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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옥 된 '결혼지옥'…의붓딸 성추행 무혐의에도 가정 파탄
지난해 12월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했다가 의붓딸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길모씨가 9개월에 걸친 경·검 수사 끝에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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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죽이고 감방" 11살 딸에 폭언한 친모…녹음하자 폭행까지
술에 취해 어린 딸에게 욕하고 이를 녹음하자 폭행한 40대 친모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늘었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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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예쁘니까 돈 줄게" 10대에 성적 발언 60대 무죄, 왜
창원지방법원. 연합뉴스 10대 아동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해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던 60대가 항소심 재판부에서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13일 창원지법 형사1부(김국현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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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어린이집 아동 학대’ 보육교사들 유죄 확정
경북 구미의 한 어린이집에서 만 1~3세 아이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보육교사들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2일 아동학대처벌법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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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제자와 '1시간 겨루기'…150대 두들겨 팬 관장 최후
PC방에 가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겼다는 이유로 11세 합기도 체육관 원생과 겨루기를 펼쳐 약 150회 때린 체육관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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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자폐아들 울자 멱살 잡고 때린 父…그런데도 집유 받은 이유
자폐증 증상이 있는 만 3살 아들을 효자손 등으로 구타한 5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1일 법원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2단독 이지수 판사는 아동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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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배포자 3년 이상 징역, 합당”
중앙포토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배포한 행위를 3년 이상 징역으로 처벌하는 법 조항은 합당하다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아동·청소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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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아들 학대한 30대, 그걸 보고도 방치한 친모…판결은 집유
여자친구의 친아들 2명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30대와 학대 사실을 알면서도 방치한 친모가 나란히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3단독 박지연 판사는 17일 아동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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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개월 아들 던지고 5살 딸 폭행…30대 친부의 학대
어린 자녀들을 던지거나 때리는 등 신체적 학대를 한 30대 친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2단독 양상익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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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쫓는다” 아내 쌍절곤 폭행…8살 딸에게 촬영시킨 40대
중앙포토 알코올의존증을 겪고 있는 아내를 폭행하고 어린 딸에게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하게 한 4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4단독은 특수상해와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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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거짓으로 냈다고…'청소 밀대'로 초등생 11대 때린 교사
청소용 밀대 자루로 초등학생의 엉덩이를 11대 때린 20대 초등학교 교사가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 신교식 부장판사는 아동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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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쓰' 먹이고 원산폭격…10살 입양아들에 집은 지옥이었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음식물 쓰레기를 강제로 먹이거나 이른바 '원산폭격'을 시키는 등 입양한 10대 아들을 학대한 50대 부부가 징역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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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왜 안 먹냐" 대답없자…딸 때려 전치 8주 상처 입힌 친모
중앙포토 사춘기 딸이 저녁밥을 안 먹는 이유에 대해 제대로 답하지 않았다며 청소기로 때려 전치 8주의 상처를 입힌 친모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일 춘천지법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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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폭행·마약·성매매까지…30대 '막장 약사' 항소심도 집유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마약까지 투약한 30대 약사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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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답 몰라? 위치로"…망치손잡이로 쌍둥이 때린 학원
창원지방법원 전경. 연합뉴스 수학 문제의 답을 모른다고 10대 남매의 머리를 망치 손잡이와 문제집 등으로 수차례 때린 학원 원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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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고, 넘어뜨리고, 식판 뺏고…두살배기 92번 학대한 교사 집유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두 살난 아이들을 밀치거나 손가락을 다치게 하는 등 수십차례 학대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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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여자 맞아"…애들 앞에서, 짧은 머리 초등생 몸 만진 교사
머리가 짧은 여학생이 급식시간에 여학생 줄에 서있자 남학생이 아니냐며 신체를 만진 60대 여교사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이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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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 입양한 신애라…"아이들 돕고 싶어" 새 도전 나섰다 [추기자의 속엣팅]
■ 추기자의 속엣팅 「 한 사람의 소개로 만나 속엣말을 들어봅니다. 그 인연을 통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인연 따라 무작정 만나보는 예측불허 릴레이 인터뷰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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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과 성관계한 女담임···징역5년 구형 왜 안받아들여졌나
컷 법봉 남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맺어 성적으로 학대를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전직 여교사가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항소3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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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벗겨지도록 폭행" 엄마는 애인 말 듣다 아들 숨지게 했다
━ 대전고법 30대 남성에 징역 15년 선고 초등학생 아들을 둔 여자친구에게 자녀 학대를 지시하고 종용해 결국 숨지게 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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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로 벽 긋고 "다음엔 너"…초등생 폭행 계모, 다시 집으로
온갖 방법으로 의붓아들을 괴롭히며 학대한 3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았다. 아동폭력 이미지그래픽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지난해까지 1년 7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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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상처 난 아이 마음 위로하는 ‘호야토토’처럼 작은 관심으로 아동학대 예방해요
지난해 10월 생후 16개월 입양아가 양부모 학대로 사망한 이른바 ‘정인이 사건’이 알려지며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졌어요. 특히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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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필 정도로 기저귀 안 간 부모…9개월 아기 뼈 녹았다
기저귀 자료사진. [중앙포토] 용변을 본 아이 기저귀를 제때 갈아주지 않아 신체 발달에 장애까지 생기게 한 젊은 부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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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지마, 양치 하지마"…곰팡이 집에 5형제 가둬 키운 아빠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번식한 환경에서 다섯 아들을 키운 70대 아빠가 2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청소를 하지 않아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있는 환경에서 다섯 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