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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BGF리테일 후원으로 마스크 2만개 지원
희망브리지 관계자가 아산시 보건소에 방역마스크 1만개를 전달하는 모습.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경찰인재개발원 주변 주민들에게 전량 지원될 예정이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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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예약 100건 취소” 관광 공동화 직격탄
부천역 부근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국내에 확산되면서 지역 경제를 흔들고 있다.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가 살거나 거쳐 간 지역이 특히 직격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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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엔 '중국인 출입 금지'···강릉·제주·군산 상인들은 한숨만
2일 오후 강원 강릉시의 한 식당 출입문에 중국인 출입을 금지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강릉시는 지난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강릉역과 카페, 식당, 리조트 등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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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환자' 우한교민 이송한 경찰관 감기 증상…자가격리
2일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농협 차량이 원내로 들어가고 있다. 정부는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들을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528명,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17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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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방에서만”… 아산·진천에 수용된 교민들 차분히 적응중
지난달 31일과 1일 두 차례에 걸쳐 중국 우한(武漢)에서 귀국한 뒤 격리 수용 중인 교민들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 차분하게 적응하고 있다. 잠복기인 14일이 지나 무사히 가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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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2차교민 326명 아산 도착…거리엔 "무사귀환" 응원 현수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을 피해 중국 우한(武漢)에서 2차로 귀국한 교민이 1일 임시생활시설이 있는 충남 아산에 도착했다. 이들은 전날 귀국해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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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힘내세요!" 지역주민 격려 속에 중국 우한 교민 격리 수용시설 무사히 도착
중국 우한 교민들이 31일 오후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전세기를 타고 입국한 368명의 교민 중 200명은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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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해산하고 우한 교민 맞을 준비하는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중국 우한지역 교민 수용 반대를 주장하며 농성하던 충남 아산 주민들이 강제 해산한 가운데 보건당국은 경찰인재개발원 등의 방역에 나섰다. 충남 아산시 한 주민이 트랙터를 몰고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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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확산속 유럽연수간 충남 시·군의장단 "귀국계획 없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가 확산하는 가운데 유럽 연수를 떠난 충남지역 기초의회 의장단이 귀국 대신 잔여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중국 우한에서 귀국하는 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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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목숨 걸고 막을 겁니다. 아산 진천 주민 우한 교민 수용 반발
충북 진천군 이장단협의회 등 단체와 주민들이 29일 오후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앞을 트랙터 등으로 봉쇄하고 우한 교민 수용 반대를 촉구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중국 우한 지역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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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법관까지 모신' 삼성전자, 준법·이사회중심 경영 탄력
삼성전자가 새해 들어 준법감시위원회 설치를 공식화했다.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일 김지형 전 대법관을 새로 구성할 준법감시위 위원장으로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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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5전6기, 청주 프로축구팀 창단을 응원합니다
지난 5월 FA컵 16강전 직후 청주 FC 선수단을 격려하는 청주 팬들. [사진 대한축구협회] 청주를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팀 창단이 또 한 번 미뤄졌습니다. 지난 3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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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퀀텀닷에 13조, LG는 OLED에 3조…韓디스플레이 '배수진' 친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충남 아산시 삼성디스플레이 아산공장에서 열린 삼성디스플레이 신규 투자 및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10.10 청와대사진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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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만에 삼성 찾은 文, 이재용 이름 직접 부르며 "감사하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10일 오전 충남 아산시 삼성디스플레이 아산공장에서 열린 삼성디스플레이 신규 투자 및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신규 투자계획을 발표를 마치고 문재인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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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만에 삼성 찾은 문 대통령, 이재용 이름 직접 부르며 “감사”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충남 아산시 삼성디스플레이 아산공장에서 열린 삼성디스플레이 신규 투자 및 상생협력 협약식에 도착, 이재용 부회장과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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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서 3일째 ‘붉은 수돗물’…가게 문닫고 찜질방 피신도
[연합뉴스] 인천에 이어 충남 아산시에서도 ‘붉은 수돗물’ 사태가 발생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충남 아산시 둔포면 아산테크노밸리 이지더원아파트 일부 가구에서 지난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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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서 통근버스-화물차 충돌…2명 사망·32명 부상
18일 오전 1시 19분쯤 충남 아산시 음봉면 산동사거리에서 직진하던 45인승 버스와 맞은편에서 좌회전하던 27t 화물차량이 충돌해 3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진 충남소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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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한 불법 체류자 2명, 조사 중 도주했다 다시 붙잡혀
인천 강화경찰서.[연합뉴스] 불법 체류 중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로 체포된 뒤 경찰조사를 받다가 달아난 이란 국적 남성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인천강화경찰서는 17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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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또 고액 강연료 논란…이번엔 서울서 1500만원
방송인 김제동이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KBS 시사 토크쇼 '오늘밤 김제동'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송인이 김제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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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김제동 출연료 논란…“이순신 축제서 1500만원 강연”
방송인 김제동. [연합뉴스] 방송인 김제동씨의 고액 강연료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대전 대덕구와 충남 논산시에 이어 아산시에서도 김씨에게 지급된 강연료가 문제된 것이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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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명 찾은 국내 최장 예당호 출렁다리, 지역경제가 들썩
충남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가 개통 51일 만에 방문객 100만명을 넘었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지역 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충남 예산군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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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동안 5000여 구 유해 수습…이념 떠나 산 자들의 의무
━ 유해발굴 최고 권위자, 박선주 충북대 명예교수 박선주 충북대 명예교수는 충남 아산시 야산에서 한국전쟁 당시 희생된 민간인 피해자 유해발굴을 진행하고 있다. [김성태 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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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중서부 미세먼지 기승…오후 전국에 비
23일 서울 종로 일대가 미세먼지로 덮여 있다. [연합뉴스] 22일부터 유입된 황사 등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23일 한국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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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시간 만에 진화됐던 충남 설화산 산불 재발화…“진화 중”
4일 오후 2시께 충남 아산시 송악면 설화산 중턱에서 불이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제공] 31시간 만에 진화됐던 충남 아산시 설화산 산불이 되살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