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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인사들 연말연시 어떻게 보내나
★…어느 누구보다도 한해를 바쁘게사는 사람들이 업계인사들이다. 1년에 한차례 맞이하는 연말연시를 업계인사들은 어떻게 보낼까. 어떤이는 오랜만의 망중한을 가족·친지들과 지내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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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회장 "재산10%만 자식들에 주겠다"
[앞으로 10년 더 뛸생각 ★…정주영 현대그룹회장은 앞으로10년은 더 경영 최일선에서 뛰겠으며 전재산의 10%만을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나머지는 공익사엄을 위해 아산재단에 기증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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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 교실 열어
한국 성인병 예방협회의 성인병 교실이 29일 하오 2시 아산 복지재단 세미나실(구서울고)에서 열린다. 이번 성인병 교실에서는 김응진박사(을지병원장)가「당뇨병과 운동요법」을, 배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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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성인병예방 무료강좌
한국성인병예방협회의 화요무료건강강좌가 오는 17일하오2시 아산재단세미나실(옛 서울고)에서 열린다. 이번 건강강좌에는 동맥경화증과 당뇨병에 대해 노영무교수(고려대)와 민헌기교수(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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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불화 피해자는 시어머니"
이제 한국 가족에서 고부간 갈등의 희생자는 며느리이기보다 시어머니다. 한국의 가족은 구조적인 안정성은 높은 편이나 가족별거·폭력·혼외관계등을 통한 심리적 해체현상은 높고, 부부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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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엄서 기조연설
고병익 교수(한림대·전 서울대총장)가 아산 사회복지 사업재단(이사장 정주영)이 5∼6일 프레스센터에서 갖는 동 재단창립 8주년기념 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주제는 「현대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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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회 심포지엄|아산
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은 제7회 복지사회심포지엄을 5∼6일 프레스센터에서 연다. 주제는「현대사회와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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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제도」자리 굳혀가고 있다|윤방부·허봉렬교수가 말하는 이용 실태
그 동안 일부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 가정의제도는 지난 2월 가정의가 23번째의 전문의 과목으로 지정을 받아 지역주민의 1차 의료를 담당할 영역으로 서서히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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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증서 수여식
◇정주영 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 이사장은 85년도 아산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27일 하오 2시 동국대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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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소유 서울고 자리에
서울신문로2가 구서울고등학교자리 (경희궁지)에 대규모 시민공원이 들어선다. 염보현서울시장은 14일 서울고등학교 이전부지 2만9천7백87평을 현소유주인 현대건설로부터 사들여 공원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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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일부 부사장을 대표이사 발령|생산적이 아닌것은 모두낭비…추방운동전개|무역장벽의식, 한국산피아노도 자율규제 강화
★…24일 단행된 현대그룹 최고 경영진 인사는 경영실적이 비교적 좋지않았던 중전기와 미포조선사장을 문책하면서 일부 부사장들에게 대표이사자리를 신설해 덤으로 주어 사기조 진작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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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법학회 학술회
◀한국경제법학회(회장 문인귀)는 오는 6일 상오11시 서울종로구신문노 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에서 「독일과 다른 유럽국가간의 경쟁제한법 비교」를 주제로한 학술강연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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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붕괴되는 가족제도-노인의 설땅
지난날의 농격사회에서는 노인은 기정내에서 「카리스마」적인 권위와 막강한 권한 그리고 높은 지위가 보장되어 왔기때문에 노인문제란 존재하지 않았다. 당시의 노인은 가독권자로서 가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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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노동자 많이 고용한 기업 대부분 남녀 차등정년제 채택
아산사회북지사업재단 주최로 13,14일 서울올림피아호텔에서 열린 「산업사회와 정년」을 주제한 심포지엄에서 배영숙교수 (인하대법과대학장) 와· 이시형씨 (고려병원신경정신과장) 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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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교류협의차 출국
민관식아시아정책연구원장은 일본 경도대 부설 동남아연구센터 및 평화안전보장 연구소와 학술교류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11일 출국·아산재단심포지엄 연설 언론인 최석채씨 (대구매일신문명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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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복지재단 창립7주
정주영아산사회 복지 사업재단 이사장은 13일 하오1시30분 서울올림피아호텔에서 동재단 창립7주년기념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주제는『산업사회와 정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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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환자 등 위한 병동건립 바자 열려
걸인들의 보금자리인 부주교 충북 음성 꽃동네 결핵환자와 정신병자들을 위한 병동건립 바자가 6∼7일 서울 아산 문화재단 인력개발원(구 서울고교)에서 열리고 있다. 바자 출품은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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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의 방학」 끝낸 인사들의 이런 사록 저런 사록|상당수가 "함번 더 뛰어봐야겠는데…"
타율의 긴 정치방학을 2차 해금자들은 어떻게 지냈고 앞으로 어떻게 할 생각들인가. 사업전선에 뛰어들었거나, 해외유학 등으로 「여가선용」을 한 사람도 있으나 상당수는 낚시·등산·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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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보장 먼저…"- "우선 들어 오라" 맞서|해금자와 각당의 미묘한 관계
2월 추가 해금, 3·1절 해금설 등이 나도는 가운데 1차 해금자의 움직임이 다소 활발해지고 있다. 민한·국민 등 야당도 해금자 또는 추가 해금 대상자로 꼽히는 인사들을 상대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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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없는 출마설로 곤욕
제12대 총선거를 앞두고 정치 지망생들의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일부 지방의 유력 인사들 가운데는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출마설이 돌거나 이를 위한 활동을 하는 것처럼 소문나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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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든 공산품값 인하
현대그룹은 현대가 짓는 아파트분양 가격을 6% (주문주택은 5%)낮추고 현대에서 생산하는 건설중장비 가격을 현행보다 5%, 자동차 가격을 1%, 철근가격을 4·9% 내리는 등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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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전문경영인(4)|현대그룹
현재 현대의 최고경영층을 형성하고있는 정주영회장의 2세들 중에서도 2남 (실질적 장남 몽구씨. 5남 몽혜씨, 6남 몽준씨가 돋보인다. 정회장의 형제 (동생들) 중에서 ▲한라자원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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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비행뿌리는 병든 대중문화
오늘날 우리사회에서 청소년문제는 가장 심각한 사회적·교육적 문제로 대두되고있다. 지난 15, 16일 호텔 서울올림피아에서 열린 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의 제5회 복지사회 심포지업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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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음대 유학중인 베대스타4중주단 은사인 신동옥교수 추모음악회 가져
현재 미국 신시내티음대에 유학중인 베데스타 4중주단(사진)이 지난달 16일 그들의 스승이었던 고 신동옥교수(서울대강사·비올라)를 추모하는 음악회를 그 대학 강당에서 가졌다는 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