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영준의 시시각각] 코로나와 중국 모식(模式)
코로나19 확산으로 48일째 봉쇄 중인 중국 상하이시의 창닝구와 민항구의 경계에 차량과 사람이 오갈 수 없도록 장애물이 설치돼 있다. 현재 상하이의 주요 간선도로에는 수백 미터마
-
빅터 차 “北, 美 공휴일 좋아해”…메모리얼데이 도발 가능성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상황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21일 주재한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에
-
한·미 "北도발 규탄…연합훈련 확대, 美전략자산 전개할 것" [정상 공동성명 전문]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
-
[LIVE]윤석열-바이든, 한미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한미, 새로운 도전에 직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 '12+12' 확대정상회담을 마친 뒤 오후 4시 18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
바이든, 아세안에 1900억원 지원…중국은 작년 11월에만 1조9000억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12~13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과 특별 정상회의를 열고 이 지역에 1억5000만 달러(약 1900억원)
-
"바이든, 中 상상못할 외교 해냈다" 아세안 정상회담 조롱한 中
12일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미·아세안 특별 정상회담에 참석한 아세안 정상들이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위력은 크지 않고 매우 모
-
바이든 "1900억 지원, 대사도 임명"…아세안 떨떠름한 까닭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2~13일 아세안 정상들을 백악관으로 초대해 미국-아세안 특별 정상회의를 열었다. 왼쪽부터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훈센 캄보디아 총리, 하사날 볼키
-
바이든·해리스 총출동했는데, 캄보디아 "대접 더 잘하라"…왜
지난 2월 17일 올해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순회 의장국인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아세안 외교장관 회담에 앞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P=연합뉴스] 1
-
바이든 한·일 방문 때 중국 견제 경제협력체 논의 가능성
지난 1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0~24일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 [AP=연합뉴스]
-
"바이든, 아시아 순방 때 IPEF 출범 논의"에 中 발끈 '대응 경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0일 백악관에서 인플레이션 대응책을 주제로 연설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0~24일 한국과 일본을 방문할 때 미국 주
-
윤석열 정부, 출범하자마자 '심화편' 한·미 정상회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5월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20∼24일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
-
미얀마 군부, 아웅산 수치에 징역 5년…형량 11년으로 늘어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 [사진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미얀마 쿠데타 군사정권이 가택 연금 중인 아웅산 수치(76) 국가 고문에 대해 부패 혐의를 인정해 징역 5
-
K팝으로 두바이서 100만명 홀린 韓…2030 부산박람회 속도낸다
2021년 12월 4일 당시 국민의힘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내 북항재개발 홍보관을 찾아 박형준 부산시장으로부터 북항재개발과 2030부산월드엑스
-
[자주국방, 우리가 이끈다] 미래 지상전의 핵심 ‘원격·무인’ 기술 개발 박차
다목적 무인차량은 경호경비, 감시정찰, 물자·환자후송, 화력지원, 폭발물·위험물 취급 등 장비 탑재에 따라 다각도로 계열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현대로템] 현대로템
-
"차이나+1로 리스크 대응해야"…2022년 아시아 11대 이슈
■ 「 올 5월 출범하는 새 정부는 수많은 외교적 난제를 마주하게 된다.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선 국민의 생각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국내적 지지 없이는 어떤 외교 정책도 지속
-
‘작전’중 돌연 테마주 바람…이러면 꼬이는 '부당이득 계산법' [Law談-김영기]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의 실무와 관련한 현안 중 하나는 부당 이득 액수의 산정이다. 국내 자본시장법은 부당 이득의 규모에 따라 가중처벌을 한다. 뇌물 수수액이 많을수록 법정형이 높아
-
시진핑 빼고 동맹국 모은 바이든 "더러운 中철강 제한하자"
3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누볼라 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 공급망 정상회의가 열렸다.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31일(
-
'아세안 왕따' 미얀마 군부, 아웅산 수지 측근 등 5600명 사면
미얀마 양곤의 인세인 교도소 앞에서 18일 오후 늦게(현지시간) 한 여성이 석방된 자신의 딸을 안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이달 말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ㆍASEA
-
文, 존슨 英총리에 '경항모' 언급…"기술 협력 확대 희망"
문재인 대통령은 20일(현지 시간) 경항공모함 건조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뉴욕 주유엔대표부 양자회담장에서 열린 한·영 정상회담에서 보리
-
2023년 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COP) 유치 경쟁 불붙었다…부산·인천·제주·고양·여수 가세
━ 2023년 COP28 개최지 놓고 경쟁 7일 오후 벡스코에서 열린 COP28 유치 부산 추진단 발족식. [사진 부산시] 대규모 국제행사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
-
20개월딸 살해범이 불붙였다, 홍준표·윤석열 '두테르테' 설전
사문화된 사형제 부활 논란이 ‘두테르테’ 논쟁으로 옮겨붙었다. 흉악범에 대한 사형집행을 주장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두테르테식”이라고 비판했고, 이
-
北 향해 "대화 재개" 촉구한 ARF 의장성명…왕이 "대북 제재 완화해야"
6일 화상으로 개최된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 회의 의장성명에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북한의 핵과 미사일 실험 자제’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일본 지지통신이
-
文 “기후 문제엔 국경 없다…한국, 선진국·개도국 가교 역할”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정상 토론 세션에서 의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
美 "그들의 코트에 있다" 공 받아든 北, 세가지 선택 저울질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23일(현지시간) 한ㆍ미 정상회담 후 첫 언론 인터뷰에서 북ㆍ미 대화와 관련해 "공은 북한 코트에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최근 새 대북정책을 설명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