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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준, 커제 잡았다…바둑 남자단체전 금
한국이 3일 중국 항저우 중국기원 분원 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바둑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4-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결승전은 5-5 동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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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남자단체, 中 꺾고 금메달…韓바둑 금·은·동 1개씩 획득
3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바둑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선수들이 시상식에서 두 팔을 들어올리고 있다. 왼쪽부터 박정환, 김명훈, 신진서, 신민준, 변상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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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家 며느리 출전, 최고령은 73세…머리∙손만 쓰는 이 종목 [항저우 AG]
제9회 응씨배 세계바둑선수권에서 우승한 신진서 9단. 사진 한국기원 두뇌를 사용하는 '마인드 스포츠'는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로 인정받는 추세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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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바둑은 스포츠인가?” 챗GPT에 물었더니…
박치문 칼럼 챗GPT에게 물어본다. 바둑·체스·브릿지는 스포츠인가. “스포츠라는 특정 활동은 주관적일 수 있고 관점과 정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바둑·체스·브릿지는 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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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흰 돌과 검은 돌 사이, 무궁무진 두뇌싸움 펼치는 바둑
바둑돌 하나로 딱 바뀌는 ‘국면’ 초보자도 ‘호구’ 탈출하는 ‘묘수’ 낼 수 있죠 지난 11월 8일 한국 바둑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여자 랭킹 1위 최정 9단을 꺾고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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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9월 아시안 게임과 한·중 선발전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바둑 혼성페어에서 금메달을 딴 이슬아(왼쪽)와 박정환. [중앙포토] 한동안 뜨거운 이슈였던 신진서 대 커제의 10번기는 수면 밑으로 가라앉았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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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선언으로 ‘남북 수담’ 가능해질까
2005년 5월 일본에서 열린 제26회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에선 남북 대표 선수가 맞대결을 펼쳤다. 65개국 아마추어 선수가 참가한 이 대회에서 북한 대표인 조대원(오른쪽)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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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바둑기사 헤이자자, 우승 보다 미모가 더 화제
호주 출신의 아버지와 대만 출신의 어머니를 둔 바둑기사 헤이자자. [사진 헤이자자 인스타그램 캡처] 인공지능(AI)과 한 팀을 이뤄 이창호 9단 팀을 꺾은 대만의 ‘미녀 바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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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요정' 이슬아가 돌연 삭발하고 나타난 이유
[사진 바둑TV 유튜브 영상 캡처] '바둑 요정' 이슬아 4단(여수 거북선)의 삭발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맥심코리아]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바둑 여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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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승리 이끈 이슬아 삭발투혼
이슬아(26·사진) 4단이 지난 11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열린 2017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 5라운드 3경기에 삭발을 하고 출전했다. 갑작스러운 헤어 스타일 변화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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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 최철한 1000승 고지 마흔 전에 1500승 이룰 것
국내에서 일곱 번째로 1000승을 달성한 최철한 9단. 그는 “조훈현 9단처럼 시니어가 돼도 꾸준히 성적을 내는 기사가 되고 싶다. 이번 농심신라면배에서도 꼭 우승하고 싶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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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한 팀 페어바둑 장점은 다양성 … 이기면 기쁨 두 배
세계페어바둑협회 고이치로 마후우라 회장(오른쪽)과 히로코 다키 부회장. [사진 한국기원]올 국수산맥배에서는 ‘페어(pair)바둑’이 눈길을 끌었다. 페어바둑은 남녀 선수가 한 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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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생기 잃어가는 한국 바둑 … 스포츠 인정해야 맥 산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바둑 남녀 페어에서 금메달을 딴 이슬아(왼쪽)와 박정환. 바둑이 국제 체육계에서 인정받으려면 국내에서 스포츠로 자리매김해야 한다. [중앙포토] 이해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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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인천 실내&무도 남자단체전, 중국 꺾고 금
2013 인천 실내&무도 바둑 남자단체전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들. 왼쪽부터 이동훈, 변상일, 강승민, 나현. 2013 인천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바둑 남자단체전에서 한국이 중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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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한국, 은메달 둘 … 중국 벽에 또 막혔다
왼쪽부터 남자개인 은메달 변상일, 금메달 탕웨이싱, 동메달 탄샤오와 이동훈.제4회 인천 실내&무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은 난적 중국에 패배하며 2개의 은메달을 따내는 데 그쳤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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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실내&무도 게임, 바둑대표단 발대식
2013 인천 실내&무도(武道) 아시안게임 바둑대표단 발대식이 26일 한국기원에서 열렸다. 실내-무도 경기는 2014아시안게임의 프레 대회로 바둑, 체스, e-스포츠는 한 종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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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말할 수 없는 남과 여 … 오직 '짝의 한 수'로 소통
페어바둑은 ‘소통’이 최고다. 사진은 국내 유일 페어 대회인 제3기 SG배에서 맞붙은 이세돌-김은선 조(오른쪽)와 박정환-김여원(A) 조. 이세돌 조가 승리했다. [사진 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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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한·중·일 출전자 확정
4개의 금메달이 걸린 2013 인천 실내&무도 아시안게임에 나설 한·중·일 바둑선수 명단이 나왔다. 1993년생 이하만 출전할 수 있는 이 대회에 한국은 나현 3단, 강승민 2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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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극전사 이세돌, 스포츠어코드 단체전 은메달
한국 팀 부동의 주장 이세돌 9단 . 아시안게임 때는 1승3패, 월드마인드스포츠게임 때는 1승1패였는데 두 대회에서 한국은 중국을 누르고 모두 금메달을 차지했다. 베이징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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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훈·김미리 페어바둑 최강커플
김미리(左), 한상훈(右) 제1회 SG세계물산배 페어바둑 최강전에서 한상훈-김미리 조가 목진석-김혜민 조를 불계로 꺾고 우승했다. 사제관계, 연인관계, 국가대표 등 각종 인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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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혼성복식 승자, 성적순이 아니더라
남녀복식 경기인 페어바둑이 예상했던 대로 이변의 연속이다. 제1회 SG세계물산배 페어바둑 최강전에서 남녀 상위 랭커로 편성된 막강한 팀들이 모두 탈락하고 의외의 두 팀, 즉 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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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이세돌-이슬아, 페어대회 8강에
유력한 우승후보 이세돌·이슬아 팀이 페어대회 8강에 오른 뒤 환하게 웃고 있다. [한국기원 제공] 바둑판 위의 수읽기보다 같은 팀 선수의 마음부터 읽어야 하는 바둑대회.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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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소식] 국내 첫 페어바둑대회 내달 열려 外
◆국내 첫 페어바둑대회 내달 열려 SG 세계물산이 후원하는 제1회 페어바둑 최강전이 다음 달 4일 개막된다. 남녀 2인1조로 한 팀을 구성해 출전하는데 아마추어에게도 문호가 개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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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박정환과 원성진
○·저우루이양 5단 ●·원성진 9단 제7보(80~96)=2010바둑대상에서 빠진 가장 아까운 인물은 17세 막내 박정환 8단이다. 그는 10단전에서 이창호 9단을 누르고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