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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민병대,CIS군 기지습격/카라바흐사태 전면전 위기
【모스크바·지다 AFP·이타르타스=연합】 아르메니아 민병대가 9일 무기탈취를 위해 아르메니아 주둔 CIS군 미사일 부대를 습격,병사 2명을 살해하고 기지사령관까지 억류했다고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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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바흐사태 악화/양국 교전중 2백명 사망설
◎주변국들 휴전중재노력 잇따라 【바쿠·예레반·모스크바 AP·AFP=연합】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간 전투가 다시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양국의 협상움직임과 이들의 평화를 중재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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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국연 통합군/카라바흐 철수 중단/아르메니아서 저지 위협
◎몰도바서도 피습… 발트3국선 순조 【모스크바·키시뇨프·아그담=외신 종합】 지난달 25일 공식적으로 시작된 리투아니아주둔 구소련군 철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나 아제르바이잔내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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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바흐사태 악화/아제르바이잔군 대공세 재개
【모스크바 AP·AFP·로이터=연합】 아제르바이잔군과 아르메니아군은 27일 나고르노카라바흐자치주에서 상대측 거점지역에 대한 포격전을 재개,양국간 전면전 재돌입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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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민족분규 악화/아제르바이잔 거점에 대대적 공격
【예레반·모스크바 AP·이타르타스=연합】 독립국가연합(CIS) 민족분규지역이 아제르바이잔 나고르노카라바흐 자치주에서 11일 아르메니아 민병대가 탱크와 미사일 등 중무기를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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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야 내전 확산/정부청사 이틀째 포위공격
◎50명사망 2백여명 부상/대통령은 사임요구 거부 【모스크바·트빌리시 AFP·타스=연합】 그루지야 반정부군은 23일 중화기를 동원해 의사당과 정부 청사에 대한 이틀째 포위 공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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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위기 치닫는 유고/국제(지난주의 뉴스)
◎소·워싱턴도 인종분규 휩싸여 “시끌” 지구촌은 언제나 영일이 없다. 지난주에는 소련·유고슬라비아·워싱턴이 인종분규에 휩싸여 시끄러웠다. 중동에서는 미·소 양국의 외무장관이 각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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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민병대/소련군과 충돌
【모스크바 로이터·AFP=연합】 소련 아르메니아공화국의 유혈 민족분규 진압을 위해 출동한 소연방군은 8일 아르메니아 무장 민병대의 격렬한 저항을 받았으며 양측의 충돌로 상당수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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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아르메니아공/경찰민병대 충돌
【모스크바 외신 종합=연합】 소련 아제르바이잔공화국 경찰과 아르메니아공화국 민병대가 2일 무력충돌,양측에서 7명이 사망했다고 타스통신이 3일 보도했다. 이번 무력충돌은 두 공화국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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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군아르메공 민병대 총격전 벌여 6명 사망
【모스크바 APㆍAFPㆍ로이터=연합】 소련 내무부 소속 부대병력이 27일 아침 아르메니아공화국 수도 예레반철도역에서 자동화기로 무장한 아르메니아 민족주의 민병대원들과 충돌,총격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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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민병대 게릴라전 선언/반소시위ㆍ파업 계속…일부 진압군 탈영
【모스크바 로이터ㆍAFP=연합】 소련 아제르바이잔 공화국 사태는 분규지역을 평정하려는 중앙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진압군에 대한 공격과 반모스크바 시위ㆍ파업 등이 계속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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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연방탈퇴 불사” 최후통첩/진압군 철수ㆍ비상사태 해제 강력촉구
◎아제르바이잔 의회,모스크바에 【모스크바 APㆍAFPㆍ로이터=연합】 소련 아제르바이잔공화국의회는 22일 긴급회의에서 중앙정부가 진압군을 철수하고 수도 바쿠및 분쟁지역에 내려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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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정부군 바쿠시 장악/민병대와 교전… 83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공 【모스크바 APㆍAFPㆍ로이터=연합】 유혈종족분규 진압을 위해 20일 아제르바이잔공화국 수도 바쿠시에 진입한 소련군은 5시간에 걸쳐 아제르바이잔 민병대와 치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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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진압군민병대 치열한 전투/아제르바이잔/최후통첩후 접전
◎“발포개시”후 사상자 속출/이란국경 넘어가는 피난민 줄이어 【모스크바ㆍ에라스카반 외신 종합=연합】 소련 남부 아제르바이잔공화국의 종족분규 현장에 파견된 진압부대와 현지 과격세력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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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공산혁명 이후 “최악의 사태”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유혈충돌 현장/야조프 국방 방불계획 취소/철도봉쇄로 생필품은 “바닥”/급파된 연방군 현장 접근도 못해 1917년 러시아 볼셰비키 혁명 당시 벌어진 내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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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분규 확산
【모스크바AP· AFP=연합】 소련당국은 27일 소련남부 아르메니아 및 아제르바이잔공화국의 수도가 정상적이라고 보도했으나 이들 양 공화국사이에 귀속문제를 빚고있는 나고르노 카라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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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끊긴 밤거리 곳곳에 바리케이드-본사 박병석 특파원이 본 베이루트 표정
베이루트시의 밤거리는 죽음과 공포로 가득 차 있다. 밤8시쯤이면 베이루트시의 대부분이 , 정전으로 인해 칠흑 같은 어둠 속에 잠기고 거리는 인적이 끊긴다. 기자는 대사관과 호텔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