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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무비자시대 … 조심할 것들
"미국 무비자 제도를 악용하면 영원히 미국에 발을 붙일 수 없게 된다. 무비자 혜택은 미국 법을 잘 지키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미국 이민법 전문가로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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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야망 발목잡는 포스터의 망령
클린턴·포스터 부부의 다정한 한 때(1988년) 클린턴 아칸소 주지사 부부(오른쪽)와 빈스 포스터(맨 왼쪽ㆍ변호사) 부부. 그해 힐러리는 미국 100대 변호사 중 한 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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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타워레코드 '청산'…음악CD 사라지나
1960년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에서 탄생해 음반 유통의 상징으로 떠오른 기업 타워 레코드가 거대 할인점과 디지털 음원의 합공을 견뎌내지 못하고 끝내 청산된다고 인터넷 신문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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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등 16개 항공사 10억달러 벌금직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한 세계 16개 항공사들이 항공 화물 운송 사업부문에서 가격을 담합한 협의로 10억달러 이상의 벌금에 직면하게 됐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가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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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성명 참가 학자들
강경근(숭실대 법학과 교수), 강경태(신라대 교수), 강귀순(부산남중 교사), 강근형(제주대 교수), 강대기(숭실대 정보사회학 교수), 강명헌(단국대 경제무역학부 교수), 강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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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병상씨(전 안동김씨종친회 수석부회장) 外
▶김병상씨(전 안동김씨종친회 수석부회장)별세, 김태현(설프코아시아 회장).명옥(계명대 교수).명선(한국미술연구소 이사).미정씨(파란나라유치원 원장)부친상, 반창호(한일시멘트 대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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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이후 5년, 테러가 진화했다
9.11 테러 이후 우리는 무엇을 배웠을까. 부시 미국 대통령은 분명 과잉 반응이 나쁘다는 점을 배운 듯하다. 9월 11일 테러 이후 며칠 동안 허둥지둥하면서 아무리 불충분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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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고홍주 미국 예일대 법과대학원 학장
미국 예일대 법과대학원 고홍주(52.미국명 해럴드 고) 학장의 25일 유민(維民)기념 강연회에는 1000명이 넘는 청중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고 학장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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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와글와글] 하인스 워드 열풍과 한국 혼혈인
미국 프로풋볼리그(NFL)의 정상에 오른 하인스 워드(30.피츠버그 스틸러스.(上))의 성공기에 우리 사회가 빠져들고 있다. 한국인 어머니와 미군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수퍼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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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법, 외국 지식인 입국 막아"
미국 정부가 대(對)테러 전쟁을 위한 법률인 '애국법'을 적용해 미국에 비판적인 외국 지식인들의 입국을 저지하고 있다고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CSM)가 23일 보도했다. 신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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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조셉 킴, 신약 개발해 에이즈 치료에 새 장 열어
한국계 미국인 과학자가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의해 2005년 유망주 19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선정됐다. 뉴스위크 인터넷판은 20일(한국시간) 바이오벤처인 VGX사 대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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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조셉 킴, 신약 개발해 에이즈 치료에 새 장 열어
한국계 미국인 과학자가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의해 2005년 유망주 19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선정됐다. 뉴스위크 인터넷판은 20일(한국시간) 바이오벤처인 VGX사 대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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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들 "배워야 산다"
2일 오후 6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 20여명의 변호사가 한영사전을 뒤적이며 영문으로 법률 에세이를 작성하는 연습을 하고 있었다. 30~40대가 대부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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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난민이 미국 상무장관으로
카를로스 구티에레스(51.사진) 켈로그사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이 도널드 에번스 미 상무장관 후임으로 지명됐다. 에번스 장관은 지난달 2일 미 대선 직후 사임을 발표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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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릿 조 미국 민권연맹서 인권상 받아
재미동포 여성 코미디언 마거릿 조(36)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민권연맹(ACLU) 남가주 지부 연례 기금모금 파티에서 인권상을 받았다. 그는 현재 부시 대통령 낙선을 위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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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공부로 안돼 어릴 때부터 빠져야"
㈜ELC 코리아 이영종(42)대표는 영어는 반드시 어렸을 때부터 배워야 한다는 것이 지론이다. 그는 한국에서 대학(고려대 영문과)을 졸업하고 미국에서 변호사 자격과 법학박사 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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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維民 기념 강연 강연·토론자 소개 및 문의처]
● 예브게니 막시모비치 프리마코프 강연자 예브게니 프리마코프(PRIMAKOV , Y, M) 前 러시아 총리(75)는 현재 러시아 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는 러시아의 원로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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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타이슨, 씀씀이도 헤비급
'핵이빨''링 밖의 악동' 등에 이어 최근 법원에 파산신청을 함으로써 '알거지'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하나 더 얻게 된 미국 프로 복서 마이크 타이슨(36). 그의 '헤비급 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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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을 보는 시각]
법원길들이기 최근 일부 언론과 법조계 일각에서는 대법관들의 정치철학적 성향과 대법원 판결의 성격을 규정하고자 하는 논의가 전개되고 있는데, 그 논의는 몇 달 앞으로 다가온 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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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을 보는 시각]
법원길들이기 최근 일부 언론과 법조계 일각에서는 대법관들의 정치철학적 성향과 대법원 판결의 성격을 규정하고자 하는 논의가 전개되고 있는데, 그 논의는 몇 달 앞으로 다가온 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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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타계한 박정수 前 의원
"우리나라가 국제적으로 어려운 때에 큰 일꾼을 잃었습니다." 24일 71세를 일기로 별세한 박정수(朴定洙) 전 의원에 대해 강원용(姜元龍.86)목사는 이렇게 애도했다. 姜목사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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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한·미관계 정통한 '국제 신사
"우리나라가 국제적으로 어려운 때에 큰 일꾼을 잃었습니다." 24일 71세를 일기로 별세한 박정수(朴定洙) 전 의원에 대해 강원용(姜元龍.86)목사는 이렇게 애도했다. 姜목사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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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리는] 변호사 1500명 한보철강 등 국내 기업과도 인연
시들리 오스틴 브라운 & 우드(SAB&W)에는 1천5백여명의 변호사가 일하고 있다. 시들리 & 오스틴과 브리운 & 우드가 2001년 합병해 탄생했다. 시들리 & 오스틴은 186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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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마거릿 조 '행동 정의상'
재미동포 2세 여성 코미디언 마거릿 조가 아시안 법률 교육재단(AALDEF)이 주는 '행동 정의상'을 수상한다. AALDEF는 29일 "조씨가 인종차별에 반대하고 경제정의 실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