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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행권등 토의.

    [모스크바21일AFP합동]소련과 중공의 접경을 이루는 동부의 「아무르」강과 흑룡강의 항행권을 토의하기위한 소·중공합동위원회 회의가 지난18일 애정대로 「하바로프스크」에서 열렸다고

    중앙일보

    1969.06.23 00:00

  • 소·중공국경 충돌

    13일 정통한 소련공산당소식통에 의하면 중공군정규부대들이 신강-「카자크스탄」지구의 중·소국경을 월경하여 소련영토 약62평방km를 10일이상 점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소

    중앙일보

    1969.05.14 00:00

  • 우수리강의 총성

    「우수리」강 중류의 한 무인도에선 요즘 걸핏하면 총격전이 벌어지고 있다. 소련이나 중공은 저마다 상대방에서 먼저 총질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누가 도발자인지는 분간할수 없다. 「우

    중앙일보

    1969.03.18 00:00

  • 소·중공 국경분쟁

    중-소국경분쟁이 재연되고있다. 2일 「모스크바」방송은 중공군이 흑룡강근방의 소련령 「다만스키」섬에침투했다고 비난했는가하면 북평방송은 소련국경 경비대가 중공령내에 침입했다고 서로 비

    중앙일보

    1969.03.04 00:00

  • (2)소·중공 대립

    소·중공간의 확집은 이 한햇동안 더욱 심각했고 공산권세계는 사분오열 다극화의 길을 달렸다. 상호간 대사관 앞에서 데모와 폭행을 감행했으며 외교관을 비롯, 기자와 유학생 등을 추방했

    중앙일보

    1967.12.26 00:00

  • 항의와 감정의 절정 - 중·소는 단교할 것 인가(10문 10답)

    중·소 대립은 이제 막다른 골목으로 돌입, 수정주의 타도라는 광마와 같은 「문화대혁명」의 진전·혼란상과 더불어 첨예화된 양상은 단교일보전의 아슬아슬한 위험 선상을 걷고 있다. 쌍방

    중앙일보

    1967.02.11 00:00

  • 중공의 「히스테리」 불붙는 반소 「데모」|흉흉한 세계 최장 6천5백「킬로」의 국경선

    중·소 국경까지 긴장시킨 중공의 문화대혁명은 「모스크바」의 중국학생 구타사건을 계기로 전국적인 반소「데모」, 주북평 소련대사관 포위, 주북평 소련 외교관 가족철수라는 극한 상태를

    중앙일보

    1967.02.04 00:00

  • 소함공격·데모|중공, 아무르유역 반환요구설

    【모스크바2일로이터동화】2일밤 이곳에 전해진 미확인 외교소식통에 의하면 중공인 다수가 최근 소련령 극동방면의 국경지역 일부를 중공에 반환하라 고 요구, 「데모」를 벌었다한다. 이

    중앙일보

    1966.10.03 00:00

  • 소·중공 이념논전|신강성·흑룡강 유역· 연해주|국경분쟁이 불씨

    월남전쟁은 소·중공분쟁을 격화시켰고, 소·중공분쟁의 격화는 그 숨은 저류의 하나인 소·중공 국경분쟁을 서서히 표면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세계적화의 운명은 동방서 판가름난다』고 갈

    중앙일보

    1966.09.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