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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출력 높인 ‘신형 엔진’ 출격 준비는 끝났다
‘징글벨, 징글벨.’ 신나는 크리스마스 캐럴이다. 흥겨운 장단에 한 사나이의 가슴도 한껏 설렌다. 그에게는 성탄절의 따뜻한 축복 속에 복귀를 알리는 즐거운 노래다. 그는 고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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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왜 이래 '빅 4'라더니 … 뚜껑 열자 내리 쓴잔
이영표가 소속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는 2007~2008시즌을 앞두고 4000만 파운드(약 750억원)의 돈 보따리를 풀었다. 이런 자금력을 바탕으로 대런 벤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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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선수가 프리미어리거?
구단주가 은근히 압력을 넣는데, 감독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의 새 주인이 된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스벤 고란 에릭손 맨체스터시티 감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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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또 데려와 ?" 이동국 앞길 험난
시즌보다 더 뜨거운 오프시즌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다. 2007~2008시즌을 앞두고 이적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그 결과에 따라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들의 신상에도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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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blog] 미들즈브러 '북한축구 추억'
미들즈브러 관중 앞에서 이탈리아전 결승골을 터뜨리는 박두익(右). [중앙포토]이동국이 네 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로 영국 미들즈브러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이르면 4일 아스널과의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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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와 ~ 7개월 뒤엔 쌍둥이 아빠…미들즈브러 입단식 치러
이동국(左)이 사우스게이트 감독과 함께 미소 짓고 있다. [미들즈브러 AP=연합뉴스]'사자왕' 이동국이 겹경사를 맞았다. 7개월 뒤 두 아이를 한꺼번에 얻게 된다. 이동국은 입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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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수비수'가 축구 종가 흔든다
18세의 어린 수비수 한 명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겨울 이적시장을 흔들고 있다. 이 선수는 '축구 종가'의 변방인 웨일스 출신으로 이제 겨우 열여덟 살이며 챔피언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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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첫 골, 어시스트 맹활약
누가 뭐라해도 박지성의 날이었다.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시즌 첫 골과 첫 어시스트로 공격 포인트 2개를 올리며 골 갈증을 씻어냈다. 박지성은 14일(한국시간)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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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프로축구 대전, 스페인 출신 타이슨 영입 外
*** 프로축구 대전, 스페인 출신 타이슨 영입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은 11일 스페인 출신의 공격수 타이슨(28)을 영입했다. 1996년 파라과이 템베타리 클럽에서 데뷔한 타이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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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세진 첼시, 3연패 꿈 … 맨U '그 꿈을 깨주마'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006~2007시즌이 19일 밤(한국시간) 개막한다. 호화 군단 첼시가 리그 3연패에 도전장을 낸 가운데 이를 저지하려는 명문 구단들의 저항이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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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 토니 … 간다, 앙리' 득점왕들 한판
루카 토니티에리 앙리 티에리 앙리(29)와 루카 토니(29). 2006 독일 월드컵 결승전에서 맞설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공격 선봉인 원 스트라이커다. 두 팀은 똑같이 4(포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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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결승전, 앙리-토니 원톱 대결
티에리 앙리(29.아스널)와 루카 토니(29.피오렌티나) 2006 독일월드컵 결승전에서 맞설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공격 선봉인 원 스트라이커다. 두 팀은 똑같이 4(포백)-2(수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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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1실점 - 2실점 방패끼리 '짠물 축구'
독일 월드컵 우승팀은 승부차기로 가려진다?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결승에서 맞붙게 되자 벌써 호사가 사이에는 '승부차기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두 팀이 모두 막강 '수비의 팀'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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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첸코 날선 발끝 센데로스 빠진 '0점 빙벽' 뚫나
◆관전포인트=공격력에서는 우크라이나가 다소 앞선다는 평가다. '득점기계' 첸코가 살아나면서 보로닌의 돌파와 레브로프의 발끝에서 시작되는 세트 플레이가 위력을 되찾고 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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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토고 "프랑스전서 기필코 승점 올린다"
프랑스전을 앞두고 토고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로베르 말름이 "우리는 승점 없이 돌아갈 수는 없다"며 "(프랑스전에서) 반드시 득점을 해서 승점을 올릴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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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스타] 융베리
"그는 눈부시게 활약했고 경기 내내 부지런히 뛰어다녔다. 파라과이의 골문을 열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선수였다." 스웨덴-파라과이전 '최우수 선수'에 선정된 스웨덴의 공격형 미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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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제게 "내가 왜 벤치에 …" 불만
○…프랑스 대표팀 내 주전 갈등이 또 불거졌다. 이번엔 공격수 다비드 트레제게(28.유벤투스)가 티에리 앙리(아스널)에 밀린 데 대해 불만을 토했다. 트레제게는 12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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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 리히텐슈타인에 1 - 0
토고의 아데바요르(오른쪽)가 리히텐슈타인 수비수를 돌파하고 있다. [파두츠 로이터=연합뉴스] 토고 스트라이커 에마뉘엘 아데바요르(22.아스널)의 목에 방울을 달아라. 토고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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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바요르 득점포 토고·독일클럽 2- 0
○…한국의 첫 상대 토고 축구대표팀이 독일 클럽팀과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독일 방겐에 월드컵 캠프를 차린 토고는 29일 현지 클럽팀 FV 올림피아 라우프하임과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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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 스위스 그러나 뒷문 열려 있다
스위스의 스트라이커 프라이(왼쪽)가 문전을 파고들다 코트디부아르 수비수 케이타의 깊은 태클에 걸리고 있다. [바젤 로이터=연합뉴스] 탄탄한 팀워크, 강한 허리에서 시작되는 위협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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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백지훈·김진규 월드컵 신인왕 후보에
월드컵 최초의 신인왕을 잡아라. 국제축구연맹(FIFA)은 19일(한국시간)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신설한 '최우수 신인' 후보(1985년 1월 이후 출생자) 40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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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 수비수 긴급 수혈 스위스 젊은 피
독일 월드컵에 출전할 32개국의 최종 엔트리가 확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6일 오전 7시(한국시간) 엔트리 신청을 마감하고, 팀당 23명씩 73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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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엔트리 발표
한국과 G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대결할 스위스의 최종 엔트리가 확정됐다. 쾨비 쿤 스위스 감독은 15일(한국시간) 골잡이 알렉산데르 프라이, 잉글랜드 아스널의 수비수 필리페 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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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축구 독일월드컵 D-24 … 만만찮은 토고 … '쉿! 뒷공간은 비었어'
수문장 트리오 "우리도 패스할까"이운재(中)를 비롯한 3명의 골키퍼가 15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서 패스 게임을 하며 몸을 풀고 있다.[파주=뉴시스] 사우디아라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