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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구 5-0 대승 거두며 1점 차 추격… 혼돈의 3위 싸움
31일 대구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제주 선수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3위 싸움이 치열해졌다. 제주 유나이티드가 대구FC와 '승점 6점짜리'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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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를 찾아라, 파이널 라운드 앞둔 사령탑 6인의 속마음은
비대면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한 전북 김상식(왼쪽) 감독과 백승호. [사진 프로축구연맹] '파이널A(1~6위)에서 우리 팀을 도울 깐부(같은 편)를 찾아라.' 28일 서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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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해진 ACL 계산식… 제철가 형제에 달렸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한 뒤 환호하는 포항 선수들. [연합뉴스] 계산식이 복잡해졌다. 내년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출전권 이야기다. 포항 스틸러스와 전남 드래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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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울산, K리그1 우승 놓고 11월 6일 맞대결
사실상의 결승전으로 불리는 전북-울산전이 11월 6일 열린다. [뉴스1]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사실상의 결승전'인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맞대결이 다음 달 6일로 정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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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포항, 울산 꺾고 챔피언스 리그 결승 진출하다
The Pohang Steelers celebrate after beating Ulsan Hyundai in a penalty shootout in the semifinal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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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천적 대구 꺾고 파이널A행 막차 탑승
수원 삼성을 파이널A로 이끈 공격수 제리치. [뉴스1]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대구FC를 꺾고 스플릿 라운드 파이널A(1~6위)행 막차를 탔다. 수원은 24일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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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빈 선발 카드 꺼낸 김기동 "활동량으로 공간 만들어줄 것"
김기동 포한 감독. [뉴스1] 파이널A 진출 여부가 걸린 경기. 김기동 포항 스틸러스 감독이 이수빈(21) 카드를 꺼내들었다. 포항은 24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스플릿 전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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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시절 버스도 몰았던 김도균 “챔스리그 도전해야죠”
프로축구 수원FC 돌풍을 이끈 김도균 감독. 박린 기자 프로축구 K리그1은 시즌 33경기를 치른 뒤 파이널A(1~6위)와 파이널B(7~12위)로 나뉘어 우승과 강등 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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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강현무 부상에 흔들리는 포항
포항 골키퍼 강현무.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수문장 강현무가 빠진 포항이 흔들린다. 백업 골키퍼들이 실수를 연발하며 연패에 빠졌다. 강현무는 2017시즌부터 포항 주전 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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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제주 꺾고 3연승 질주...에드가 3경기 연속골
대구 에드가(가운데)가 결승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대구FC가 조커로 투입된 외국인 공격수 에드가의 활약에 힘입어 3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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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 인천과 함께 진짜 왕좌 노리는 조성환
조성환 감독은 강등 위기 인천 유나이티드를 시즌 도중에 맡아 1부에 잔류시켰다. 파이널라운드 승부처 성남전에서 이기고 선수들과 하이파이브하는 조 감독(오른쪽). [뉴스1] 프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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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섭 전 광주FC 감독, FC서울 사령탑 부임
박진섭 전 광주 감독이 서울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사진 FC서울] 프로축구 FC서울이 마침내 새 사령탑을 선임했다. 박진섭(43) 전 광주FC 감독이다. 서울 구단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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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이스 "행운 빈다" 김도훈 "잘 받겠다"...우승 도전 사령탑간 신경전
K리그1 우승을 다투는 김도훈 울산 감독과 모라이스 전북 감독이 파이널A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펼쳤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김도훈 감독님, 행운을 빌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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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원도 발 아래…‘파이널A 진출’ 광주의 기적
성남전 선제골 직후 환호하는 광주 펠리페(사진 가운데). 광주는 올해 1부리그 복귀하자마자 파이널A(1~6위) 무대에 진출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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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원도 내 발 아래…'파이널A 진출' 광주의 기적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 펠리페(가운데)가 20일 성남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8위에서 6위로 올라선 성남은 극적으로 파이널A에 진출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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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가 돌아온다, K리그 5월 8일 개막
24일 대전시 유성구 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과 청주대 연습경기. 후반전 대전하나시티즌 바이오가 2명의 수비수를 제치며 공격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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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 탓 코로나 탓…또 아쉬운 공동우승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 주장 조민호. [사진 안양 한라] “2011년에는 동일본 대지진으로 파이널이 취소됐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또다시 공동 우승이네요.” 휴대전화로 흘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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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아이스하키 파이널 취소, 한라 공동 우승
아이스하키 한라가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25일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슛을 쏘는 한라 신상훈(왼쪽). [사진 안양 한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아이스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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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한라, 아시아리그 파이널 진출
아시아리그 파이널을 이끈 신상훈. 25일 오지와 플레이오프에서 결승골을 터트렸다. [사진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가 아시아리그 파이널에 진출했다. 패트릭 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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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발롱도르 22위 쾌거…역대 아시아 선수 최고
손흥민이 2019년 발롱도르 22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손흥민(27·토트넘)이 발롱도르 22위에 오르며 아시아 역대 최고 순위에 올랐다. 프랑스 축구 매체 프랑스풋볼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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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이 바꾼 운명, 전북 현대 K리그 우승
전북 현대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주성의 기적’.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올 시즌 마지막 라운드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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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자존심 세운 수원, 아시아 무대 도전
우승 직후 FA컵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활짝 웃는 이임생 수원 삼성 감독. [뉴스1]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 클럽을 가리는 FA컵 무대에서 정상에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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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감독 "파이널A 목표는 전북·울산"
올 시즌 서울을 강팀으로 바꾼 최용수 감독이 막판까지 3위 자리를 지켜내는 게 목표다. [일간스포츠] 프로축구 FC서울 최용수(46) 감독은 올 시즌 '돌아온 독수리'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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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광로 축구' 포항, 선두 울산 잡고 5위 점프
포항 팔로세비치가 동점골을 터뜨린 직후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뉴스1] 163번째 프로축구 ‘동해안 더비’에서 포항 스틸러스가 웃었다. 포항은 6일 포항 스틸야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