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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민 후계자대회
올해 전국농어민후계자대회가 17일 전두환대통령내외,김주활농림수산부장관,이상희내무강관농어민후계자, 각계대표등 1만여명이 모인 가운데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대회에서 김주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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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투수 장명부 주동식|"모국프로야구서 뛰겠다"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광도) 카프스에서 활약했던 장명부(31)와 한신(판신)타이거즈의 주동식(34)등 2명의 재일교포투수가 한국프로야구에 입단하기위해 26일 12시반 KAL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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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사회건설 표어 6편 선정
지난 4월15일부터 5월5일까지 한국신문협회가 실시한「밝고 바른 사회건설을 위한 표어」공모에는 모두 2만5천7백64편이 접수되어 그 중에서 다음 6편이 입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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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소 33만마리 늘려|쇠고기파동을 없앤다
정부는 만성적인 쇠고기물량부족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농가에서 소를 많이 기르도록 적극지원할 방침이다. 현재의 소 사육두수 1백64만4천마리를 86년까지 1백97만3천마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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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된 아기 서지도 못하는데…|뇌성마비는 완치 어려워
☆문=3세 된 남자아기가 날 때부터 지금까지 앉지도 서지도 못합니다. 또 잘 놀라며 세우면 다리가 X자로 되고 고개도 잘 못 듭니다. 병명은 무엇이며 이런 아기들을 위한 보육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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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표부도 낸 채무자 5일동안 납치폭행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12일 채무자를 5일동안 끌고다니며 돈을 갚으라고 폭행한 홍한주씨 (22·충남 공주군 반포면 학봉동612) 등 3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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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 유적 산재 가능성 높아 진 아산만 지역|사슴 새겨진 죽절형 의기 발견
뿔 가진 사슴의 그림이 새겨진 청동기가 새로이 아산만 지역에서 발견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충남 온양 온천에서 3km 남짓한 아산군 신창면 득산리에서 나온 이 청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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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정지 무시 건널목통과「버스」열거와 충돌 백30m 끌려가
【천안=임명섭기자】19일 하오4시53분쯤 충남아산군신창면오목리 신창건널목(신창역에서 온천역쪽으로 1백50m지점)에서 온양을 떠나 선장으로 가던 한양여객소속 충남5아2907호 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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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시가 고시
정부는 조력발전소 건설 등 중화학공업단지로 개발될 아산만 지역 5백95.58평방㎞를 27일자로 기준지가고시 대상지역으로 지정, 공고했다. 27일 건설부에 의하면 이번 기준지가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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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 도 청장을 입건
【천안】대전지검 천안지청은 29일 신민당 아산지구당 황명수씨의 고발에 따라 이용 철도청장을 고발에 따라 이용 철도청장을 대통령 및 국회의원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검찰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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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절도범 입건
【천안】대전지검 천안지청은 4일 아산군 선강면 궁령리 김선경을 특수절도 및 준 강간협의로 구속하고 아산군 신창면 가내리 김종경, 치경 형제를 특수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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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끼리 유혈싸움
【온양=조광희 기자】남의 마을 산에서 땔나무를 해오다가 들켜 모조리 빼앗긴 분풀이로 1백여명의 주민들끼리 낫·유리병·몽둥이로 때리는 편싸움이 벌어져 2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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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열차끼리 충돌
【온양=김영수기자】10일 새벽 4시 47분 천안발 장항행 1143화물열차 (기관사 김흥태·48·천안운전소속)가 온양 역에서 통표 (단선에만 있는 출발허가증)도 없이 마음대로 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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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남성리 세워질|동양 최대 낙농센터|제 2의 「덴마크」 꿈꿔
동양최대의 낙농「센터」가 관광지로 이름난 온양 근교에 세워질 예정이다. 지난 5일 서독 낙농전문가 2명을 비롯하여 농림부, 농협중앙회 관계관일행 8명이 충남 아산군 신창면 남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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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명부상
【온양】6일 상오11시 아산군 신창면 남성리 앞길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태안발 서울행 [버스](충남여객 소속 서울영 9491호·운전수 최의식·37)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전복, 승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