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 보는데 성관계한 친모…이 혐의가 무죄 판결 난 까닭
대법원 전경, 뉴스1 대검 소속 진술분석관이 아동 피해자를 면담한 영상이 있더라도, 정식으로 조서를 작성하지 않은 영상이라면 법적으로 증거능력을 인정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
-
‘쌍특검법’ 시작도 그였다…논란의 이슈메이커, 김의겸 유료 전용
■ 내 정치성향도 궁금하다면? 「 ☞당신도 몰랐던 숨겨진 정치성향을 확인하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https://www.joongang.co.kr/digitalspecial
-
月수입 1500만원인데…구독자 88만 유튜버 가족 활동 중단, 왜
88만여명의 구독자를 모은 유튜브 채널 '진정부부'가 지난 29일 영상에서 앞으로 콘텐트 업로드를 중단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 유튜브 캡처 딸과의 일상을 공유하며 88만여명의
-
남현희, 한밤 112 신고 "전청조 엄마라는 사람이 스토킹"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가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고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하는 모습. 남씨는 전청조씨와의 재혼 소식을 알렸다가 전씨의 과
-
EU "머스크·저커버그, 이스라엘 전쟁 관련 가짜뉴스 조치 회신하라"
티에리 브르통 EU 내수시장 담당 집행위원이 지난 3월 16일 벨기에 브뤼셀 EU 본부에서 발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유럽연합(EU)이 페이스북과 엑스(X·옛 트위터)
-
키즈 유튜버가 번 수백억, 다 부모가 챙긴다…오죽하면 이법까지 [세계 한 잔]
월간 활성 이용자가 20억명이 넘는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 이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콘텐트는 무엇일까. 시청 상위 10위 중 56%(2021년 기준)는 바로 키즈 콘텐트였
-
학생이 교실서 흡연해도…교사가 생존권 외치게 만든 '참교육' [김태일이 소리내다]
서울 서이초 교사가 스스로 생을 마감한 가운데 교권 회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래픽=차준홍 기자 ‘학교’에서 ‘선생님’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이를 두고 ‘이번
-
'영어 유치원'인 줄, 월 100만원 냈건만…불법 학원 대거 적발
서울시교육청 전경. 중앙포토 '영어 유치원'이 아닌데 이 명칭을 쓰는 유아 대상 영어학원의 불법 사교육 행위가 대거 적발됐다. 12일 서울시교육청은 흔히 영어유치원으로 불리는
-
이태원 참사 영상, 유튜브 41개 지웠다…구글이 말하는 기준 [팩플]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가 부상하면서 콘텐트 관리 책임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구글이 2022년 하반기 투명성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 2010년부터 반기별로
-
내연녀와 성관계 시간 '초과수당' 신청했다…근무태만 경찰 최후
경찰관 이미지 그래픽 근무시간에 내연 여성과 성관계를 하는 등 근무 태만을 저질러 해임된 경찰관이 징계가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대구지법 행정2부(신헌석
-
[문소영의 문화가 암시하는 사회] 시청률 노린 선정적 편집…가족폭력 문제 직시해야
━ 위험 수위 넘은 가족상담 예능 프로 문소영 코리아중앙데일리 문화부장 “진정한 비혼·비출산 장려 프로그램이다.” “저 상황에 필요한 건 의사나 상담사가 아니라 경찰 아닌
-
[소년중앙] 보편적인 사회문제를 참신하게…모두가 공감할 공익광고 어떻게 만들까
환경문제·사회통합 시대적 이슈 비틀면 메시지 전달, 재미 다 잡는 공익광고 완성 TV·신문·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볼 수 있는 광고는 제품 판매·기업 브랜드 홍보 등을
-
[소년중앙]문학·음악·동물·만화…취향 맞춤 도서관 '특별한 여행'
손꼽아 기다리던 여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방학을 맞이해 새로운 배움에 나서거나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등 뜻깊고 알차게 보낼 준비를 하고 있을 텐데요. 무더위와 동떨어진
-
유튜브 '영국남자' 고교생, 30대女 사생활 폭로전 "그루밍 당해"
[사진 유튜브 ‘영국남자’ 영상 캡처] 50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영국남자’에 등장해 잘생긴 외모로 인기를 끌었던 영국 고등학생 A군이 한국 여성에게 선물을 요구하
-
두 딸 입양한 신애라…"아이들 돕고 싶어" 새 도전 나섰다 [추기자의 속엣팅]
■ 추기자의 속엣팅 「 한 사람의 소개로 만나 속엣말을 들어봅니다. 그 인연을 통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인연 따라 무작정 만나보는 예측불허 릴레이 인터뷰를 이어갑니다.
-
드라마에서 화제된 그 직업, 성범죄 사각지대 우려
정신병원 내 폐쇄병동에서 10대 여성 환자를 성폭행한 남성이 병원에서 근무하는 보호사로 밝혀져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환자와의 접촉이 잦은 의료종사자라면 병원의 관리감독을
-
정부지원 산후도우미가 아동학대까지…"이모님 따라 복불복"
누워있는 아기.(※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 셔터스톡 수도권에 사는 A씨(39)는 지난해 가을 만삭인 몸을 이끌고 분주하게 오간 날들이 생생하다고 했다. 그는 자신과
-
강사 채용시 성범죄·아동학대 조회 않은 학원 4년간 1300곳
지난 4월 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서울의 한 학원을 찾아 방역 수칙 현황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성범죄·아동학대 범죄 조회 경력 확인은 방역 수칙 점검시 함께 점검하고 있다. 사진
-
귀 뚫자 몸부림치는 6개월 아기…엄마는 "신경 끄세요"
최근 한 엄마가 자신의 틱톡에 올린 영상. 생후 6개월 된 딸이 귀 피어싱을 하는 모습이 논쟁을 일으켰다. [틱톡 캡처] 생후 6개월된 여아(女兒)는 몸에 바늘이 들어오자 몸부림
-
[단독]생후 80일 아기 업고 담배 뻐끔···맘카페 뒤집은 도우미
A씨가 육아도우미가 아이를 업고 담배를 피고 있다고 주장한 사진. 사진 A씨 60대 육아도우미(베이비시터)가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아이를 업은 채 담배를 피우다 들켜 맘 카페
-
"숨 안쉰다" 인천 모텔 여아 비극…보육시설 입소 직전이었다
13일 생후 2개월 여자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인천시 부평구 한 모텔의 객실 모습. 연합뉴스 생후 2개월 A양은 최근 피치 못할 사정으로 엄마(C씨)와 이별했다. 이후 아빠
-
인천 모텔서 “딸이 숨 안쉰다”…머리엔 멍, 두개골은 골절
중앙포토 인천의 한 모텔에서 학대를 당한 것으로 의심되는 생후 2개월 여자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
구미 3세 아이 얼굴 공개 논란…"여론 환기"vs"피해아동 이용"
경북 구미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의 얼굴이 공개됐다. MBC 실화탐사대 유튜브 캡쳐 아동학대 피해 아동의 초상권 논란이 일고 있다. 경북 구미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
"생후2주 아기 던져 죽이고…부부는 '멍 없애는 법' 검색했다"
지난 12일 전주 덕진경찰서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치사)로 긴급체포된 20대 부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호송차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