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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보궐선거…교사들이 바라는 교육감
천안 와촌동 신동아아파트 외벽에 붙은 충남교육감 보궐선거 후보자 포스터. 오전부터 봄비가 내리던 20일 한 행인이 포스터를 보고 있다. 조영회 기자전임 교육감의 중도하차로 4월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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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의 교통망·교육환경·문화시설
사통팔달의 교통망·교육환경·문화시설 아산신도시 아파트가 꿈틀댄다 2.12 정부 발표 이후 수도권 미분양 물량이 대폭 소진된 데 이어 지방 분양시장에도 점차 먹구름이 걷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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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농협복지관 찾아 봉사활동
농협봉사단체인 농촌사랑봉사단은 15일 탕정농협복지관을 방문, 청소와 빨래, 점심식사 제공을 하며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득순 회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회원은 이날 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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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도시 아파트가 꿈틀댄다
동탄 신도시에 살고 있는 K씨(45)는 지난 3월 충남 천안·아산지역 아산신도시에 분양 중인 STX KAN(칸)을 추가로 계약했다. 지난 2월 정부 발표 이후 양도세를 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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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도시 2단계 사업 본격 시동 전국 최대 신도시로
아산신도시 1단계 사업이 2011년 완료를 목표로 한창 개발 중인 가운데 2단계 사업이 보상에 들어갔다. 아산신도시 2단계는 면적이 1764만5934㎡로 천안시 불당, 백석, 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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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아산시 내년 국도비 5431억 목표
아산시는 5431억 원을 2010년도 국·도비확보 목표액으로 정하고 예산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0여 명의 특별대책반을 구성한 아산시는 6월 안에 시작될 정부예산 심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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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염치 백암리~탕정 용두리 연결 지방도 624호선 연내 개통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와 탕정면 용두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624호선이 연말까지 개통된다. 아산시는 그 동안 예산부족으로 공사진척이 어려웠던 지방도 624호선 건설 예산 23억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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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미분양 아파트 들썩
30일 입주가 시작되는 백석동 현대 아이파크 아파트. 조영회 기자요즘 신문 광고 전단은 미분양 아파트가 줄을 잇는다. 홍보 문구도 다양하다. 일단 우수한 입지 조건을 홍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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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인터뷰] 강희복 아산시장 “웰빙 자연과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아산으로”
강희복 시장은 아산은 천편일률적인 산업화된 도시가 되길 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물·빛·소리·조경이 어우러진 푸른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조영회 기자아산시장실엔 시장 책상이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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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탐방] 아산 풍기동 아이파크 “올핸 돼지 몇 마리 잡지?”…6월 주민전체 잔치
‘살기 좋은 아파트상’을 받은 풍기동 아이파크. 강월석 입주자대표회장(왼쪽 두번째)과 이계숙 부녀회장(오른쪽 두번째)이 주민들과 포즈를 취했다. [조영회 기자]낮 기온이 20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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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연 900명 해외 연수 … 국제화 교육 강점
선문대학교는 선문인이라면 누구나 국제화 경험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선문대학교는 국내 대학 중 가장 국제화된 대학이다. 세계적인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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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맞은 대학들 주민 곁으로 …
충남 천안·아산지역 대학들이 주민과의 벽을 허물며 주민 곁으로 다가가고 있다. 선문대는 사라져가는 아산 탕정의 옛 모습을 보존하기 위해 향토사교관을 건립키로 했다. 아산 탕정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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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과 토공 통합하면 분양가 낮추는데 도움”
정부가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의 통합을 추진하면서 토공은 바짝 긴장하고 있다. 토공 노동조합은 경기도 분당 본사 앞에서 천막 농성에 들어갔다. ‘통합은 주공과 토공의 동반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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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미국서 1억8600만달러 투자유치
이완구 충남도지사(사진·右)는 1일 “미국 방문에서 1억8600만 달러의 외자유치와 6만 달러 규모의 충남상품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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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격전지] 이훈규 측 “이웃 천안과 공동 발전” 이명수 측 “아산의 명성 되찾겠다”
“천안과 연계해 공동 발전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한나라당 이훈규 (左) 후보 측) “천안에 가려진 아산을 독자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자유선진당 이명수 (右) 후보 측)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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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 소니 시한부 동거?
삼성전자와 일본의 소니가 액정디스플레이(LCD) 패널 생산 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가로 2000억 엔(약 1조8000억원)을 공동 투자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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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택지 든든한 기반 시설 … 올 1만 5000가구 분양
올 봄 공공택지에 짓는 알짜 아파트가 대거 분양된다. 전국적으로 1만5000가구 가량 분양될 예정이다. 도시계획이 잘돼 있는 공공택지는 민간택지에 비해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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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산업 모였다! 천안·아산으로
세계적인 디스플레이산업 메카로 고속성장을 하고 있는 충남 천안·아산지역 디스플레이집적단지. 이 곳에는 126개 업체가 공장을 가동 중이다. [충남도 제공] 충남 천안·아산이 세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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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도시 2단계 지역 보상 위한 토지현황 조사
주택공사는 경부고속철도(KTX) 천안아산역세권인 아산신도시 2단계 지역에 대해 이달부터 토지 및 지장물 현황조사에 착수해 연말께 보상에 나서기로 했다. 주택공사 아산신도시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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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 뉴타운 등 경제활성화에 최선”
충남 아산시는 대한민국 신 성장에너지로 기회의 땅, 미래의 공간, 꿈의 도시다. 아산시는 지리적으로 중부권 도시이지만 성장속도는 수도권 못지 않다. 아산시는 지난해 지정된 경제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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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도시 2단계 사업 시동
고속철도(KTX) 천안·아산역 인근의 아산신도시 2단계 지역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충남도와 아산시는 지난달 30일 건설교통부로부터 아산신도시 2단계 지역(탕정지구)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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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지원 덕에 경쟁력 갖추게 돼"
2003년 10월 삼성전자가 "아산시 탕정면에 7세대 LCD 생산라인을 만들겠다"고 발표했을 때 업계 여론은 회의적이었다. 첨단 기술을 적용한 생산라인을 서둘러 건설하는 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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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자석 역할 … 인구 늘고 돈이 돈다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사는 주민의 평균 나이는 24세다. 보통 50~60대인 농촌 지역의 평균 연령보다 30~40년이나 젊다. 2003년까지만 해도 탕정면에 사는 주민의 평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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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도시를 만든다
경기도 파주시. 2002년까지만 해도 면적의 99%가 군사보호구역으로 묶여 있던, 판문점.임진각으로 더 잘 알려진 시골이었다. 이 도시는 2003년 초 LG필립스LCD(LPL)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