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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수상실크로드 개설 平田목장 닛타 사장
『나 개인의 힘이라기 보다 시대의 흐름이 도와준 거죠.냉전 동안의 얼음이 풀리고 있는 만큼 민간기업들은 가능성을 가지고 環東海경제권 구상을 실현시켜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中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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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환동해경제권 2.
東아시아의 미래를 걸고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環東海경제권구상이 北美자유무역협정(NAFTA)이나 유럽연합(EU)등 여타경제블록과 가장 다른 점은 경제권역이 정부나 지역간의 협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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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환동해경제권 1.
東海 연안의 日本 니가타(新潟)港에는 촉촉히 습기에 젖은채 검붉은 표피를 드러낸 시베리아의 北洋목재가 정박한 러시아 국적의 3천t급 수송선박을 무겁게 누르며 하역을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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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 국경통제권 양보안 수용/급진전 「팔」자치협상 배경
◎라빈아라파트 정치기반 약화되자 적극 나서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 의장과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외무장관이 29,30일 두차례 스위스 다보스에서 회담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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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시베리아벌목 새협정 진통-인권보호 조항 삽입에 고심
시베리아 벌목사업을 위한 北韓-러시아간 임업협정이 지난해 말로 시효가 종료돼 새 협정체결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이는 시베리아 벌목사업으로 북한이 얻는 원자재.외화 문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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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동아시아에 새 무역풍 분다-중국이 깨어났다
中國 黑龍江省에서 재배된 옥수수가 중국국적의 화물선에 실려 러시아領 아무르江을 건넌다.東海로 나온 이 배는 최단코스를 따라 일본 야마가타(山形)縣의 작은 항구도시 사카타(酒田)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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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러 벌목협정 만료/이달중에 재협상 합의
【모스크바=연합】 북한러시아간의 시베리아 벌목사업을 위한 임업협정이 31일자로 시효가 끝나 일단 자동폐기됐다. 현행 협정이 폐기됨에 따라 하바로프스크와 아무르주 일대에서 벌목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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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PLO 自治협상 카이로서 再開
[예루살렘.카이로 로이터.AFP=聯合]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간의 자치협상이 8일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재개될 것이라고 아무르 무사 이집트외무장관이 7일 발표했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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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평화회담 20일 열려-에티오피아서
[카이로 로이터=聯合]소말리아 각 파벌간 분쟁 종식을 위한 국제회의가 오는 20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아무르 무사 이집트 외무장관이 밝힌 것으로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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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친 지방지도자 2명 전격해임-反정부紙 停刊..언론 검열
[모스크바 로이터.AFP=聯合]러시아경찰은 反옐친 무장폭동 가담자에 대한 대대적인 검거작업에 나서 지금까지 8백34명을 모스크바 경찰서 곳곳에 분산 감금,구체적인 가담정도를 조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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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친/지방지도자 2명 전격해임/반정부지 정간… 언론검열 시작
◎사망 백49·부상 5백66명 【모스크바 로이터·AFP=연합】 러시아경찰은 반옐친 무장폭동 가담자에 대한 대대적인 검거작업에 나서 지금까지 8백34명을 모스크바 경찰서 곳곳에 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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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같은 저돌성 위기마다 超强手-옐친 행보에 관심집중
모스크바에서 발생한 이번 사태를 보고 러시아인들은 곰같은 보리스 옐친의 뚝심이 또 한번 러시아에 지각변동을 몰고오고 있다고 평하고 있다. 의회건물을 포위한 후 곧바로 탱크를 동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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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친 행보에 관심 집중/탱크같은 저돌성/위기마다 초강수
◎보수파 정적 가차없이 제거 예상/유혈사태 “흠집”… 민심향방이 변수 모스크바에서 발생한 이번 사태를 보고 러시아인들은 곰같은 보리스옐친의 뚝심이 또 한번 러시아에 지각변동을 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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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지방세력 잡기 총력전(러시아 어디로 가나:2)
◎미리대비한 옐친 일단 유리/무정부 장기화땐 유혈 우려 「쿠데타적」 최고회의(의회) 해산을 감행한 보리스 옐친 대통령과 이에 맞선 의회 사이에 군을 비롯한 권력기관·지방지도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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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막자”/백두산 호랑이 미서 보존 앞장(지구촌 화제)
◎시베리아 3백마리중 30% 밀렵/“중국남획 계속땐 무역제재”경고/한약재·의류용에 써… 백20여국에 거래중단 요청 백두산 호랑이로 알려진 시베리아의 아무르(Amur) 호랑이가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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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PLO 상호승인을 보는 각국의 시각
[뉴욕.파리 AP.AFP=聯合]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간의 상호승인 합의에 관해 美國.프랑스등 세계 각국은 일제히 환영을 표시했다.다음은 각국 반응. ▲美國=빌 클린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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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용기있는 결단”환영/「상호승인」을 보는 각국의 시각
◎미국/중동평화 향한 큰 진전/유엔/경제·인도적 지원착수/이집트/분쟁해결 이제 첫걸음 【뉴욕·파리 AP·AFP=연합】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간의 상호승인 합의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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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우라늄 몰래 캐내/시베리아 폐광서/벌목 인부들 시켜
◎이즈베스티야 보도 【모스크바=김석환특파원】 북한이 러시아 극동 하바로프스크 지역 베르흐네브레인스크 지역에 위치한 러시아의 폐우라늄광을 비밀리에 채광,여기에서 캐낸 우라늄원광을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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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북 벌목장폐쇄/13곳 모두… 인부 만5천명 내년 강제철수
◎러시아 정부,허가 취소 【북경=연합】 러시아는 최근 러시아 극동 하바로프스크 지역에 있는 9개 목재조달기업과 아무르주에 있는 4개 등 모두 13개의 북한 기업에 대한 벌목허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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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평화협상 조속재개 합의/미 국무부애 대통령
【카이로=연합】 워런 크리스토퍼 미 국무장관과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대통령은 중동평화협상의 조속재개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취임후 첫 중동순방차 18일 카이로에 온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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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음료수 마시고 러 주민 4백18명 사망
【북경 UPI=연합】 중국에서 수입된 저질 알콜음료를 마신 러시아 극동지역 주민 4백18명이 이 음료의 유독성분에 중독돼 숨졌다고 중국청년보가 1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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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베리아 3대강 유역 고고학 기행|바이칼호→아무르강→연해주→한반도→일 장기|"B.C 1만년 중석기 문화권 있었다"|최몽룡
구석기시대에서 신석기시대로 넘어 오는 과도기 시대인 서기전 1만년전후에 시베리아의 바이칼호 근처, 아무르 강 하구와 연해주, 한반도의 동해안과 일본의 나가사키(장기)를 포함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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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극동지역 협력희망사업
러시아연방 산업부는 한국정부에 대해 극동지역에서 협력이 필요한 5개 부문 23개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러시아연방 산업부가 제시한 협력희망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다. ◇광업분야 ▲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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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한국족 기원"전기구석기 소급 가능성"
이제까지 아무르·예니세이·오브강유역의 유적·유물을 살펴보았다. 어떤 유물은 우리의 것과 너무 흡사해 우리 문화에 대한전파·영향을 쉽게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종래 많은 관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