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끝 다른 남자의 조건 셔츠와 타이 믹스매치
독일의 온라인쇼핑몰 마이테레사닷컴(mytheresa.com)이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어·이탈리아어·프랑스어·아랍어에 이은 5번째 외국어 서비스다. 마이테레사닷컴은 뉴욕의
-
'티파니 친분' 빅토리아 베컴, 아들과 다정한 '뽀뽀' 인증샷…"우월한 유전자"
[사진 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한국을 방문한 빅토리아 베컴이 '걸스데이' 티파니와 함께 사진을 찍어 화제인 가운데 빅토리아 베컴이 과거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도 눈길을 끈다.
-
개구리를 올챙이로 바꾸는 ‘마법’ 엉뚱·발랄 이튼 스쿨 열등생 작품
1 피부세포(적색)로부터 역분화 돼 만들어진 신경세포(녹색). 줄기세포를 연구한 영국의 존 거든(위)과 일본의 야마나카 신야. 효녀 심청은 봉사 아버지를 구하고자 인당수에 뛰어든
-
제라드·지단·메시… 이야기가 있는 스타 마케팅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2009년 UEFA 결승에서 만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벗겨진 아디다스 축구화에 입맞춤 하고 있다.1920년대부터 경기용 신발을
-
[레전설③] 호날두 vs 메시, 누가 진짜 축구의 신(神)인가
'내 맘대로 레전설' 세 번째 주인공은 축구 신(神)계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포르투갈)와 리오넬 메시(28·아르헨티나)입니다. 축구팬들은 최근 몇 년간 세계 축구를 양
-
수트 차림에 백팩 멘 배우처럼 ‘신사의 품격’을 누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990년대 말 인기를 끈 미국 TV 시트콤 ‘프렌즈’에는 이런 장면이 나온다. 연극배우인 조이가 어깨에 가방을 걸쳐 메고 나타나자 친
-
[허정연 기자의 ‘스칸디나비안 파워’ ⑪ 레고] 세계인을 사로잡은 블록 장난감의 대명사
[이코노미스트] ‘헤이(Hej)’는 노르웨이·덴마크·스웨덴·핀란드에서 모두 통하는 인사말이다. 철자는 차이가 있지만 뜻은 하나다. 북유럽 4개국은 비슷한 언어만큼이나 정치·경제·문
-
[WSJ] 엘튼 존, 돌체앤가바나 불매하겠다며 노발대발한 이유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인 ‘돌체앤가바나’를 공동 설립한 도메니코 돌체와 스테파노 가바나가 이탈리아 잡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게이 커플이 자녀를 갖는 것과 시험관 아기에 대한 소신을
-
정교함과 넘치는 에너지 웰컴, 바이올린 든 ‘베컴’
최근 개봉한 영화 ‘파가니니: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에서는 실제 인물보다 과하게 잘생긴 배우가 파가니니 역을 맡았다. 그렇다면 그의 바이올린 솜씨는? 파가니니와 비교하면 어떨지
-
왕이 된 울보 … 빈깡통 차던 설움도 찼다
14일 FIFA-발롱도르를 수상한 호날두는 아들 호날두 주니어(아래)와 무대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호날두는 “어머니가 울고 계셨다.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다”며 “두 번째 F
-
평양 안방 휘어잡은 중국 '붉은 드라마'
항일전쟁 시기 국민당 정보요원이 공산당을 돕는 내용의 중국 드라마 ‘쳰푸(潛伏)’. [중앙포토]요즘 북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연예인은 중국의 중년배우 쑨훙레이(孫紅雷·44)다. 현
-
독심술·카리스마로 정상 군림한 ‘친절한 독재자’
중앙포토‘축구 명장’ 알렉스 퍼거슨(72·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발표하면서 그의 리더십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퍼거슨은 1986년부터 올 시즌까
-
독심술·카리스마로 정상 군림한 ‘친절한 독재자’
중앙포토 ‘축구 명장’ 알렉스 퍼거슨(72·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발표하면서 그의 리더십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퍼거슨은 1986년부터 올 시즌
-
칸토나·베컴·호날두·박지성 … 퍼거슨이 키운 맨유의 선수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철저한 선수 관리로 제자들을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었다. 퍼거슨의 첫 전성기를 이끈 선수는 프랑스 출신 에릭 칸토나(47)였다. 그는 1992년 11월 리즈
-
美요거트제왕 한인 "안젤리나 졸리 찾아와…"
요거트랜드의 장준택(영어명 필립 장·50) 대표는 요거트를 닮았다. 달콤함을 얻기 위해 긴 숙성의 과정을 감내했다. 스물한 살 영어 한마디 제대로 못하던 청년이 29년 뒤 연 매
-
[사람 속으로] 미국 요거트 제왕 장준택 대표
장준택 대표가 개발한 요거트는 50여 종에 달한다. 그는 “요거트랜드의 망고 요거트에서는 필리핀 망고, 멕시칸 망고 등 수십 가지 맛이 나는데, 이는 각자 익숙한 맛을 찾아내도록
-
백만장자 "25세 축구선수가 내 아내 빼앗아"
레바논 출신 백만장자 엘리 타크투크(38)가 축구 스타 세스크 파브레가스(25·FC바르셀로나)를 맹비난했다. 셋째 아이 임신을 준비하던 자신의 아내가 파브레가스와 바람이 나 이혼
-
짧은 단발 ‘밥 컷’ 개발, 가위 하나로 여성 해방
중앙포토 관련기사 [박재선의 유대인 이야기] 세계 미용계 대부 비달 사순 모발은 인체의 중요한 부분이다.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역사(力士) 삼손은 정부인 블레셋 여인 데릴라의 꼬임
-
키스 & 굿바이 … 안정환, 은퇴 공식 발표
‘한국의 데이비드 베컴’. 안정환(36)의 스타성을 간파하고 그를 부산 대우로얄스(현 부산 아이파크)로 데려왔던 안종복(56) 당시 단장(현 남북체육교류협회장)의 평가다. 안
-
팔다리 모두 잃었지만, `슈팅 라이크 베컴`… 7살 축구소녀
사지가 절단되고도 의족을 신고 학교 축구대표로 활동하는 엘리 챌리스(7)가 자신이 좋아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팀 아스널의 유니폼을 입고 공을 차고 있다. 아래 사진은 수술로
-
[현장에서] 벤치에 앉아도 좋으니 대표팀 가고 싶다는 베컴 … 한국은?
김종력축구팀장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다. 태극마크의 가치도 그중 하나다. 운동선수가 가슴에 다는 태극기는 땀의 결실, 가문의 영광, 그리고 신성한 의무를 의미한다.
-
[j Focus] 상업·예술 넘나드는 세계적 사진가 유르겐 텔러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이자 패션 아이콘인 빅토리아 베컴. 한 사진 속에서 쇼핑백에 거꾸로 처박혀 두 다리만 보인다. 영국의 국민 디자이너 비비언 웨스트우드는 또 어떤가.
-
세계가 주목하는 여자, 미들턴
올해 3월 8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를 찾은 미들턴. 영국 대표 명품 버버리의 트렌치코트를 입어 자연스럽게 자국 브랜드를 알렸다. [AFP 벨파스트=연합뉴스] 케이트 미들턴(29)
-
24년 1개월 14일간 재임 … 맨유의 전설이 되다
알렉스 퍼거슨(69·사진) 감독이 20일(한국시간) 첼시와의 경기를 통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역대 최장수 감독이 된다. 1986년 11월 6일 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