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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유가도 마진도 모두 상승세…주가는 왜 안 오르지?
기름값,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2월 14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기어이 배럴당 95달러선을 터치(3월 인도분). 오미크론 확산으로 지난 연말 좀 꺾이는가 했는데 1월에만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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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슬라’ 거머쥔 세계 1위 부호 머스크, “기부 50위 밖” 멍에 벗나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연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시장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5% 급등한 1208.59달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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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 Now] 애플 2280조원 시총 세계 1위, 삼성 480조 15위
삼성전자가 전 세계 상장 기업 중 지난해 기준 시가총액 15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시가총액 높은 글로벌 기업.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2일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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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글로벌 시총 15위…반도체 기업으론 TSMC에 밀려
삼성전자가 시가총액 기준으로 전 세계 상장 기업 중 15위, 반도체 기업 중에서는 대만 TSMC에 이어 2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보다 시총 규모는 커졌지만, TSMC와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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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ㆍ중 싸움에 이산가족된 알리바바…자회사 앤트그룹 중국ㆍ홍콩 상장 추진
앤트파이낸셜 때아닌 생이별이다. 엄마는 미국에 있지만 자식은 중국에 머물기로 했기 때문이다. 그나마 홍콩에서 만날 수 있는 걸 위안으로 삼아야 한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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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보다 돈 많은 '석유왕자' 한국원전·천궁 보러 오늘 온다
26~27일 300여 명의 수행원을 데리고 한국을 방문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33) 왕세자는 한국 경제과 군사 분야에 한바탕 격랑을 일으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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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코 땅 파서 번 돈 애플의 2배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익을 낸 기업은 어디일까. 세계 최대 시가총액을 자랑하는 미국 애플일까, 반도체 슈퍼호황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삼성전자일까. 아니면 세계 최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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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아마존 합쳐도 못이겼다···'땅 파서' 장사하는 이 회사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의 유정. [AP=연합뉴스]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익을 낸 기업은 어디일까? 미국 정보기술(IT) 기업 애플?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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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코, 현대오일뱅크 2대 주주로…“1조 8000억원어치 지분 투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현대오일뱅크의 2대 주주로 등극한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아람코와 1조 8000억원에 이르는 상장 전 지분투자(Pre-IPO) 계약을 체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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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현대오일뱅크 지분 19.9% 아람코에 매각…아람코 2대 주주로
현대오일뱅크.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현대오일뱅크의 2대 주주로 등극한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아람코와 1조 8000억원에 이르는 상장 전 지분투자(Pre-IPO)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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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아이닥안경, 한국형 스포츠 선글라스 출시 外
아이닥안경, 한국형 스포츠 선글라스 출시 아이닥안경은 한국인의 얼굴형에 잘 맞는 스포츠 선글라스 ‘스통(STON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내구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해 장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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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신성균씨 外
▶신성균씨 별세, 신현구씨(GS건설 전력기획담당 상무)부친상=1일 충남 태안보건의료원, 발인 3일 오전 9시, 041-671-5303 ▶이명희씨 별세, 김재덕씨(전 외환은행 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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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교수와 국내기업 연구 … 해외 갈 필요 있나요
직장인 사이에서 한국형 MBA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한양대 MBA를 졸업한 플랜포의 최낙삼 상무이사, 동국대 MBA를 졸업한 KT&G 인천본부 김포지점의 김미선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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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박지성, 월드컵 마케팅 모델 1위 外
기업 박지성, 월드컵 마케팅 모델 1위 제일기획의 월드컵 관련 소비자 조사 결과 최고의 월드컵 마케팅 모델 1위는 박지성(58%)이었다. 축구와 상관없는 김연아가 2위(51%)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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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문제없다’는 보고 절대 믿지 않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그러면 오늘 오후 5시에 만납시다.” 잦은 해외 출장 때문에 취재 일정 잡는 데 차질이 빚어지자 김석준(56) 쌍용건설 회장은 곧바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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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없다’는 보고 절대 믿지 않아 모든 해답은 현장에 있다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은 철저한 현장주의자다. 문제를 그 자리에서 발견할 수 있어서, 의사결정을 빨리 할 수 있어서 좋다는 것이다. 그는 “2015년까지 수주 9조원, 매출 7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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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에쓰-오일 회장 사의
에쓰-오일 김선동(金鮮東.61) 회장이 일선에서 퇴진 의사를 밝혔다. 金회장은 최근 임원들에게 "나이가 많아 일선에서 업무를 챙기기 힘들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주주인 사우디 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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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억대 회사돈 동원 2만여회 주가 조작"
국내 4대 정유사 중 하나인 에쓰-오일이 주가조작과 회계부정 등을 저지른 혐의가 경찰에 적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미국 기업이 대규모 회계부정에 휘말린 가운데 터진 사건이어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