디자인으로 때우기 … ‘사과’만 봐도 시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국지전이 전면전으로 번질 기세다. 올 4월 애플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소송을 낼 때만 해도 업계에서는 ‘흔하디흔한 특허분쟁’의 하나로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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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특허, 디자인으로 때우기 … ‘사과’만 봐도 시비
국지전이 전면전으로 번질 기세다. 올 4월 애플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소송을 낼 때만 해도 업계에서는 ‘흔하디흔한 특허분쟁’의 하나로 여겼다. 원래 정보기술(IT) 분야는 내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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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잡스는 해군 아닌 해적 되길 원했다”
제이 엘리엇애플 전 수석 부사장 스티브 잡스(56). 그는 애플의 창업주다. 이 시대 최고의 ‘창조적 혁신가’로 꼽힌다. 아이폰·아이패드처럼 세상에 없던 제품을 잇따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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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라덴, 역사상 4번째 ‘X자’…이전엔 누구? 5번째는 누구?
오사마 빈 라덴이 사살됐다. 2일(현지시각) 미국 타임스퀘어 광장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엔 빈 라덴의 죽음을 다룬 시사주간지 타임지 특별판 표지가 등장했다. 표지에는 빈 라덴의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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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라덴 생포된 뒤 부인·딸 앞에서 사살됐다”
타임 네 번째 ‘붉은색 X’ 모델 된 빈 라덴 2일(미국 동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광장의 나스닥 전광판에 오사마 빈 라덴의 죽음을 다룬 미 시사주간지 타임의 특별판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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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날 공기 팝니다" 흥겨운 축제 현장
트래펄가 광장 시민 축하 공연. 박정경 런던 통신원 영국은 분명 왕국이다! 런던에서 로열 웨딩을 보며 느낀 점이다. 지난달 29일 영국은 온통 잔치 분위기였다. 유니언 잭이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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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멋쟁이들 매혹시키는 매력, 세계적 디자이너 폴 스미스
어떻게 하면 그의 머릿속을 훔쳐 볼 수 있을까. 60대에도 젊은 소비자들을 매혹시키는 매력은 어디에서 나올까. 지난해 서울 대림미술관 ‘인사이드 폴 스미스’전을 찾은 관람객들의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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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불협화음’, 우리 앙상블의 힘이죠
지난 7일 지휘자 정명훈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세계적 음반사 도이치 그라모폰과 계약서에 사인하는 자리였다. 정명훈이 2005년부터 이끌고 있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이 음반사와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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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대신할 ‘차기 CEO’ 나타날까
쫓겨난 왕 스티브 잡스(56)가 1996년 말 복귀했다. 애플 직원들은 전전긍긍했다. 1984년 그를 쫓아내는 데 나선 인물들은 가방을 싸기 시작했다. 그런데 잡스는 최고경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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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디자이너에게 PC 디자인 맡기는 발상 전환 필요”
김용근 원장 어디서나 첨단 기술을 강조하는 시대다. 작은 부품 하나를 팔려고 해도 원천기술·독자기술을 내세운다. 하지만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김용근 원장은 생각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