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준희양 학대치사·암매장’ 친부 징역 20년 동거녀 10년
[사진 전주지검] 고준희양 학대치사·암매장 사건 피고인인 준희양 친아버지와 친부 동거녀가 1심에서 각각 징역 20년과 10년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1형사부(박정제 부장
-
[김성탁의 유레카, 유럽] 김정은, 스위스 유학 때 식은 스파게티 나오자 버럭
지난달 27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담이 생중계되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일거수일투족이 처음으로 상세하게 전 세계에 소개됐다. 올해 34세인 김 위원장의 말투와 필체를
-
김정은의 유학생활…"식은 스파게티 나오자 꽤 날카롭게 반응"
━ [특파원 리포트]스위스 유학경험 김정은에 어떤 영향 미쳤을까 지난달 27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이 생중계되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일거수일투족이 처음으로
-
리디아 고가 빠진 해저드, 두려움
━ [성호준의 주말 골프인사이드] 천재 골프 소녀의 슬럼프 아마추어 때부터 프로대회에서 쉽게 우승하던 리디아 고는 2016년 여름 이후 우승을 못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
‘5세 고준희양’ 친부 “동거녀가 은폐하자 제안”…싸늘하게 쏘아본 동거녀
‘5세 고준희양 학대치사ㆍ암매장 사건’의 친부 고모씨(왼쪽 사진)과 고씨 동거녀 이모씨, 이씨 모친 김모씨. [연합뉴스] ‘5세 고준희양 학대치사ㆍ암매장 사건’의 피고인인 준희양
-
[단독] 준희 생일 케이크에 허찔린 친부 … 형사 집념이 가면 벗기다
전북 전주에서 발생한 ‘고준희양 실종 사건’ 수사 과정에서 친부 고모(37)씨로부터 학대와 암매장 자백을 이끌어낸 이형석 형사. 이 형사가 고씨를 조사했던 진술녹화실의 모습이다.
-
[단독] 준희 생일 케이크에 무너진 친부…'가면' 벗긴 형사의 집념
'고준희양 실종 사건'이 친부 등에 의한 아동학대치사 및 사체 유기 사건이라는 사실을 밝혀낸 전주 덕진경찰서 이형석 경위. 친부가 범행을 자백한 진술녹화실에서 수사
-
준희양, 친아버지에 발로 밟히고 매 맞아 숨져…경찰 수사결과 발표 보니
고준희(5)양 시신 유기 사건 수사를 마무리한 경찰의 결론은 ‘준희양이 밟히고 맞다가 숨졌다’였다. 고준희양의 친부가 4일 현장검증을 마치고 산을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
고준희양 집앞에 놓인 과자와 메모 한장
‘고준희양 사건’ 현장검증이 이뤄진 4일 오전 준희(5.생존 당시)양이 살았던 전북 완주 봉동읍 한 아파트 현관에 메모가 붙은 과자가 놓여 있다. 고준희(5)양 시신 유기
-
"언제·왜·어떻게 죽었나" 6하원칙 실종된 '5세 준희 사망사건'
고준희(5)양 시신 유기를 공모한 혐의를 받는 친부 내연녀 이모(36)씨가 지난달 3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전주 덕진경찰서를 나와 법원으로 향하던 중 취재진 질문
-
5세 준희 8개월 전 유기한 아빠, 아이 옷·생일 미역국 자작극
친딸인 고준희양의 시신을 지난 4월 군산의 한 야산에 유기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고모씨가 29일 오전 전주 덕진경찰서에 들어서고 있다. 전주=김준희 기자 ‘다섯 살배기 여자아이가
-
친부가 야산에 버린 5세 준희 주검 옆엔 장난감만 있었다
실종된 고준희(5)양의 시신을 버린 혐의(사체유기)로 긴급체포된 친부 고모(36)씨가 29일 오전 전주 덕진경찰서에 들어서고 있다. 김준희 기자 한겨울 야산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
[단독] 준희양 실종전 친부·내연녀 모녀 휴대폰 싹 바꿨다
고준희(5)양을 찾는 실종 전단. [사진 전주 덕진경찰서] 전북 전주에서 두 달 가까이 행방이 묘연한 '고준희(5)양 실종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아이의 친부와 내연녀, 내연녀
-
[사건추적]전주 5세 여아 실종 한 달…납치됐나? 살아있나?
18일 전북 전주시 우아동 아중저수지에서 고무보트를 탄 소방 구조대원들이 한 달 넘게 행방이 묘연한 고준희(5)양을 찾기 위해 수중 음파탐지기를 작동하고 있다. 김준희 기자 전북
-
“송선미 남편 살해…외사촌 동생이 청부살해” 검찰 발표
배우 송선미씨 남편 고모(44)씨 살해 사건이 그의 외사촌 동생에 의해 치밀하게 계획된 청부살인이었다고 검찰이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이진동)는 26일 곽모(
-
[단독]배우 송선미 남편 ‘청부 의혹’ 곽모씨의 수상한 동영상
검찰이 600억원대 자산가 할아버지의 재산을 빼돌리려 한 혐의를 받는 손자 곽모(38)씨의 휴대전화 등에서 ‘수상한 동영상’을 발견해 분석 중이다. 그는 배우 송선미씨의 남편
-
아버지 용돈 1만원 남기고 사라진 40대 지적장애인
미귀가자 고모씨. [사진 경남 마산동부경찰서] 40대 지적장애인이 아버지에게 용돈 1만원을 남기고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겼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고모(46)씨가 지난 12일
-
[시민마이크] 그는 왜 50년 해로한 아내 죽였나
━ ‘치매 환자 100만 시대’ 중앙일보가 취재했습니다 저는 지금 차가운 쇠창살 안에 갇혀 있습니다. 아내를 살해한 죄목입니다. 그토록 사랑스러웠던 아내였습니다. 2년 전 겨울
-
아들이 아버지 폭행…아버지는 흉기 휘둘러
아들이 자신에게 욕설하고 폭행한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고모(56)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27일 밝혔다.고씨는
-
“내가 김정일 비자금으로 도박·성형?” 김정은 이모, 탈북자 셋 한국서 고소
고영숙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이모가 국내에 살고 있는 탈북자 3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1998년 미국으로 망명해 미국 국적을 지니고 있는 고영숙씨가 장본인이다
-
국내 탈북자 고소한 北 김정은 이모 고영숙은 누구?…비운의 北 로열패밀리 스토리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1996년부터 2001년 1월까지 스위스 베른에서 유학했다. 유학 초기인 96년부터 약 2년간 뒷바라지를 했던 인물은 김 위원장의 생모인 고영
-
재미동포 명문가 부담? 스트레스 아닌 축복이죠…공부는 우리 집안 전통
스티븐 아릭 고는 고광림 박사 집안의 장남 고경주 전 미 보건부 차관보의 2남1녀 중 맏이다. 미들네임인 아릭은 레바논계 어머니 성(姓)에서 왔다. [안성식 기자] 재미동포 명문가
-
후대에 영웅 대접 연개소문, 당대엔 잔인한 권력자
장수왕이 427년 평양으로 도읍을 옮길 때까지 425년간 고구려의 중심지였던 국내성 서문. 장수왕이 수도를 옮길 때 연개소문에 이르러 고구려의 목숨이 끊어지게 될 것임을 짐작이라도
-
[다시 쓰는 고대사] 후대에 영웅 대접 연개소문, 당대엔 잔인한 권력자
장수왕이 427년 평양으로 도읍을 옮길 때까지 425년간 고구려의 중심지였던 국내성 서문. 장수왕이 수도를 옮길 때 연개소문에 이르러 고구려의 목숨이 끊어지게 될 것임을 짐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