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결승전

중공, 사우디와 쟁패 |쿠웨이트 1-0 눌러

중공과 사우디아라비아가 16일 제8회 아시안컵 축구대회 우승을 다투게 됐다. 중공은 14일 싱가포르에서 벌어진 쿠웨이트와의 준결승에서 연장전까지 벌어지는 접전 끝에 1-0으로 승리

"동생만 못했던 형"|한국대표 졸전거듭…대수술 불가피

형들은 아우만 못했다. 제4회 세계청소년축구대회에서 한국팀이 4강에 뛰어올라 세계축구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동안 한국대표팀은 국내서 벌어진 제13회 대통령컵 국제축구대회에서 패권

이해정 최우수 뽑혀|아주경기서 함께 「금」딴 홍기호꺾어

유망주 이해정(20· 서울체고졸-한국 체대입학예정·라이트미들급)은 27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폐막된제9회 킹즈컵 국제 아마복싱대표파견 선발전 결승에서 2개체급을 내린 강호 홍기호

「데」배테니스 동부예선 준준결|한-비 내4∼6일 격돌

83년도 데이비스컵 쟁탈국가대항남자테니스대회 동부지역예선 준준결승전 한국과 필리핀의 대전이 3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운동장 테니스장에서 벌어진다. 81년도 대회에서 사상

"인니의 패배 LA서 갚겠다" | LA올림픽복싱 금메달 유망주 김동길

한국은 지난해 뉴델리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7개에다 올해 첫국제 경기인 제6회 인도네시아 대통령컵대회(1월24∼29일)에서 금메달 3개 등 『복싱한국』을 과시하고 있지만 LA올림픽유

한국, 1점차로 준우승

【자카르타AP=본사특약】제6회 인도네시아 대통령컵쟁탈 국제아마복싱대회에 출전한 한국은 소련에 종합3연패를 허용하고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국은 29일 자카르타에서 벌어진 최종일 결승

3류 잔치 빛내준 꼴

○…이 대회는 8개국 9개 팀이 A, B조로 나뉘어 1차 예선 리그를 벌여 각 조3위 이장 팀이 2차 리그에 진출, 다시 3개 팀씩 A, B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가지며 2차 리그의

화랑, 강호 이 격파 「3무」뒤에 첫 승리 4-2

【캘커타=외신종합】제1회 네루 골드컵 국제축구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대표 화랑은 26일 FW 최순호가 해트트릭(혼자 3골)을 기록하는 대 활약에 힘입어 이탈리아를 4-2로 격파,

한국, 말연과 첫 대결 4월 17일

오는 4월17일 「쿠웨이트」에서 개막되는 82년 「스페인」 「월드·컵」축구대회의 「아시아」지역 3조예선 경기 일정이 확정, 한국은 첫날「말레이지아」와 대결케 되었다. 「쿠웨이트」축

아시안·컵 축구 폐막|한국 준우승에 그쳐

【쿠웨이트=박군배특파원】한국은 1일 새벽(한국시간) 「사바·알·살렘」경기장에서 벌어진 제7회「아시아」축구선수권 대회 결승전에서「홈·팀」인 「쿠웨이트」에 3-0으로 완패, 준우승에

텃세·심판 불공정이 걱정|최순호·정해원「헤딩」카 이용하면 득점 연결|각국 전문가들 승산은 6대4 아시안·컵 축구

【쿠웨이트=박군배특파원】한국은 아시아축구선수권을 놓고 1일 새벽 0시(한국시간) 홈팀인「쿠웨이트」와의 대결에서는 예선전서의 3-0으로 승리한 자신감에다 북한을 이긴 여세로 활기찬

북한, 시리아에 신승 A조 2위로 사상 네번째 대결|이란-쿠웨이트도 결승 진츨 다툼 아시안·컵 축구

【쿠웨이트=박군배특파원】제7회 「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의 준견승전에서 남북한이 대결케 됐다. 지난 80년 10월「방콕」아시아 경기대회 이후 1년 9개월만에 이뤄지는 이 흥미로운 일전

쿠웨어트 준결에|북한-시리아 4강 진출 다툼

【쿠웨이트=박군배특파원】「홈·그라운드」「쿠웨이트」는 25일밤「샤바·알·살렘」경기장서 벌어진 제7의「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 11일째 B조예선 「리그」 최종경기서「카타르」 를 4-0으

북한축구팀단장 이동호와 일문일답|〃남북한 전력 비슷한 것 같다〃|아시안컵 축구

【쿠웨이트=박군배 특파원】제7회 「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남북한의 전략은 지난 78년「방콕·아시아」경기 (결승전에서 0-0무승부)때와 마찬가지로 비슷해 양 「팀」모두 예

충무, 태A팀에 굴복 1-0

【방콕3일AP합동】 한국의충무「팀」은 2일「방콕」국립경기강에서 페막된 제12회「킹즈·컵」 축구대회결승전에서「홈·그라운드」의A「팀」에 1-0으로 분패, 준우승에 머무르고 말았다. 5

북한, 본선진출

【방콕12일 AFP동양】북한은 12일 방콕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아시안·컵 축구대회 제3지구 예선결승전에서 홈·그라운드의 태국을 l-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함으로써 전날 홍콩을

○…한국선수단의 선수 36명은 이곳에 도착한후 첫 일요일인 3일 「실론로드」에 있는 한인연합교회를 찾아 예배했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선수는 축구7, 탁구6, 사격5, 체조5,

중공, 결승진출 확정|에이시언·컵 예선

【향항 23일AFP동양】중공은 속개된 아시안·컵 축구대회 3조예선 결승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일본을 2-1로 눌러 결승진출이 확정되었다. 이로써 중공은 24일에 있을 북괴-향항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