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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의심" 의료진 신고에도…찾아가지도 않은 경찰
아동학대 그래픽. 중앙포토 “아동학대가 의심됩니다.” 지난해 9월 28일 광주광역시 한 대학병원 의료진은 응급실에 실려 온 5살 A군을 보고 아동학대를 직감했다. 아이는 오른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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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과거 수준의 처벌로는 부족"…안구 드러내게 만들고 두개골·팔·다리 부러뜨린 20대 남성에 징역 18년 선고
내연녀의 5살 아들을 지속적으로 폭행·학대해 오른쪽 안구(眼球)를 들어내고 한쪽 고환을 제거하게 만드는 등의 피해를 입힌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18년을 선고했다. 아동학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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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아이 숨진 채 발견…20대 부모 긴급체포
[일러스트=김회룡] 20대 초반인 부부가 키우던 4세 남자아이가 집에서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부모를 긴급체포해 아동학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1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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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받은 12세 소녀와 2000만원, 법원의 선택
77%. 교육통계연구센터 조사에 따르면 아동학대를 하는 사람의 77%가 부모라고 합니다. 여기 부모에게 학대받은 한 여자아이가 있습니다. 아이의 엄마는 경찰 조사를 받다 잠적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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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이 흔들다 의식 잃게 한 대위 입건 ... ‘흔들린 아이 증후군’ 진단
아기를 안고 흔들다 의식을 잃게 한 아버지가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우는 아기를 달래기 위해 세게 안고 흔들면 뇌에 충격이 가해질 수 있다. 현역 육군대위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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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들에게 '성소수자는 동물과 관계한다'는 영상 보여준 대구 장애인어린이집
어린이집 교사가 6월 21일 초등학생에게 보여준 성소수자 관련 영상에 나온 사진 [사진 유튜브] "성소주자 중에 호주의 20대 남성이 있는데 개랑 결혼을 했다. 부모·친구를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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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발언대]나는 왜 '안아키'를 신고했나
[마이크 발언대]나는 왜 '안아키'를 신고했나중앙일보 JTBC 디지털 광장인 '시민마이크'는 소위 안아키로 불리는 '약안쓰고 아이키우기' 카페와 관련해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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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 아이 팔 잡아당겨 팔꿈치 빠지게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경기 평택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40대 교사가 15개월 된 남자아이의 팔을 억지로 잡아끌어 부상을 입혔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18일 자신이 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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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듣는다" 초등생 손녀딸 때린 할머니
초등생 손녀딸을 때린 할머니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계양경찰서는 29일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폭행 혐의로 A씨(52·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7일 오후 6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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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학대하면 취업제한 10년에서 20년으로 확대
경기도 부천시의 아동양육시설인 새소망의 집에선 미성년자인 여학생이 남학생 8명과 몇 개월에 걸쳐 시설에서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지난해 뒤늦게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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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학대하면 취업제한 10년에서 20년으로 확대
경기도 부천시의 아동양육시설인 새소망의 집에선 미성년자인 여학생이 남학생 8명과 몇 개월에 걸쳐 시설에서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지난해 뒤늦게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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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더 치밀한 추리를 들려주세요
TV 드라마 ‘보이스:놓치지 말아야 할 소리’(OCN, 이하 ‘보이스’)엔 ‘소리’로 범인을 잡는 보이스 프로파일러가 등장한다. 극 중 성운시 112 신고센터의 강권주(이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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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서 잠자던 7개월 된 영아 뇌출혈
경기 성남의 한 가정어린이집에서 분유를 먹고 낮잠을 자던 생후 7개월 된 영아가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진 사실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4일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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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10명 중 2명은 매일"…수원지역 아동학대 분석해보니
“10명 중 2명은 거의 매일 학대를 받고 있다”, “10명 중 9명은 자신의 집에서 부모에게 학대받고 있다.”경기도 수원시가 2015년 접수된 아동학대 신고 가운데 실제 아동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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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0일 딸 허벅지 뼈·쇄골 부러뜨린 20대 친부 법정행
친부에게 학대받은 의혹을 사고 있는 생후 50일 된 여아의 엑스레이 사진. [사진 피해 여아의 모친]생후 50일 된 딸의 허벅지 뼈를 부러뜨린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아버지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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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맨발 탈출 ‘인천 A양’은 지금도 집 밖에
최모란내셔널부 기자2015년 12월 12일 오전 인천 연수구의 한 골목. 비쩍 마른 11세 소녀가 수퍼마켓에 들어가 허겁지겁 과자를 먹었다. 영하의 날씨에도 맨발에 반바지 차림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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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또 다른 정유라는 있다
김승현편집국 EYE24 차장1년여 전 한국 사회를 큰 충격에 빠트린 사건도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사상 초유의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에 혼을 빼앗겼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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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정 10대 청소년 도운 경찰관의 손편지
경기 성남중원경찰서 김설희 경장 [사진 경기 성남중원경찰서]경기 성남중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김설희(34·여·사진) 경장은 지난달 9일 사무실에서 동료 직원 9명과 함께 손편지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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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빠진 치아'…부모가 저지른 끔찍한 아동학대
[사진 위티피드]부모는 아이와 함께 다급하게 병원을 찾았다. 장난감이 아이 입안에서 폭발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민한 의사는 부모의 아동학대 정황을 간파했다.지난 9월 온라인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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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유라, 작년 10월 갓난아이와 생활…아동학대 의심 보건당국서 조사받아
최순실(60)씨와 정유라(20)씨가 독일에 체류하면서 현재 약 18개월 된 아이를 데리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정씨가 승마 훈련을 하기로 계약한 독일 예거호프 승마장 소유주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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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엄마 아니다"는 말에 딸 굶기고 학대한 포천 양부모에 살인죄 적용
양부모의 학대로 숨지고 시신까지 불에 태워진 6살 여자아이는 양부모 등에게 잔혹한 학대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매일 밤 테이프로 딸의 손과 발을 묶어 잠을 재우고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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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부부 66일 된 딸 굶겨 결국…
인천에서 생후 66일 된 딸을 학대해 기아사시킨 20대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숨진 딸은 태어날 때는 3.06㎏의 정상 체중이었지만 사망 당시에는 1.98㎏으로 체중이 오히려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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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6일된 친딸 굶겨 죽인 20대 부부 긴급체포
생후 60여 일된 딸을 굶기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숨진 딸은 태어날 때만 해도 3.06㎏의 정상 체중이었지만 사망 당시에는 1.98㎏로 체중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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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를 좋아하던 11살 정민이가 남긴 안타까운 유서
대구 수성경찰서는 28일 오전 11시 10분께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낙동강 사문진교 하류 부근에서 실종된 류정민(11)군으로 보이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1차 검시 결과 류 군