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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700㎏ ‘고교생 토르’…“포환던지기 기록 다 깨야죠”
육상 포환던지기 유망주 박시훈은 듬직한 체격에 ‘장사’ 같은 힘을 뽐낸다. 재능만 가진 건 아니다. 피나는 훈련 탓에 그의 손은 물집으로 가득하다. 박시훈은 한국 투척 종목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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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자라는 포환던지기 특급 유망주…‘고교생 토르’ 박시훈
육상 포환던지기 고교생 선수 박시훈이 구미시민운동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박시훈은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한국신기록을 차례로 깬 특급 유망주다. 고봉준 기자 어릴 적부터 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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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강한 몸싸움, 빠른 공·수 전환…유일한 겨울 구기종목 아이스하키 매력 탐구
골대 뒤에서도 골 노린다고? 아이스하키만의 재미, 온몸으로 느껴봐요 추운 겨울이 되면 여러 동계 스포츠가 생각나죠. 동계 스포츠 중 아이스하키는 유일한 구기종목으로 특히 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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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파리올림픽…스포츠의 해 팡파르
2024년은 스포츠의 해다.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가 쉴 새 없이 이어진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건 1월 12일 개막하는 아시안컵 축구대회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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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과 원태인이 기억하는 '그 일본 선수'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노시환(23)은 고교 3학년이던 2018년 원태인(23·삼성 라이온즈)과 함께 청소년 야구대표팀 멤버로 활약했다. 경남고 노시환과 경북고 원태인을 앞세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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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클 삼총사’ 얻은 클린스만…무턱대고 웃을 수 없는 이유 유료 전용
■ 「 고(故)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은 “한 명의 천재가 수만 명을 먹여살린다”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갈색 폭격기’ 차범근, ‘산소 탱크’ 박지성이 전성기 시절 한국 축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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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포환 정상 향해 성큼…더 강해진 ‘고교생 토르’
한국 남자 포환던지기 최초 올림픽 출전을 꿈꾸는 박시훈. 키 1m90㎝, 체중 113㎏의 소년 장사다. [사진 대한육상연맹] “원래는 아이언맨을 좋아했는데 이제는 토르가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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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변동금리 18일 상향...종부세 등 세법개정안 21일 발표 [이번 주 핫뉴스]
7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옐런 #푸틴 #4차접종 #MLB올스타전 #우상혁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정진웅 #현대차 #푸틴 #이란 #주담대금리 #장마 #박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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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베이징·항저우·카타르…세계 곳곳서 외치는 2022판 “대~한민국”
■ 「 2022년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월드컵이 한꺼번에 열리는 이른바 월드 스포츠의 해입니다. 지난 4일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개막하며 세계적인 스포츠 대장정이 시작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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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변화무쌍 김광현, 류현진 포커페이스와 다른 매력
김광현은 마운드 위에서 감정을 숨기지 않고 그대로 드러낸다. ‘포커페이스’ 류현진과 다른 김광현의 매력이다. [AP=연합뉴스] 김광현(31·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안산공고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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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은의 야·생·화] 류현진에게 없고 김광현에게 있는 것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연합뉴스] [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김광현(31·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재학하던 시절, 안산공고는 '광현공고'로 불렸다. 투타에서 전국 최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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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2021 도쿄올림픽까지 야구 대표팀 지휘
김경문(62) 감독이 내년으로 연기된 도쿄올림픽에서도 야구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16일 "2021년 열리는 제32회 도쿄하계올림픽 야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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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신인’ 두산 김대한, 현역 입대…군에서 재정비한다
두산베어스 외야수 김대한. 일간스포츠 ‘대형 신인’으로 주목받았으나 올 시즌 1군 무대를 밟지 못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고졸 2년 차 외야수 김대한(20)이 오는 8월 현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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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대표팀에서 성장하는 고우석 "내년에도 도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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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넘고 싶은 이정후, 일본의 경계대상도 이정후
11일 도쿄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미국전 7회 1타점 2루타를 친 뒤 세리머니를 하는 이정후. [도쿄=연합뉴스] 태극마크를 달고 당한 세 번의 패배, 이제는 갚을 때다. 이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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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키즈 탄생 꿈꾸는 베이징 키즈
대표팀 훈련 중 모인 고우석 강백호 이정후. 김효경 기자 "어려서 뽑은 게 아니라 잘 해서 뽑은 거야." 김경문(61) 야구대표팀 감독을 흐뭇하게 만드는 선수들이 있다. 이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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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선동열 첫 제의 받은지 38년 만에 양키스 간다
선동열과 스티븐 윌슨 양키스 스카우트. [뉴스1]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이치훈 아시아 담당 스카우트는 지난 1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년 전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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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구대상' 류현진 "메이저리그 20승이 목표"
"일단 메이저리그 20승이 목표다. KBO리그에서는 나중에 생각하겠다." 일구상, 대상 'LA 다저스 류현진' [연합뉴스] 월드시리즈(WS)에서 한국인 투수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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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최초 선발 등판' 류현진, 일구대상 수상
올해 한국프로야구 OB 모임 일구회가 주는 일구대상은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WS)에서 한국인 투수로는 최초로 선발 등판한 류현진(31·LA 다저스)으로 선정됐다. 류현진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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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은퇴 선수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선수
프로야구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김재환(두산 베어스)이 프로야구 은퇴 선수가 뽑은 2018년 최고의 선수상도 수상했다. KBO리그 MVP 김재환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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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세계랭킹 3위 지켰다
9월 27일 발표된 국제야구소프트볼연맹 세계랭킹 한국 야구 대표팀이 세계랭킹 3위를 유지했다. 국제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27일 새로운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WBSC 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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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청소년, 내일은 프로 … 그라운드 더 뜨겁겠군
우승을 차지한 청소년선수권 대표팀이 모자를 던지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프로야구에선 강백호(KT)·양창섭(삼성)·곽빈(두산) 등 고졸 신인들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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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형, 창섭이 형 기다려! 베이징키즈 2기가 뜬다
한국 18세 이하 청소년 야구 대표팀이 10일 일본 미야자키 산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우승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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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한국 청소년야구대표팀 향해 “비매너” 일제히 비판
한국 18세 이하 청소년 야구 대표팀이 10일 일본 미야자키 산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야구연맹(BFA) 아시아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대만을 연장 10회 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