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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아버지 실패에서 배웠다
변중석 여사 4주기 … 정몽근·정몽준·현정은 범현대가 청운동으로 범현대가는 16일 저녁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부인인 고 변중석 여사 4주기를 하루 앞두고 서울 청운동 옛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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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현정은 뺀 범현대가 5000억원 복지재단 만든다
현대자동차그룹과 현대그룹을 제외한 범현대가 그룹사들이 한데 뭉쳐 5000억원 규모의 사회복지재단을 만든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과 KCC·현대해상·현대백화점·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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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엔젤유치원 ‘엔젤사랑나눔장터’ 호응
새로운 물건, 좋은 물건이 차고 넘치는 시대에 요즘 아이들은 물건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간다. 아껴 쓰고 나눠 쓰는 법을 알려주는 곳도 드물다. 천안 엔젤유치원(원장 조춘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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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해맑은 미래 위해 아름다운 공부방 꾸며준다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한다. 방이 있어도 안정감 있게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어려운 소외계층 아이들은 또래에 비해 열등감을 갖기 쉽다. 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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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밴드 ‘소리에 사랑을 싣고’
얼마 전 방영된 한 방송 예능프로그램에서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정명수의 연주를 본 시청자들이 큰 감동을 받은 적이 있다. 연주실력도 놀랍지만 장애를 딛고 꿈을 이룬 그의 사연은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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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관순 평화축전, 기부 문화 이끈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평화축전 모습. [사진=대전일보 제공]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언론 등이 함께하는 ‘나눔행사’가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2011 류관순 평화축전’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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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는 학교를 찾아서 ⑨ 천안입장중학교
미래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척도가 된다. 특히 청소년기의 학교 교육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 학벌, 학원교육의 시대에 요즘 학교가 달라지고 있다. 학교마다 다양한 인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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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하는 빈곤가정 아동 열 명과 20년째 … 운영위원 2배로 늘리겠다
잊을 수 없는 첫 만남 장상훈 후원회장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날을 잊을 수 없다. 그 아이를 만나러 찾아간 허름한 집.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8살 난 아이는 관절염과 시각장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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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단신] 용정·풍세·미죽초 생태체험 프로젝트 外
용정·풍세·미죽초 생태체험 천안용정초등학교와 풍세초등학교, 미죽초등학교가 공동으로 생태체험 프로젝트 ‘논에서 놀자’를 운영한다. 세 학교 학생들은 용정초가 농업 교육을 운영하던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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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천안 문화행사 풍성] 봄바람 타고 문화의 향기 솔~솔~
누가 4월을 잔인하다 했나. 지난달까지는 구제역, AI 등 가축 전염병이 돌면서 예정돼 있던 각종 문화행사가 줄줄이 취소됐다. 그러나 전염병의 공포가 사라지면서 그동안 숨죽여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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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간 사회복지현장 누빈 오영식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장
충남지역본부는 1989년 천안에 둥지를 틀었다. 천안, 아산 등 충남지역에서 기업, 단체, 개인 후원자를 개발하고 모금사업을 통해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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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정체성 버리지 않아도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돕겠다”
최근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이 아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건강가정지원센터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중부재단은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 그동안 아산시 음봉면 산동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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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기업 外
기업 롯데그룹, 이웃돕기 성금 40억원 기탁 롯데그룹은 23일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성금은 이인원 롯데정책본부 사장이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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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어린이를 향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곳이 있다. 충남지역에 있는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그날까지 쉬지 않고 일하는 김선귀 어린이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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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한여름 밤의 신정호 축제
7일 오후 8시 아산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창작국악 잔치가 열린다. 아산시는 2010 한여름 밤의 신정호 축제 및 별빛영화제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신정호야외음악당(우천시 아산시청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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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지식경제부 外
◆지식경제부▶대통령실 파견 강감찬▶주미 실리콘밸리 한국무역관 파견 최남호▶주미 시카고 한국무역관 파견 원영준 ◆통일부▶남북연락과 한상학▶경제사회분석과 한건섭 ◆농림수산식품부▶감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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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받는 기업] 포스코·현대중공업·신세계 등 12곳 7년째 영예
삼성전자가 올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포스코가 2위, 현대자동차가 3위에 뽑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대표 김종립)이 지난해 9월부터 올 1월까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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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온정 … 이들이 있어 세상은 따뜻합니다
천안시 신부동 야우리백화점 앞에 설치된 구세군 자선냄비가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천안시에 따르면 ‘2010 사회복지 공동모금액’은 23일 현재 3억2400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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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발달 놀이로 두뇌 능력 키워요
이마트 아산점 문화센터 ‘두뇌자극 5-Touch’ 시간. 전미수(中) 강사가 엄마와 아이들에게 감정언어를 지도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여가시간 활용과 취미생활을 하기에 문화센터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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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봉 ‘배밭 콘서트’…피아노 선율에 시 얹혔다
지난해 4월 말 처음 열린 아산 음봉면 의식리의 ‘배밭 콘서트’ 모습. 배꽃이 많이 떨어져 아쉬움을 남겼지만 올해는 활짝 핀 배꽃을 볼 수 있다.[이택희씨 제공]18일 하얀 배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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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이면 바나나가 두 송이래요”
사랑의 동전모으기 행사에 참여한 온양초등학교 3학년2반 학생들이 저금통에 동전을 넣고 있다.[조영회 기자] 지난 달 31일 오전 11시30분 충남 아산 온양초등학교 3학년 2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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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행사 ▶이기수 고려대 총장은 교수·교직원·학생 등 500명,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24일 서울 동대문구 일대에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한다. ▶정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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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올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뽑혔다. 포스코가 2위에 올랐으며 유한킴벌리가 뒤를 이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지난해 9월부터 올 1월까지 산업체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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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이웃부터 치료해요
우리 사회 가장 불우한 이웃을 돕는다-. 아산재단은 31년 전인 1977년 설립됐다. 정주영 초대 이사장은 이때 이 같은 나눔의 정신을 강조했다. 그래서 1호 병원도 서울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