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상등 25종목 경기|86아시안게임 9월20∼10월 5일까지
서울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위원장 정주영)는 29일 위원총회를 열고 86년 제10회아시안게임의 개최요강을 결정했다. 88서울올림픽에 2년앞서 거행되는 이 대회는 86년9월20일(토)에
-
아마복싱 스타 김동길 링에 복귀
한국 아마복싱 중량급의 간판스타 김동길(21·라이트웰터급·한국체대)이 병상에서 일어나 7개월만에 글러브를 끼고 힘차게 샌드백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7개월간의 투병기간은 마치 7년
-
(1) LA올림픽의 동은 텄다
84년은 올림픽의 해. 2월에 유고 사라예보에서 열릴 동계올림픽에 이어 7월28일부터 제23회 올림픽(하계)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보름동안 펼쳐진다. 인류의 스포츠제전인 LA올림
-
새해 우리고장 이렇게 달라진다(1)간선도로
내년도의 도로사업은 금호대로와 응봉∼한남동간 확장공사, 화랑고가차도가 완공되고 동작대로·남부순환도로 연장·경인국도확장은 계속된다. 새로운 기간도로로는 동부와 서부간선도로 건설사업이
-
(2)주택
공공부문에서 당초 계획보다 28%나 집을 대폭늘려 짓는것이 이번 주택부문 수정계획의 특징이다. 수익성이 없어 민간업체가 기피하는 임대주택도 공공기관이 도맡아 연간 l만5천∼2만호씩
-
임원·코치1백명등 선수단 3백명 파견
【북경AFP·UPI=연합】중공은 하계올림픽사상최초로 임원 및 코치 l백명을 포함, 총3백명의 대규모선수단을 84년도 로스앤젤레스올림픽에 파견할 것이라고 중공올림픽위원회 대변인「우·
-
고급여관 만8천3백실로 늘려 88년까지
서울시는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86년에 서울을 찾는 외국관광객수가 1백50만명, 올림픽이 열리는 88년에는 1백80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이들의 수용대책으로 관광호텔 증설 이외에
-
고급여관 만 8천3백실로 늘려 88년까지 나머지는 민박수용
서울시는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86년에 서울을 찾는 외국관광객수가 1백50만명, 올림픽이 열리는 88년에는 1백80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이들의 수용대책으로 관광호텔 증설 이외에
-
88올림픽때까지 맡을 아시아농구 새회장 놓고 중공·한국에 강력도전
축구·배구·핸드볼에 이어 LA올림픽출전권을 놓고 20일 홍콩에서 개막되는 제12회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ABC)를 앞두고 아시아농구의 주도권을 다투는 한국과 중공의 장외대결에 비상
-
여자배구 일·중공과의 격차 점점 벌어져 장신·거포없인 안된다
【후꾸오까=전종구특파원】한국여자배구가 LA올림픽에선서 탈락의 쓴잔을 들었다. 예상했던 일이긴 하지만 한국은 세계정상을 다투는 중공·일본에 한수아래에 있음이 다시 드러났고 그 격차는
-
86아시아게임 대회가 가사
서울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한국신문협회및 한국방질협회 후원으로 86아시안게임대회가 가사를 다음요령으로 현상공모합니다. 1, 작사요령 ①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아시아 경기대
-
무리한 공기단축…사고가 잦다
「서울 지하철은 안전한가.」24일 발생한 서울 지하철2호선 지반 침하사고는 지하철의 안전성 여부를 근본적으로 따져보는 계기를 만들었다. 사고의 내용이 단순한 지상시설물이나 전기사고
-
한-일 남자하키대표 11월에 일서 3연전
대한 하키협회는 제1회 한일남자대표 정기전을 오는 11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일본 동경에서 갖기로 했다. 하키협회는 지난9월 서울에서 1회 한일 여자대표정기전을 개최한바있는
-
열전 6일 막은 올랐다
【인천=체전취재반】제64회 전국체전이 6일 화려한 개막식에 이어 32개 종목에 걸쳐 종합경기장을 비롯, 각 보조경기장에서 6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첫날 육상 등 14개 종목에서 불
-
64회체전 내일 인천서 개막
【인천=체전취재반】제64회 전국체육대회가 6일 개막, 11일까지 개항l백주년을 맞은 인천에서 화려한 민족의 스포츠잔치를 펼친다. 인천에서 전국체전이 개최되는 것은 64년과 78년에
-
"외채 부담 더 줄이고 금융 왜곡등 없애야"
대한상의는 3일현재 5차5개년 계획을 수정 중에 있는 정부에 대해 당초 짜놓은 5차5개년계획상 남은기간(84~86년)의 목표치를 부분적으로 수정할 것이 아니라 84∼88년을 계획기
-
특집 서기 2001년 -18년 후의 한국 본지데스크들이 그려본 자화상|통일은 어렵지만 남북교류 기대
-중앙일보가 올해로 창간 18주년을 맞았고, 또 앞으로 18년 후엔 21세기의 막이 오르는 서기 2001년이 됩니다. 지난 18년간 우리는 정치·경제·사회·문화·과학기술등 각분야에
-
몰려올 외국손님 접대준비 바쁘다|올가을 국내서 열릴 국제행사 총점검
오는 25일 개막되는 ASTA총회와 10윌2일 열릴 IPU총회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이 손님맞이 단장에 바쁘다. 호텔·요식업소·관광지의 손질은 물론 교통편과
-
제19회 쌍용기쟁탈 고교농구대회
중앙일보사와 한국중고농구연맹이 공동주최하는 제19회 쌍용고교농구대회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동안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집니다. 전국의 농구 명문교들이 모두 출전, 불꽃튀
-
LA올림픽 상위 입상을 꿈꾼다 16세 심재영 "새별"로 등장
『1년만 기다려주세요. LA올림픽서 꼭 좋은 성적을 올리겠어요』 한국체조의 기대를 한몸에 안고 올림픽꿈나무가 탐스럽게 영글고있다. 심재영(16·충남여고1년). 키152cm 몸무게4
-
제19회 쌍용기쟁탈 고교농구대회
중앙일보사와 한국중고농구연맹이 공동주최하는 제19회쌍용기쟁탈 전국 고교농구대회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동안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집니다. 전국의 농구명문고들이 모두 출전
-
88서울 올림픽때까지 5년동안
대한체조협회는 태릉선수촌에서 국가대표팀을 지도하고있는「유진·갈페린」씨(캐나다)와 「제놉·키노리크」씨(미국)등 두 소련출신코치에게 88올림픽까지 남녀대표팀을 맡기로했다. 체조협회는
-
체육부 내년예산 5백41억 계상
체육부는 총규모 5백41억l천6백만원으로 올해보다 무려 1백21·6%나 대폭 늘어난 84년도 체육부예산요구안을 경제기획원에 제출했다. 이같은 예산의 대폭적인증액은 86아시안게임과
-
경기기술요원양성 결의
아시아경기단체총연맹(GASSF)의 첫 이사회가 19일 플라자호텔에서 2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폐막됐다. 최종일회의에서는 GASSF의 문호를 스프츠발전에 공이 큰 교육·문화·과학·기술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