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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한반도 문제 평화적 해결 강조”…美 국무부 발표
지난 9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해 바그람 공군기지 장병들을 격려하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AFP=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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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갈 길 멀지만, 김정은 비핵화 약속 더욱 강화”
9일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왼쪽)과 회동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AP=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한반도 비핵화 문제와 관련해 “아직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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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마단 끝났다” 셀카
’라마단 끝났다“ 셀카 이슬람 단식 성월 라마단 종료를 축하하는 이드 알피트르 이틀째인 지난 16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가즈니에서 민간인들이 탈레반 전사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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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카불 폭탄테러, 사망 57명‧부상 119명으로 늘어…IS 배후 자처
4월 22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유권자등록센터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수십명이 죽고, 수백여 명이 다쳤다. 테러 현장에 어지럽게 널려 있는 각종 서류들. [EPA=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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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다르길래’ 포토샵 의혹 제기된 美국무-아프간 대통령 면담 사진
왼쪽부터 아프간 대통령실이 제공한 틸러슨 미 국무장관과 가니 아프간 대통령의 면담 사진, 카불 미 대사관이 트위터에 공개한 면담 사진 [연합뉴스]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과 아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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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독일 대사관 근처서 트럭 ‘쾅’ … 카불 외교단지 테러, 최소 80명 숨져
31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외교공관 밀집 지역 인근에서 벌어진 트럭 자폭테러로 최소 80명이 숨지고 350여 명이 다친 가운데 시민들이 처참하게 부서진 건물과 자동차를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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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트럭 테러 최소 90명 숨져…IS "우리가 했다"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외교공관 지역에서 31일(현지시간) 오전 차량을 이용한 자폭테러가 벌어져 최소 90명이 숨지고 350여명이 다친 가운데 한 희생자가 들것에 실려 옮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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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독재' 카리모프 우즈벡 대통령 별세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중앙포토]우즈베키스탄을 25년 넘게 통치해온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78세.우즈벡 정부와 의회는 이날 성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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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분별없는 증오심 표출"…각계 총기난사 비난 이어져
교황과 세계 정상들이 잇따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총기난사 테러에 대한 비난과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12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살인의 어리석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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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최고지도자 만수르, 미군 공습에 사망”
물라 아크타르 무함마드 만수르아프가니스탄의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의 최고지도자 물라 아크타르 무함마드 만수르가 미군 드론(무인비행기)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AP통신이 21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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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런 “환상적 부패국가 정상 온다” 외교 결례
10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90세 생일 잔치에서 여왕과 대화하는 캐머런 총리(오른쪽). [AP=뉴시스]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환상적인 외교 결례를 범했다.캐머런 총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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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들 불러놓고 뺨 때린 캐머런 英총리 "환상적 부패국가"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중앙포토]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환상적인 외교 결례를 범했다. 캐머런 총리는 10일(현지시간) 버킹엄궁에서 열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9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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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 대통령의 대(對)테러 전쟁 손익계산서
임기 1년 남기고 이라크·아프간·시리아 등 3개의 전선에서 사실상 패배… 시리아 내전은 유럽의 대량 난민사태 촉발, 중동에선 러시아·이란 발언권 키워?2014년 1월 시리아 야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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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아프간서 발 빼자…중국 1000조원 경협 공세
아프가니스탄은 역사적으로 동·서 문명의 십자로에 위치한 전략 요충지였다. 알렉산드로스 대왕 이래 몽골·영국·소련 등 세계 패권을 노린 수많은 강대국이 침략했지만 거의 엄청난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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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무덤' 아프간, 미·영 연합군 올 12월 철군
아프가니스탄은 역사적으로 동·서 문명의 십자로에 위치한 전략 요충지였다. 알렉산드로스 대왕 이래 몽골·영국·소련 등 세계 패권을 노린 수많은 강대국이 침략했지만 거의 엄청난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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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업고 13년 집권 카르자이 "우리는 미국의 희생양" 퇴임사
미국의 지지를 업고 집권했던 하미드 카르자이(사진)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이 13년간의 임기를 반미 연설로 끝맺었다. 카르자이는 23일(현지시간) 카불 대통령궁에서 생중계된 연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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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자이의 씁쓸하고 쓸쓸한 퇴장
미국의 지지를 업고 집권했던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이 13년간의 임기를 반미 연설로 끝맺었다. 카르자이는 23일(현지시간) 카불 대통령궁에서 생중계된 연설에서 “아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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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아프간 대선, 아슈라프 가니 56% 득표
아프가니스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실시된 대선 결선 투표에서 아슈라프 가니 전 재무장관이 56.44%를 득표해 압둘라 압둘라 전 외무장관(43.56%)을 눌렀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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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프가니스탄 대선 앞두고 후보 노린 자살 폭탄 테러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를 일주일여 앞둔 6일(현지시간) 수도 카불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6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다. 현지 언론은 카불 시내의 한 예식장에서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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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여 명 '집단무덤'… 손 놨던 당국 수색 재개
2일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바다흐샨주의 아비바리크 마을을 덮친 산사태로 2500여 명이 사망·실종했다. 산사태로 깎여나간 진흙산과 함께 흙더미에 파묻힌 가옥들이 보인다. [AP=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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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탈레반 지도자 vs 최대 부족 출신 … 아프간 선택은
현 대통령(하미드 카르자이)의 오랜 정적이냐, 최대 부족 출신의 유학파 엘리트냐. 미군 철수 이후 아프가니스탄의 운명을 지고 나갈 차기 대통령이 6월 7일 결선 투표를 통해 가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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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자이 후임은 누구 … 아프간, 대선 투표 종료
탈레반 정권 붕괴 뒤 최초의 정권이양을 위한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선거와 지방의회 선거가 5일 마무리됐다. 아프간 독립 선거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1200만 명 중 70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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潘외교, "3차투표서 만장일치 지지 기대"
유엔 사무총장에 출마한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28일 3차 예비투표에서는 15개 이사국 모두의 지지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외교관 출신의 반 장관은 이날 미 뉴욕 유엔본부에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