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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중국문화지도 영화 4. 중국 영화를 이끄는 스타들
2007년 중국 ‘포브스’가 발표한 2006년 중국 스포츠·연예인 소득 순위에서 연예인 1위는 4600만 위안(약 57억원)을 벌어들인 궁리였다. 2위는 량차오웨이의 연인으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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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스타여, 더 당당해져라"
지난 주말 골든디스크상 시상식에 깜짝 출연해 사람들을 놀라게 한 아이비의 모습은 실망스러웠다. 그건 요란했던 ‘동영상 파문’이 채 잊혀지기 전에, 이른바 ‘자숙의 시간’을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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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스타여, 더 당당해져라”
일러스트 강일구 지난 주말 골든디스크상 시상식에 깜짝 출연해 사람들을 놀라게 한 아이비의 모습은 실망스러웠다. 그건 요란했던 ‘동영상 파문’이 채 잊혀지기 전에, 이른바 ‘자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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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휘의 강추! 이 무대!
뮤지컬 ‘샤인’12월 30일(일)까지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7시30분일·공휴일 오후 3시·6시30분(월 쉼)사다리아트센터 세모극장문의: 02-762-0010성탄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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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소녀신드롬
소녀들이 세상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정치 얘기로 핏대를 올리다가도 이 소녀들의 나긋나긋한 노래 앞에선 모두 경계를 허문다. 어깨를 살랑살랑 흔들며 ‘테테테테테 텔 미’ 후렴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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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에 꼭 가보고 싶어요 한국의 가장 아픈 곳이잖아요”
“한국에 가면 꼭 비무장지대를 들러보고 싶습니다. 한국의 가장 아픈 곳이니까요.” 5명의 멤버 전원이 명문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수려한 외모까지 갖춘 미국 록 밴드 클릭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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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일본 꽃미남 동시 습격 … '일류' 불 지필까
기무라 다쿠야(左), 오다기리 조(右) 기무라 다쿠야(35), 오다기리 조(31). 잘생긴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일본은 물론이고 국내에까지 열혈팬들을 확보한 ‘완소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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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일본 톱스타 초난강 “한류, 반짝 인기 아닌 일본 문화로 정착 ”
일본 대중문화를 조금 ‘안다’는 이들에게 ‘초난강’(33)은 늘 난감한 존재였다. 2002년 양 볼을 빨갛게 물들이고 나타나 “싸~라응~해요”라며 느닷없는 한국사랑을 고백했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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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톱10’이여, 다시 한번
가요 순위 프로그램이 부활될지도 모른다고 한다. 이번엔 제대로 만들 수 있을까? 세상 사람들이 진짜 좋아하는 노래와는 상관없는 노래들만 줄곧 틀어대던 이전의 차트 쇼에 물려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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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야 놀자 슈퍼주니어', 팬들의 사랑으로 가득찬 숙소 공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경제야 놀자’'슈퍼주니어'(이하 슈주) 편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슈주가 이날 방송에서 숙소를 공개했기 때문이다. 29일 방송된 ‘일요일 일요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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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느낌!] 아이들이 몸살났다 "나 좀 테러해 줘”
‘슈주(슈퍼주니어)’의 팬인가? 그렇다면 무조건 환호할 영화다. 슈주의 팬은 고사하고 슈주 멤버가 몇 명인지, ‘이특’‘신동’‘강인’이 사람 이름인지 아닌지도 헷갈리는가.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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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속 주인공이 걸었던 바로 ‘거기’
“노다메가 누군데?” 지난 7월 7일, 예술의 전당에서 있었던 공연티켓은 이미 6월부터 매진됐다. 일본의 인기 만화이자 드라마인 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비슷한 배경을 지닌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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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 꽃미남이 속삭인다, 우리말로
석호필(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인공 웬트워스 밀러의 한국식 애칭)이 ‘미드 폭풍’을 몰고 왔다면 이젠 기무다쿠(일본 톱스타 기무라 다쿠야의 현지 애칭)의 ‘일드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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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대만에 최승희 열풍" … 한류 원조
당대 최고의 무용가로 꼽히던 최승희(1911~67). 일제 강점기 나라 잃은 설움을 딛고 시대를 앞서가는 춤사위를 선보였던 그녀가 당시 대만에 '조선붐'을 일으킨, '한류(韓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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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의 TV 뒤집기] ‘온스타일’ 중독자의 이유 있는 변명
일러스트 강일구 어떤 TV 채널을 보느냐가 그 사람을 말해줄 수는 없지만, 어떤 채널만 보지 않느냐가 그 사람을 말해줄 수도 있다. 내게는 ‘MBC-Espn’이나 ‘온스타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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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환의즐거운천자문] 소녀팬 나무란 왕년의 오빠부대
초등학교 6학년 소년이 보기에 누나는 심하게 멋졌다. 짧은 치마가 바람에 펄럭일 때마다 가슴이 콩닥거렸다. 누나가 방송에 나온다는 소문이 들리면 동전 몇 개를 들고 흑백TV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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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지고 TV드라마 뜬다
인터넷과 DVD 등장으로 안방극장의 새로운 황금기 맞아 소방관 코미디극 ‘레스큐 미(Rescue Me)’ 주인공이자 공동 제작자인 데니스 리어리는 TV에 품었던 그의 고정관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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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김규종 생일날 '광클' 세례
스타는 이제 하나의 권력으로 자리잡았다. 스타가 움직이면 돈과 사람.문화가 더불어 움직인다. 24일 주요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를 움직인 스타는 아이돌 그룹 SS501의 김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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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혼혈'의 힘! 재즈·솔·팝 녹여 … 세계를 녹이다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성이 담긴 가사. 재즈.솔.팝 등 다양한 장르가 녹아들어간 '달콤 나른한' 멜로디. 요즘 유럽을 뒤흔들고 있는 두 가수가 있다. 각각 영국과 프랑스를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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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Blog] 보고 또 보고 … 흥행의 주역 '반복관람'
요즘엔 아예 흥행의 한 요소가 된 것 같습니다. 반복관람 얘깁니다. 작은 영화나 상업영화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한 영화를 '보고 또 보는' 열혈 관객 없이 흥행이란 없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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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J-POP 강타 일류가 11월의 한국 무대 휩쓴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광장동의 전문공연장 '멜론 악스'. 울트라맨 가면, 흰 티셔츠, 검은 타월 등으로 복장을 통일한 수백 명의 젊은이가 한데 어우러져 그들만의 잔치를 벌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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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맹목적 스타 집착, 증오로 발전"
연예계에는 안티팬에 의한 크고 작은 테러가 끊이지 않았다. 2001년 초 남성그룹 god의 멤버 윤계상씨의 어머니와 팬클럽 간부가 유해 물질이 든 음료수를 받아 마시고 입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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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1만4천여명 열광 태국에서 '떠오른 태양' 동방신기
한국의 대표적인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첫 태국 공연이 열린 15일 밤(아래 작은 사진). 방콕의 임팩트 아레나는 동방신기를 상징하는 빨간색으로 뒤덮였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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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돌스타, 방콕을 접수하다
그룹 동방신기가 15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징 선 1st 아시아투어 2006 라이브 인 태국' 공연에서 1만4천여명의 팬들 앞에서 화려한 공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