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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기성용-차두리-곽태휘 포함…한국, '아시안컵 베스트11' 4명 배출
한국이 2015 호주 아시안컵 대회 베스트11에 4명을 배출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지난 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5 아시안컵 드림팀'이라는 이름으로 베스트11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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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차두리 “난 행복한 사람”
결승전이 끝난 뒤 차범근 전 감독(오른쪽)이 아들 차두리를 격려하고 있다. [시드니=윤태석 기자]2012년 11월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 축구박물관을 갔다. 1980년 프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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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우리 선수들, 자랑스러워 해도 됩니다”
엿 대신 꽃이 날아들었다. 호주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거둔 축구대표팀이 1일 귀국길에 엿 대신 꽃을 받았다. 지난해 6월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1무2패)에서 탈락한 축구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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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곽태휘 ‘원톱’ … 슈틸리케 승부수로 극적 동점골
31일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한국의 손흥민이 로스타임이 적용된 후반 46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고 있다. 한국은 이 골로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갔지만 2대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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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2 호주] 연장 접전 끝에 패배... 55년만의 우승 꿈은 물거품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꿈은 물거품이 됐다. 그러나 잘 싸웠다. 후회없는 한 판이었다. 한국은 31일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호주와 아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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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2 호주] 연장 접전 끝에 패배... 55년만의 우승 꿈은 물거품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꿈은 물거품이 됐다. 그러나 잘 싸웠다. 후회없는 한 판이었다. 한국은 31일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호주와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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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기성용 "아시안컵 우승 기회, 이번에 꼭 잡겠다"
[사진=중앙포토DB] "경기장 위에서 모든 걸 말하겠다" 아시안컵 결승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26·스완지시티)의 각오는 다부졌다. 기성용은 30일 호주 시드니 스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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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만에 무실점 6연승 눈물로 만든 짠물 축구
곽태휘 한국 축구대표팀 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은 ‘공격을 잘하는 팀은 승리하지만, 수비를 잘하는 팀은 우승한다’는 철학을 갖고 있다. 수비를 중시하는 슈틸리케 감독 부임 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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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반토막…현대차 박차고 나와 슈틸리케 그림자 된 남자
호주 아시안컵 결승 진출을 이끈 울리 슈틸리케(61) 축구대표팀 감독 옆에는 분신 같은 존재가 있다. 벤치에서도, 기자회견에서도, 심지어 휴식날 초콜릿 상점에서도 그림자처럼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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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반토막 … '슈'의 그림자 된 남자
호주 아시안컵 결승 진출을 이끈 울리 슈틸리케(61) 축구대표팀 감독 옆에는 분신같은 존재가 있다. 벤치에서도, 기자회견에서도, 심지어 휴식날 초콜릿 상점에서도 그림자처럼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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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가자'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결승전 대비 첫 훈련
27년 만에 아시안컵 결승에 오른 한국 축구대표팀이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8일 오후(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코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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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43년 전 아버지의 한 풀었다
차두리26일 아시안컵 4강전이 열린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 낯익은 인물이 보였다. 축구대표팀 수비수 차두리(35·서울)의 아버지 차범근(62) 전 수원 감독이었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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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 "한국, 아시안컵 우승해도 더 노력해야…"
한국 축구가 27년 만에 아시안컵 결승에 올랐다. 그러나 울리 슈틸리케(61) 축구대표팀 감독은 끝까지 냉정함을 잃지 않았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 호주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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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라크전, 슈틸리케호 아시안컵 결승 진출…이정협·김영권 선전
[사진 대한축구협회] 또 이겼다. 한국 축구가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한 발짝만 남겼다. 다섯 경기 연속 무실점에 성공한 한국이 27년 만에 결승에 올랐다. 역대 아시안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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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 2:0 이라크…27년만에 아시안컵 결승 진출
[사진 대한축구협회] 또 이겼다. 한국 축구가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한 발짝만 남겼다. 다섯 경기 연속 무실점에 성공한 한국이 27년 만에 결승에 올랐다. 역대 아시안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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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 "IS에 희생된 아이들 위해 열심히 뛸 것"
유니스 무함마드8년 만에 아시안컵 4강에 오른 이라크 축구 대표팀의 분위기는 밝았다. 이라크는 지난 24일 오후 시드니 레이카르트 오벌에서 한국전에 대비한 훈련을 진행했다. 이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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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면 뜨는 슈틸리케 법칙, 오늘은 박주호다
지난 17일 호주전 수비진을 이끈 박주호(왼쪽). 슈틸리케 감독이 꼽은 이라크전 키플레이어다. [브리즈번 AP=뉴시스] 울리 슈틸리케독일 출신 울리 슈틸리케(61·사진) 축구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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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4강, 아시안게임 동메달 … 이런, 만만찮은 이라크
지난 23일 열린 이란과의 8강전에서 이라크 대표팀의 살람 샤키르(왼쪽)가 승부차기에서 골을 성공시킨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캔버라 AP=뉴시스] 난적은 피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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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26일 이라크를 넘어라
[사진=뉴시스] 난적은 피했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9위(아시아 3위) 한국이 26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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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침몰…아시안컵 8강 UAE에 패배 '이변'
23일 오후 6시30분 호주 오스트레일리아스타디움에서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 출전한 일본 선수 마코토 하세베이 아랍에미리트 선수 오마르 압둘라흐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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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 키웠다는 '소림 축구' 8강서 끝
호주의 팀 케이힐(가운데)이 절묘한 오버헤드킥으로 선제골을 넣고 있다. [브리즈번 AP=뉴시스]한국에서 손흥민이 터졌다면 호주에선 팀 케이힐(36·뉴욕 레드불스)이 폭발했다.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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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즈벡 8강전, 응원 구호 "우즈벡은 늪으로"…'늪 축구' 마성 선보이나
2015 AFC 호주 아시안컵의 결승까지 세 관문만 남은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팀을 위한 8강 응원구호가 화제다. 대한축구협회는 ‘우즈벡은 늪으로 우리는 4강으로’를 2015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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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즈벡 8강전, 응원 구호는 "우즈벡은 늪으로 우리는 4강으로"
2015 AFC 호주 아시안컵의 결승까지 세 관문만 남은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팀을 위한 8강 응원구호가 화제다. 대한축구협회는 ‘우즈벡은 늪으로 우리는 4강으로’를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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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즈벡 8강전, 역대 전적은 '압도적'…이근호·기성용과 인연
미르잘랄 카시모프(45) 우즈베키스탄 축구대표팀 감독이 2015 AFC 호주 아시안컵 한국과의 8강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카시모프 감독은 18일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