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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代에 화가 꿈 펼친 예비역 장교
퇴직금을 쪼개 1년간 세계 40여개국을 돌며 자연과 사람을 화폭에 담은 전직 예비군 중대장이 첫 개인전을 연다. 3일부터 천안시민회관에서 그림을 선보이는 강우석(姜佑錫·52·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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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첫 100m 10초벽 깨나
한국 선수단은 잠시 숨을 고르고, 육상에서는 중국과 일본의 각축전이 벌어진다. 한국은 양궁·사격·사이클·승마 등에서 4개 정도의 금메달을 기대한다. ◇양궁 남녀 개인·단체에 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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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사격 첫 金 명중
한국이 사격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다. 4일 창원종합사격장에서 벌어진 여자 50m 소총 복사 단체전에서 이미경(29·상무·사진)·공현아(30·경기도청)·이선민(22·청원군청)은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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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왕이푸·탄중량 동반 3관왕 명중
중국의 사격선수 왕이푸(42)가 부산아시안게임 첫 3관왕에 올랐고, 동료 탄중량(31)과 수영의 슈얀웨이·양위도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사격 강국' 중국은 이날도 5개 전종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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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열전 16일 돌입
'아시아를 하나로,부산을 세계로'. 37억 아시아인의 축제인 제14회 부산 아시안게임이 29일 오후 6시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하고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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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동 男에페 동메달
한국 펜싱이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벌어지고 있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잇따라 승전보를 보내오고 있다. 19일 현희(경기도체육회)가 여자 에페에서 첫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21일 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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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양궁] 한국여자, 단체전도 금 놓쳐
제12회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여자가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놓쳤다. 김문정(한체대), 최은정(청원군청), 강현지(한국토지공사), 우송이(인일여고)등이 나선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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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구대성 만루홈런 맞아 外
*** 구대성 만루홈런 맞아 구대성(오릭스)이 3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파이터스와의 원정경기에 9일 만에 등판해 1과 3분의 2이닝 동안 홈런 한방을 포함, 5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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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오상은 탁구 남자개인전 우승 外
** 오상은 남자일반 개인전 우승 오상은(삼성생명)이 25일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끝난 제47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팀 후배 윤재영을 2 - 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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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오상은 탁구 남자개인전 우승 外
** 오상은 남자일반 개인전 우승 오상은(삼성생명)이 25일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끝난 제47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팀 후배 윤재영을 2 - 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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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프로투어 첫 승 김창민
19일 끝난 2000년 익산오픈골프대회에서 프로데뷔5년만에 첫 승을 올린 김창민(30)은 부상의 시련을 딛고 일어선 의지의 골퍼. 충암초등학교 6학년때인 82년에 아버지의 권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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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한국 아줌마부대 파이팅
`역시 한국 아줌마들이었다' 억척스러움의 상징인 한국 아줌마 부대가 시드니에서도 맹위를 떨치고 있다. 양궁의 김수녕(예천군청), 농구의 전주원(현대건설)과 정은순(삼성생명), 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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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구효진, 11위 역대최고 성적
구효진(15.인천구월여중)이 평영 200m에서 11위에 올라 한국수영의 잠재력을 확인했다. 또 페테르 반 덴 호헨반트(네덜란드)는 자유형 100m에서 알렉산더 포포프(러시아)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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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한국펜싱, 세계중심에 우뚝 서다
`더 이상 펜싱의 중심은 유럽대륙이 아니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세에 밀려 불모지로 취급돼온 한국 펜싱이 김영호(대전도시개발공사)의 시드니올림픽 플뢰레 개인전 금메달, 이상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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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 미켈란젤로 〈백남준의 세계〉
'전자예술의 미켈란젤로' '20세기 후반의 예술에 진정한 충격을 준 거장'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 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 출신의 세계적인 작가 백남준(68)씨에게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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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로댕·호암갤러리서 대규모 기획전
'전자예술의 미켈란젤로' '20세기 후반의 예술에 진정한 충격을 준 거장'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 . 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 출신의 세계적인 작가 백남준(68)씨에게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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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볼링선수권] 김민정, 첫 금메달
김민정(대전시청)이 제16회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첫 금메달을 따냈다. 김민정은 5일 카타르 도하에서 계속된 대회 여자부 개인종합(개인전+2인조+3인조+5인조)부문에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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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권오식 회장기씨름 우승 外
*** 권오식 회장기씨름 우승 권오식(울산대)이 26일 문경시민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0회 회장기 장사씨름대회 결승에서 정원용(인천대)을 잡채기와 밀어치기로 공략, 2 - 1로 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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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쪽지] 인간심성 탐구 원애경 개인전 外
** 인간심성 탐구 원애경 개인전 성신여대와 뉴욕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회화를 전공한 원애경씨가 14~23일 서울 청담동 박영덕화랑(02-544-8481)에서 개인전을 연다. 생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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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되돌아본 미술계
천년기와 20세기를 마감하며 그와 관련한 전시회가 연말에 줄줄이 마련돼 미술계의 눈길을 모았다. 그리고 일부에선 위작시비가 일었다. 여름 무렵에는 `이적표현물' `사상성'을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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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태국-카자흐 축구 무승부 外
*** 태국-카자흐 축구 무승부 태국과 카자흐스탄이 시드니올림픽 최종예선 첫 경기에서 무승부를 이뤘다. 태국과 카자흐스탄은 2일 오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벌어진 아시아지역 C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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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아시안게임]사격 김정미 첫 금메달
사격에서 한국의 첫 금메달이 나왔다. 한국사격의 간판 김정미 (23.인천남구청) 는 7일 방콕 후아막사격경기장에서 벌어진 여자공기소총 개인전에서 합계 4백98.6점을 쏘아 조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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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김정미 첫 금메달… 태권도 金4개 추가
금메달이 쏟아진다. 한국은 방콕 아시안게임 사격에서 첫 금메달을 따낸 것을 시작으로 태권도에서 4체급 금메달을 싹쓸이했다. 한국은 대회 2일째인 8일 금메달 5개와 은메달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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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요통신]최용수,유상철몫 PK 뺏어 차
*** 최용수,유상철몫 PK 뺏어 차 축구에서 2골을 넣은 최용수 (상무) 의 첫 골은 유상철 (울산 현대) 의 몫을 뺏은 것. 허정무 감독은 윤정환 (부천 SK) 이 얻어낸 페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