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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지난달 6일 복기왕 시장이 송악면 평촌리와 영인면 신봉리의 친환경 엽채류 생산단지를 방문해 농작물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아산시 제공]아산시에 1360㏊규모의 광역친환경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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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봉수산에 오르다
‘전쟁터에 나간 남편을 기다리며 베를 짜다 바위가 됐다는 아낙네’의 전설이 내려오는 봉수산 베틀바위. 중앙일보 천안아산의 객원기자 이경민(왼쪽)·홍정선씨가 베틀바위에 올라 설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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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민속마을 이야기 ② 아산 송악면 다라미 자운영마을
천안·아산 지역에 있는 농촌테마마을을 소개한다. 이번 마을은 아산시 송악면 평촌1리에 위치한 다라미 자운영마을이다. 주민의 70%가 친환경·유기농 농사를 짓고 있으며, 총 면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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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 민속마을 이야기 ① 종곡리 느티나무 장승마을
종곡리 느티나무 장승마을 주민들이 원두막에 모여 앉아 짚풀로 생활용품을 만들고 있다. [조영회 기자]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10월.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온 가족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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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망경산을 교육적으로 바라본다면 …
박주한온양초등학교 교장 망경산은 아산시 송악면과 천안시 광덕면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해발 600.9m의 부드럽고 유연한 산세를 자랑한다. 우리나라에는 망경산, 망경대라는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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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지키려 밤에 멧돼지·고라니 잡으러 간다
아산 배방읍에서 콩 농사를 짓고 있는 이덕영(64)씨는 최근 수확을 앞두고 고라니가 밭을 습격해 큰 피해를 입었다. 최병훈(67·둔포면)씨의 고구마 밭(990여 ㎡)도 멧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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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산에 오르다
등산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최근 등산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졌다지만 아직 꿈만 꾸고 있는 이들도 있을 터. 중앙일보 천안·아산은 굳이 새벽같이 일어나 관광버스에 몸을 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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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떡 만들고 황톳길 걷고 … 도시를 떠나 자연을 벗 삼아
천안·아산시 농업기술센터가 특별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 도심과 멀지 않은 농촌에서 자연을 느끼게 하고 농산물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게 목적이다. 아이들은 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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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걷기③ 외암민속마을~강당골 계곡~엘림랜드
이성복 유유자적천안 회원 중앙일보 천안·아산이 걷기동호회 유유자적천안 (cafe.daum.net/freewalking-cheonan)과 함께 우리지역 걷기 좋은 길을 찾아 소개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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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8월 말까지 송악 강당골 차량 통제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행락객이 집중되는 7월부터 8월까지 송악면 강당골에 차량 진입을 통제한다. 통제구간은 강당골 주차장에서 멱시까지 약 1km 구간이다. 불법 주차로 인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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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해맑은 미래 위해 아름다운 공부방 꾸며준다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한다. 방이 있어도 안정감 있게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어려운 소외계층 아이들은 또래에 비해 열등감을 갖기 쉽다. 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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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외암마을 세계적 보물로
문화재청이 아산의 외암마을과 순천의 낙안읍성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 신청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세계유산 잠정목록은 세계유산적 가치가 있는 유산들을 향후 충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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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울창한 봉곡사 가 보셨나요
소나무 향기 가득한 봉곡사로 향하는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세상 시름이 잊혀질 듯 상쾌하다. ‘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 여름에야 온통 나무들이 초록빛이지만 겨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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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곡사 엿보기
아산 송악면 남단 봉수산 동북 계곡에 위치한 봉곡사(사진)는 울창한 소나무 숲길로 이뤄진 진입로와 배산이 청정도장의 면모를 돋보인다. 조선시대의 승람과 지리지에는 ‘석암사’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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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광덕산 가보셨나요?
눈앞에 펼쳐진 기막힌 설경, 가슴 깊이 스며드는 상쾌한 공기… 산을 즐겨 찾는 이들 중에 겨울 산을 최고로 치는 이들이 많다. 연일 계속되는 추위에 몸은 절로 움츠려 들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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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 싼 기름 찾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기름값 때문에 소비자들의 주머니사정이 말이 아니다. 회사원들은 동료들과 함께 카풀을 알아보고, 어쩔 수 없이 자가용을 끄는 이들은 싼 주유소를 찾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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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천안시·아산시
◆천안시 ▶주민생활지원국장 정형교 ▶동남구청장 김갑길 ▶서북구청장 이창환 ▶의회사무국장 유제석 ▶건설사업소장 한상국 ▶자치행정국 총무과장 유창기 ▶자치행정국 기획예산과장 이성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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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외암마을 ‘우수 농촌체험마을’
아산시 송악면 외암마을(사진)이 전국의 마을 중 체험프로그램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아산시에 따르면 올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제9회 농촌체험마을 경진대회에서 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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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바꾸는 ‘힘’ 시민사회단체 탐방 시리즈 ② 아산YMCA
아산YMCA ‘숲길’ 모임 회원(왼쪽부터 이진, 이희남, 이상희, 정수연, 박신자)들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자신만의 도감을 펼쳐 보이고 있다. 시민 혼자서는 지역사회에 살면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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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밤은 여관에서 … 기념사진은 호텔 앞에서 찍었죠”
19일 오전 11시 아산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을 ‘황혼의 부부’ 7쌍이 둘러보고 있었다. 이들은 아산시가 마련한 ‘리마인드(Remind) 허니문’ 행사에 참가한 부부들. 온양온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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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암민속마을보존회 이준봉 회장
이준봉 회장은 “유네스코 문화유산등재를 위해선 빈집이 줄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산시의회 10월 임시회에서 “외암민속마을 외지인 소유 주택 증가로 빈집이 늘고 있는데 근본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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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녹비작물재배단지 조성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경래)는 송악면 평촌리와 영인면 신봉리 등 7개 지역에 친환경 녹비작물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농경지 토양의 지력을 증진하고 유기농산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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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송악희망교육네트워크’ 출범
송악면소재지 송남초교에는 주민들이 운영에 참여하는 ‘솔향글누리도서관’이 있다. 네크워크 실행위원인 우미경(왼쪽 세번째)·이택규(다섯번째)씨가 유은상(일곱번째) 송남초교 교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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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림미술관 어린이 아트 레지던스 프로그램 운영
아산시 송악면 당림미술관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아트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 한다. 성인들 위주의 미술 레지던스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형태로 전문적이면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