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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3분기 영업익 12.7%↓…면세·중국 부진 지속
지난 9월 중국 상하이에서 설화수의 스킨케어 라인인 진설의 출시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8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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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체인지] 영국·중동 시장 진출, 글로벌 사업 확장
아모레퍼시픽 라네즈가 영국과 중동 시장에 잇따라 진출하며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사진은 영국 화장품 편집매장 ‘SPACE NK’. [사진 라네즈]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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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바르는 역발상…文도 시진핑 부부 주려 챙겨간 화장품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중국 국빈 방문 당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부부에게 선물한 설화수. 무형문화재 55호 조화신 소목장이 특별 제작한 목함에 담았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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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 1위는 295억원…이명희 회장 집
내년 예정 공시가격이 295억3000만원인 서울 한남동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주택. 내년 표준 단독주택(이하 표준주택) 23만가구 중 최고가가 295억3000만원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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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보복에 잃어버린 2년 … K뷰티, 중국서 밀려났다
중국에서 ‘K뷰티’가 위기에 직면했다. 지난 2016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위기로 ‘잃어버린 2년’ 동안, 한국 화장품이 중국 시장에서 글로벌 브랜드와 중국 로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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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2년···K뷰티 5년 호황 끝, 중국 화장품에 밀려났다
중국에서 ‘K뷰티’가 위기에 직면했다. 지난 2016년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 위기로 ‘잃어버린 2년’ 동안, 한국 화장품이 중국 시장에서 글로벌 브랜드와 중국 로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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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경영] 위기와 기회의 격변기…창의적 인재가 답이다
4차 산업혁명의 진행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막 탄생한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급성장하는가 하면, 혁신을 게을리한 기업은 내일을 장담할 수 없는 불확실성 앞에 놓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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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전 세계 고객과 소통…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뷰티’로 확장
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아 미(美)의 정수를 세계에 전파하겠다는 기업 소명,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Asian Beauty Creator)’의 실현을 위해 정진해 왔다. 지난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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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히잡 쓴 중동 여성들 매료시킨다
‘중국만 바라보고 있을 수는 없다. 성장 잠재력이 큰 중동으로 가자.’ 국내 기업들이 화장품업체를 선두로 앞다퉈 중동 문을 두드리고 있다. 그간 해외시장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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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만 바라보고 있을 순 없다'…국내 기업들 중동으로 GO~
‘중국만 바라보고 있을 수는 없다. 성장 잠재력이 큰 중동으로 가자.’ 국내 기업들이 화장품업체를 선두로 앞다퉈 중동 문을 두드리고 있다. 그간 해외시장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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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아모레퍼시픽의 꿈
2015년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의 혁신기업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한국 화장품 기업, 2016년 세계 화장품 Top 10에서 당당히 7위에 랭크되어 업계를 놀라게 한 곳이 아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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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 유럽을 홀리다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 설화수가 지난 9월 8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에 한국 화장품 브랜드로서는 유일하게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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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유커 빈자리에 무슬림 고객 모시기
무슬림 고객들이 롯데백화점 글로벌라운지에서 할랄 다과를 즐기고 있다. [사진 롯데백화점]유통업계가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체계 여파로 급감한 중국인 관광객을 대신해 무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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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유통업계 최초 ‘기도실’ 설치...유통업계 무슬림 마케팅 봇물
유통업계가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체계 여파로 급감한 중국인 관광객을 대신해 무슬림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무슬림들이 여행이나 쇼핑을 하면서 가장 어려움을 호소하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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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10배 큰 아모레, 이젠 중화권 넘어 미국·유럽으로
20년 전 이맘때 태평양(아모레퍼시픽)의 수장이 바뀌었다. 1997년 3월 18일 창업자인 고 서성환 회장의 차남인 서경배(사진) 회장이 지휘봉을 넘겨받았다. 86년 화장품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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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글로벌 마케팅 반세기 아시아의 아름다움, 지구촌 여심 매혹하다
아모레퍼시픽은 1990년대 초부터 글로벌 브랜드전략을 추구하며 중국·프랑스에 공장을 설립해 현지 생산 기반을 마련했으며 2000년대 이후 글로벌시장에서의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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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K뷰티 기회의 땅’ 중동으로
아모레퍼시픽이 중동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 아모레는 중동 최대 유통기업인 알샤야그룹과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올 하반기 중 두바이에 ‘에뛰드하우스’ 1호점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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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에뛰드 앞세워 중동 시장 공략
아모레퍼시픽이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를 앞세워 중동 시장에 진출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중동 지역 최대 유통기업인 알샤야그룹과 파트너십계약을 맺었다고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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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서 좋은 인삼이라면, 피부에 발라도 좋지 않을까?”
1966년 인삼의 효능을 담아 출시한 ‘ABC 인삼크림’. 설화수의 모태이자 K뷰티의 출발점이다. 1973년 출시된 인삼화장품 ‘삼미’. 당시 미국 하와이를 시작으로 일본·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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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박스권 등락 이어질 듯
올 들어 1918포인트로 시작한 코스피 지수는 지난 2월 12일 1835포인트로 내려앉았다. 올 상반기 최저점이었다. 중국의 성장 둔화 우려와 국제 유가 급락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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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값 급락에도 외국인 주식 샀다
지난주 국내 증시에서는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났다. 달러에 대한 원화가치가 1208.1원에서 1234.4원으로 2% 이상 급락했는데도 외국인 투자자가 일주일 동안 2000억원이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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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한국 경제]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메가시티 발판으로 해외 진출 가속화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메가시티를 발판으로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캐나다 시장 진출을 시작한 이후 북미 지역에서의 사업 성장세를 굳히고 있다. 사진은 미국 뉴욕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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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한국 경제] 봅슬레이팀처럼 과감하고 빠르게 글로벌 위기 쾌속 탈출 원년으로
중국발 주가 폭락으로 새해 시작한국 경제도 저성장 시대 직면새해 첫주부터 중국발 주가 폭락으로 전 세계 경제가 요동쳤다. 3% 정도의 저성장률을 예상할 정도로 허약해진 세계 경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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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력·유망 산업은 어디로] 바이오·제약·화장품 ‘맑음’ 철강·조선 ‘흐림’
2014~2015년 우리나라 수출은 극심한 침체에 빠졌다. 2014년 국내 제조업 매출은 사상 처음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 최종 통계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2015년 실적도 내리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