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앤트맨' 제작진, 호텔 스위트룸서 극비 회동 왜?
━ 자동차업체들의 '영화 마케팅' 세계 시간과 공간을 마음대로 넘나드는 신기술을 탈취하려 악당이 맹렬히 쫓아온다. 적의 추격에서 벗어나야 하는 루이스(마이클 페냐 역,
-
필로스(philos)
━ [책 속으로] 김수영의 행복어 사전 투스쿨룸 대화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말들은 그 정확한 발생의 기원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밥이라는 말을 누가 처음 만들어냈는지
-
[소년중앙] 진화하는 공룡과 환상적인 포켓몬의 세계로
━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등급 12세 관람가 상영시간 127분 개봉 6월 6일 인류 이전에 지구를 지배했던 생물, 공룡이 다시 한번
-
[서소문사진관] 명배우들이 한 자리에, 칸영화제 레드카펫
배우 강동원이 칸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간스포츠] 모델 겸 배우 이리나 샤크가 10일(현지시간) 칸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
중앙SUNDAY 5.5 문화 가이드
━ 책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트렌드 2018 외식 분야 전문가들이 외식 산업의 트렌드를 일목 요연하게 분석했다. 인기 맛집이나 메뉴 소개에서 벗어나 업계 종사자들과 소비
-
한 잔 먹고 두 잔 먹고 … 야, 볼이 춤춘다
술을 어느 정도 마셔야 골프가 잘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미국에서는 ‘맥주 한두 잔은 스윙을 위한 윤활유’라고도 말한다. 정말 그럴까. 미국 골프다이제스트가 음
-
음주가 골프에 주는 영향···2잔 희열, 4잔 흥분, 6잔일 땐?
맥주. [중앙포토] 술을 어느 정도 마셔야 골프가 잘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미국에서는 2잔은 스윙을 위한 오일이란 말도 한다. 음주가 골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에
-
매화·벚꽃 흐드러지는 계절 … 경남 곳곳서 봄축제
경남 곳곳에서 다양한 봄 축제가 펼쳐진다. 지난해 열린 원동매화축제에 꽃이 개화한 모습. [중앙포토] 봄을 맞아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5월까지 경남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
[서소문사진관]오늘 동일본 대지진 7주년… 아픔은 그대로
2011년 쓰나미가 휩쓸고 간 일본 센다이 시 아라하마 해안에서 한 남성이 11일 꽃다발을 놓고 기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1만 50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동일본 대지
-
[서소문 사진관] 엑소 음반 선물받는 이방카 트럼프!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25일 밤 겨울올림픽 폐회식을 마치고 엑소와 가수 씨엘을 만나고 있다. 엑소의 수호가 이방카 보좌관에게 음반 등을 선물하고 있다. 가운데는 씨엘.[
-
“우리 애들이 당신 팬” 직접 요청해 엑소 만난 이방카가 한 말
[뉴스1·연합뉴스] 방한한 이방카 트럼프 미국 백악관 보좌관이 케이팝 가수 엑소와 씨엘을 만났다. 이방카 보좌관은 25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 겨
-
[서소문 사진관] 이방카 트럼프의 엄마미소
미국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25일 강원도 평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4인승 경기를 찾아 자국 선수 네이선 웨버의 딸을 안고 관전하고 있다 [연합
-
‘매일 K팝 댄스파티’ 이방카 아이들…“한국노래 부르게 하겠다”
이방카 트럼프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은 3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다음에 대통령 내외 앞에서 한국 노래(K-pop)를 부르도록 하겠다”고 ‘이색 공약’을
-
아라뱃길 첫 달 수입 576만원…“2조7000억 혈세 들였는데...”
지난 2012년 5월 25일 오전 인천 서구 경서동 아라뱃길 경인항 인천서해갑문통제소에서 열린 경인아라뱃길 개통식. [ 사진공동취재단 ] 경인아라뱃길 경인항에서 지난 한 달 동안
-
평화 갈구하는 한반도 종소리, 세계에 울려퍼지다
━ 성기완 교수가 본 개막식 9일 열린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식의 한 장면. 고구려 벽화에서 따온 백호와 인면조가 관람객을 모험의 세계로 이끌었다. ‘고구려 패션’으로 장식
-
'킁킁' 냄새 맡더니 전방주시…'흰개미 잡는' 탐지견의 활약상
7일 오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 안의 동장대(연무대). 조선 시대 병사들의 훈련장이었던 이곳 주변을 잉글리시 스프링어 스패니얼 품종의 개 3마리가 맴돌기 시작했다.
-
[서소문사진관]4일 연속 폭설에 공항, 도로 마비된 제주
6일 오전 제주시 제1산록도로에서 제설차량이 눈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나흘째 이어진 폭설로 제주도 전역이 눈으로 뒤덮였다. 제주지방기상청은 6일 오전 10시에 제주도 동
-
“노후 자금 확보하라” 日 금융사 ‘100세 시대’ 상품 속속 선보여
현재 일본인의 평균 수명은 남성 81세, 여성 87세. 2045년에는 2~3세 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일본 금융홍보중앙위원회에 따르면 60대의 금융 자산은 평균 2202만엔(약
-
'나 만나려면 80만원' 표 팔아 파티 연 트럼프 대통령 논란
표 팔아 송년파티 여는 대통령…트럼프, 이해충돌 또 논란 31일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열린 송년파티에 참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가운데)와 그의 부인
-
정서진서 ‘붉은 닭’ 보내고, 정동진서 ‘황금 개’ 맞이 어때요
충북 제천시 복합상가 건물 화재, 경북 포항 강진, 어금니 아빠의 살인 사건 등 유난히 상처 많은 정유년(丁酉年)이 저물고 있다. 상처가 클수록 그릇됨·사악함을 미리 깨지 못한
-
일몰-일출 명소 어디? 잘 가시'계' 닭띠해,어서오시'개' 개띠해
할미 할아비 바위 사이로 뉘엿뉘엿 지는 일몰이 장관인 충남 태안 꽃지해수욕장. [사진 태안군] 충북 제천시 복합상가 건물 화재, 경북 포항 강진, 어금니 아빠의 살인 사건 등 유
-
2차대전 때 日 원폭개발 'F연구' 노벨상 학자 일기엔···
1945년 8월 6일 미 공군이 일본 히로시마에 첫 원자폭탄을 투하한 뒤 촬영한 사진. [AFP=연합뉴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극비리에 추진하던 원자폭탄 연구 개발 프로
-
한·중 사드 갈등 닮아가는 일·러 ‘지상형 이지스’ 배치 갈등
러시아군이 쿠릴열도 방어를 위해 배치할 예정인 바스티언-P 지대함 미사일. [AP=연합뉴스] 러시아가 일본의 탄도미사일방어(BMD) 체제 강화를 이유로 극동지역의 군비를 증강하고
-
팔레스타인 '분노의 날' 집회…美 예루살렘 선언 항의
미국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라고 선언한 것에 반발해 팔레스타인이 8일과 9일을 '분노의 날'로 선언한 가운데, 이틀간 가자지구에선 격렬한 시위가 잇따랐다. 이튿날인 9일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